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xtj56gA010M 맛보기 영상 연수후기 보기 클릭! https://happy.eduniety.net/html/online/epilogue/?p_subj=1117 아이들 마음을 움직이는 교사리더십상담훈련 [신청하기 및 자세히 보기] https://happy.eduniety.net/html/online/preview/?p_subj=1117 아이들 마음을 움직이는 교사리더십 상담훈련(초급)-직무 | 행복한연수원 교육과학기술부/KERIS선정 최우수상 수상! 아이들이 진심으로 따르는 특별한 대화법 제시! 상담생활지도에 새로운 방향성과 자신감이 생깁니다 ◆ 본 과정은 13년의 교직경험과 학교 현장 적용을 happy.eduniety.net

걱정 됩니다: 실수 할까봐!( 잘 해내고 싶은 마음이 큼을 알아차리고 실수를 통해 배운다고 생각하니)> 편안해지고 기운납니다:실수 오케이 답답합니다: 올려진 글에 답글 달아주고 싶은데 지금까지 과정에서 글이 안 보여서> 안심됩니다: 방법 익힐 수 있다고 생각하니 편안합니다: 올라오는 감정 알아차리고 긍정의 마음으로 전환해 가고 있어서.

머리 맑은 새벽, 휴대전화로 티블러그 공감교실에 글 써보기 연습합니다. 편안하게 활용하기까지 반복 연습이 필요할 듯요.

멍하다. 삶에 완전히 뛰어들어 활기있게 살고 싶어 별칭도 비비(드)라고 지었는데 나의 한계인가 쓸쓸하다.

감정이 딱히 자각되는 게 없네요. ㅎㅎ 전체적으로는 담담하고 낼 출근하려니 좀 귀찮고 배가 불러 나른하네요. :)

일요일 오후다. 어제와 내일이 자꾸 툭툭 건드린다. 이럴 걸 저럴 걸 떠올라 아쉽고 학교가 떠올라 왠지 부담되고 무겁다. 밀치고 피하는 데 자꾸 따라 붙는다. 문득 일요일 오후가 없다. 멈추고 따라가 머무른다. 또 따라가 머물고... 문득 다시 일요일 오후다. 잠깐씩 동네 아이들 노는 소리가 들리고 마음 고요하다.

휴대폰으로 블로그 글쓰기를 한다. 새로운 도전에 설레고 긴장된다. 한편 어색하고 귀찮다. 또 이렇게 하는 게 맞는지 불안하다. 안내를 따라 가며 글을 올린다. 안심된다. 시원하다.

가까운 근교에서 가족들,반려견과 함께 소소한 행복을 누리고 있습니다 폰으로 마음나누기 중인데 잘되고있는지 궁금하네요

처음하는 글쓰기 몇시간 헤메다 씁니다. 익숙해져서 편안하게 나누고 함께 하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