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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의 관계가 자라는 4개의 관계성장 워크숍(제3탄 소감문)

윤정현(블리스) 2023. 2. 22. 22:13

****** 222() 3. 교사와 학생 사이 관계 성장 워크숍 소감문 ******

[이덕주] 학생들과 어떤 벽을 느끼는 것이 점점 높아지는 것 같아서 한계를 느끼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길을 찾아보기 위해서 팁을 배워보기 위해서 이 연수를 신청하고 손꼽아 기다렸습니다. 좋은 팀도 받고 무엇보다 자신감을 얻어 갑니다. 저는 주로 자꾸 제가 대하기 어려운 친구들부터 먼저 떠올렸는데 저에게 아직 편하게 마음 문을 열어보는 친구들과 먼저 대화하고 소통하면 되겠다는 너무나 단순해보이지만 중요한 팁을 얻어갑니다. 실패할지도 작은 도전을 꾸준히 해보겠습니다.

[이수정] 활동을 통해 제가 느낀 감정을 마주하고 이름 붙여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서로가 느낀 감정의 원인을 들어보기도 하고 공감해볼 좋은 기회이기도 했습니다. 공감과 위로의 말을 더 잘해드리고 싶었는데 처음이다보니 어색해서 아쉽네요. 고민을 나누어보며 위로와 따뜻함을 느낀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발령 후 첫만남을 앞두고 아이들과의 관계에 고민이 컸는데 오늘 배운 내용을 꼭 적용해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정례] 찜찜하고 불편한 마음을 감정나누기로 표현하고 하니 안심되고 편안하고 후련해집니다...이런 안전한 공간이 있다는 것도 감사합니다. 박종화샘의 질문 참 와닿고 진솔한 마음이 와닿았습니다. 편안샘의 피드백도 좋고요^^

[김지원] 오늘 배운 것을 일상에서도 자연스럽게 활용하여 좋은 관계를 이어가고 싶습니다.

[박미선.뮤즈] 저는 지금 편안하고 시원하고 후련하고 따뜻합니다. 양혜숙, 임하정 천승애 선생님 덕분에 따뜻하고 뭉클합니다. 감정을 자각, 표현, 수용하면 마음이 편안해진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알게 되는 계기가 되었고, 앞으로도 내 마음 속 감정을 비워내고 상대방의 마음을 담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학교, 가정에서 따뜻한 만남을 하고 싶습니다. 칭구상담 강의를 해주신 김정석 선생님께 감사드리고 이 자리를 만들어주신 김창오 선생님, 운영팀 선생님께도 감사합니다.^^

[김지원] 김정석 샘 정말 목소리부터 따듯하고 차분한 진행이 마음으로 이어집니다. 조용한 카리스마 정말 탁월하십니다. 감사합니다.

[김민정] 편안합니다. 베테랑 선생님의 연수를 들으면 "우와~~ " 존경의 마음이 들지만... 내가 하기는 어렵겠다 싶은데.. 구체적인 대화의 흐름을 보여주셔서 "나도 해보고 싶다. 할 수 있겠다!"는 마음이 들어 제 마음이 편안해집니다감사합니다.

[최희식] 마음이 푸근해진 것 같고 서로의 마음을 그려가는 시간인 것 같아서 넘 좋았습니다. 공감하고 인정해주고 배려해 준다는 것이 얼마나 큰 가치인 줄을 새롭게 깨닫는 귀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강필애] 서로의 감정을 알아주는 소소한 대화가 마음에 큰 위안과 힘을 준다는 것을 깨닫게 되네요. 오늘도 또 감사드립니다.

[안미연] 저도 제가 무슨 감정일지 모를때가 많은데 감정카드로 그때그떄 기분을 정의할 수 있어서 혼자서도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감정을 표현하기 어려워하는 학생과도 하기 쉬운 활동 같습니다.

[안진규] 상대방의 감정을 이해하고 공감하면서 저의 감정을 나눌 수 있는 구체적인 또다른 방법을 배울수 있었던 보람찬 시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오늘도 편안한 마음 안고갑니다.

[박미선] 저는 지금 편안하고 시원하고 후련하고 따뜻합니다. 양혜숙, 임하정 천승애 선생님 덕분에 따뜻하고 뭉클합니다. 감정을 자각, 표현, 수용하면 마음이 편안해진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알게 되는 계기가 되었고, 앞으로도 내 마음 속 감정을 비워내고 상대방의 마음을 담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학교, 가정에서 따뜻한 만남을 하고 싶습니다.

[김민정] 편안합니다. 베테랑 선생님의 연수를 들으면 "우와~~ " 존경의 마음이 들지만... 내가 하기는 어렵겠다 싶은데.. 구체적인 대화의 흐름을 보여주셔서 "나도 해보고 싶다. 할 수 있겠다!"는 마음이 들어 제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감사합니다.

[홍석연] 수진샘, 열심히 하는 모습, 다른 사람의 말에 쏙 빠져드는 모습이 사랑스러웠어요.지현샘, 솔직하고 생생하게 표현하고 가벼워지는 게 놀라웠어요. 감정을 담아 말하는 힘이 있는 분 같아요. 정윤샘, 잘 들어주시고 상대를 위한 바람을 담아 피드백하시는 게 따뜻하고 놀라웠어요. 저는 시원하고 가벼워지고 좋은 감정이 커지고, 따뜻해졌어요. 정석샘, 선생님의 설명이 귀에 쏙쏙 들어와요. , 그래서 내가 이런 걸 하고 있구나.. 선생님의 말을 들으면서 내가 공부하고 있는 이유가 분명해지는 시간이었고 더 해볼 수 있는 힘이 나요. 똑똑하다~~ 부러움...내가 애썼는데, 고맙다는 말을 들어야 하지 않겠어? 내가 애썼는데, 칭찬의 말 들어야하지 않겠어? 이 말에 맞지! 받을 만 하지!!”이런 생각이 들면서 시원하고 좋았어요. 위로도 되고요. 편안샘, 해결책을 전해주실 때 너무 신뢰로웠고, 다른 궁금증에 대한 답을 계속 듣고 싶었어요. 풍바님, 풍바님의 해결책, 해볼만하게 가볍게 들렸어요. 따뜻하고 정감가고~

[천승애] 몸은 피곤했지만, 마음과 정신은 맑아지고 편안해집니다~

[오병예] 신기한 경험이네요. 오늘 늦게 참여해서 다른 선생님 감정에는 공감을 충분히 해드리지 못했는데, 제 감정은 충분히 인식하고, 나눌 수 있는 시가ㄴ이었습니다. 특히, 편안하게 이야기 들으며 공감해주시고 위로해주신 김수진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박종화] 나 스스로에게 말하고 인정하고 공감하는 것이 어색하고 너 힘든 것 같아요. 모둠원과 대화하는 것은 조금 나았는 데요. 많이 배우고 느끼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자료도 고맙습니다.

[송루희] 교사도 학생들에게 요청해서 자주 인정받는다면 덜 지치고 힘이 날 것 같아요. 쑥쓰러워서 잘 안했는데 학생들에게 요청해보고 싶어요.

[배미애] 김정석 선생님의 강의가 편안합니다. 마지막에 만남대화를 순발력을 발휘하여 짧은 시간에 자신을 알아주는 기회를 안내하심이 놀랍습니다. 여러 선생님들이 함께 질문하고 찾아나가는 시간도 훈훈하고 친밀감 들었습니다. 정용훈 선생님이 채팅방에 케바케라고 올리셨던데, 참 적극적이고 현명하신 것 같습니다.

[소연화] 지금 기분은 감동적이고 뿌듯합니다. 나 스스로를 사랑하는 방법을 실습하고 나니 나를 더 사랑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모둠원 선생님들과 함께 칭구상담을 하면서 한없는 위로와 지지를 받았습니다. 오늘 찬찬히 진행한 소망님, 자신의 사례를 내어놓은 봄, 어떤 질문에도 대답해 주시는 풍바, 편안, 굳은 일도 마다 하지 않는 단비님~ 오늘 너무 감사하고 감동적이었습니다.

[서옥주] 오늘 5모둠에서 뵌 박종화, 정은숙, 황나영 선생님들, 참 반갑고 고마웠어요. 시원하게 감정을 읽어드리고 싶었는데 좀 부족했다고 여겨졌어요. 그런데 박종화 선생님이 제가 피드백을 잘했다고 하셔서 깜짝 놀랐답니다 ㅎ 따뜻한 마음들을 학생들, 동료들과 잘 전하고 편해지시기를 바랍니다. 또 뵙기를요..

[안강아] 모둠활동 함께 했던 분들과 너무 유쾌한 시간을 보내어서 고마웠고, 공감하며 너무도 표현을 잘 하셔서 놀랍기도 했어요. 칭구상담 3월에 꼭 자주해서 아이들과 따뜻한 관계를 만들어가야겠다고 결심해 봅니다. 칭구상담 활동지 공유 해 주셔서 바로 할 수 있게 해 주셔서 강사님 감사합니다~^^

[나정아] 기분 나누기, 칭구상담 등을 꼭 해보고 싶어요. 저와 아이들, 아이들끼리 서로 돌보고 연결되는 학급분위기를 만들고 싶어요. 그래서 배움이 활발하고 즐거워지는 교실을 만들고 싶어요. 잘 할 수 있을까? 싶지만 주저될때마다 자기돌봄을 또 시도하면서 해보고 싶습니다. 함께 해주신 선생님들 즐거운 배움의 칭구가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박미선] 칭구상담 강의를 해주신 김정석 선생님께 감사드리고 이 자리를 만들어주신 김창오 선생님, 운영팀 선생님께도 감사합니다.^^

[황나영] 처음 참여였는데, 소중한 강의 감사합니다. 요즘 드는 감정을 선생님들과 함께 공유하고 나누는 시간이 따뜻하고 행복했습니다.

[도유진] 지금 마음 따뜻하고 뭉클합니다. 모둠원들이 공감해주실때 수용되는 기쁨을 느끼며 학생들에게 똑같이 해봐야지 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학생들을 이해해야 한다는 마음에서 나도 학생들에게 이해받을 수 있다는 말씀에 가슴 뭉클하고 힘이 납니다.

[김유한] 편안하고 든든했습니다. 부부사이에 칭구 대화를 통해 서로의 맘을 알아가는 것이 뭉클했고, 모둠원들과 만나 반가웠고, 3월에 바라는 것을 내가 말로 표현하면서 스스로 든든하고 안심되었습니다. 일상에세도 이렇게 나누면 좋겠어요.

[박성리] 수료 소감문 발표하는 것도 인상적이었고, 칭구상담도 자주 활용해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수진] 학생들과 어떻게 소통하고 관계를 지속해 나가야 할지 걱정이 많았는데 워크숍에서 선생님들과 함께 따뜻한 관계 기술에 대한 실습(칭구 상담)을 하면서 어떤 거창한 것보다 진심으로 경청하고 응원하고 도움을 주고싶어하는 그 마음 자체만으로 큰 위로와 응원이 된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저도 새학기에 학생들을 만나게 되면 아이들을 이해해주고 지지해주는 교사가 되어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