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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성장워크숍 7탄] '학생 간 협력 관계 일구기' 워크숍 (9월, Zoom, 무료)

민숙영(토마토) 2023. 9. 7. 15:59

★ 워크숍 참가자 소감은 하단에 있습니다.  

■ 2023 교실 속 관계가 자라는 12개의 공감교실 워크숍 (zoom,무료)
"배움은 따뜻한 관계 위에 춤춘다"

[7탄]  '학생 간 협력관계 일구기'

□ 신청하기: https://bit.ly/3EtqAeE

 

교실 속 관계가 자라는 12개의 공감교실 워크숍(zoom, 무료) - (9/19. 화) 신청

안녕하세요? 1년간 매달 1번씩 진행되는 교사의 관계가 자라는 12개의 공감교실 워크숍은 '교사공감교실(zoom)'이 운영합니다. "배움은 따뜻한 관계 위에 춤춘다." 강사님들은 오랜 시간 '마음리더

docs.google.com

 

강사 : 이기영(경북교사, 마음리더십 전문가)

□ 대상 : 전국교사  60명(선착순)

□ 일시 : 9/19(화) 19:00-21:30

□ 주관: 교사공감교실 dasalim.kr

   안내

   배움은 "따뜻한 관계" 위에  자랍니다. 
  강사님들은 오랜 시간 ' 마음리더십으로 가꾸는 공감교실'을 통해 교사와 교실 집단의
  관계를 연구, 실천해 왔습니다.  선생님과 선생님  교실 속 관계 성장에 좋은 길잡이가
  될 것입니다. 
   '서로의 성장을 촉진하는 따끔한 지적의 기술'을 통해,  더불에 행복해지는  방법을 찾게되실 예정입니다.  

워크숍 소감문

[이*례] 저의 관점을 변화시켜 주시고 잔잔하면서도 임팩트 있었습니다
[이*주] 소수 의견이 존중 받는 그런 경험을 하게 해주려 한다는 말씀에 너무 따뜻했고, 오늘 감동적이고 너무 놀랐습니다. 감사합니다.
[김*희] 감동스러웠고요. 예쁘고 귀한 사례 나눠 주셔서 감사합니다. 
[노*숙] 제가 본 학급회의 중에 가장 매력적이었고 이기영 선생님도 너무 매력적이고 너무 감동적이었습니다.
[소*화] 되게 뭉클했어요. 선생님 사례 나눠주면서, 마지막에 하신 말씀이 '선생님보다 애들은 좀 덜 시행착오를 했으면 좋겠다'라는 그런 간절함이 막 느껴지기도 하고,그래서 그들의 삶이 조금 더 평탄했으면..' 하는 마음이 느껴지는 거예요. 그래서 정말 아름다운 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고생하셨어요. 네, 저도 뭉클하네요.
[배*애] 내일 학부모 공개 수업 있으신데 그것까지 같이 준비하면서 영상에 편집, 자막, 제목 붙이고 그래서 저희가 너무 선명하게 잘 들리고 이해가 잘 됐던 것 같습니다. 그 수고가 너무 고맙고 알아드리고 싶어요.
그 다음에 이기경 샘이 애들 하나하나를 기다려주고 존중하시는 것처럼 학급의 아이들이 좀 더 어려운 형편의 아이들을 품어주고 기다려주고 함께하는 걸로 보였거든요. 너무 멋있고 감동적이었습니다.
[이*정] 너무 뭉클하고 따뜻했어요. 그리고 선생님이 이렇게 준비하는 과정, 영상도 찍고 편집하고 하시는 그 과정들 너무 애쓰셨을 것 같고 그리고 한 명 한 명 챙기시고 또 아이들이 그렇게 참여하면서 서로를 챙기는 그 모습이 너무 따뜻하게 느껴졌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귀한 사례를 나눠 주셔서
[서*주] 이기영 선생님 발표 들으면서 제가 '옛날 독서토론 모임에서 나도 선택적 항목증이었네.' 이런 기억이 떠올랐고 모든 학생들이 다 자기 표현을 할 수 있고 의견을 바꾸더라도 수용해 주시는 그 인내심,
다 들어주는 그 마음, 그게 너무 감동적이었고 선생님이 학생들을 '천국의 밥상'을 먹이는 것처럼 그렇게 사랑하시는 만큼 아이들도 온 마음으로 선생님을 따르고 존경하고 사랑하고 있구나 하는
게 느껴졌어요. 많이 감동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배*영] 아이들을 대하는 모습에서 제일 끝에 '제언'에서 말씀하셨던 '그는 그로서 소중하고 가치롭다'라는 그 부분을 실천하시는 분 같았어요. 그게 몸에 배어있는 것 같아서 참 보기 좋았어요. 제가 안 되는 부분이었는데 선생님은 그 아이들하고 같이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애들이 딴 짓을 하고 있는데도... 그럴 수 있으면 저도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강*순] 차분하고 편안한 수업과 강의도 해주셔서 되게 좋았고요. '마음 나누기'를 지속적으로 한 게 저는 놀라웠어요. 그래서 바로 내일부터 당장 즉시! 사실은 하고 싶었는데 자꾸 미뤘던 부분이라서 선생님의 오늘 수업을 듣고 되게 자신감이 생겼어요. 바로 내일부터 시작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협력의 가장 기본을 배운 것 같아서 감사합니다.
[김*한] 저도 뭉클하고 따뜻했어요. 아이들 하나하나가 잘 고스란히 느껴지고 그리고 진짜 이기영 선생님이 대하는 아이들의 모습 하나하나 이렇게 선생님의 마음도 다 고스란히 느껴져서 되게 존중해 주는 느낌, 이런 것들. 그리고 아이들이 자기 표현을 정말 솔직하게 하는 느낌! 이런 것들이 너무 뭉클하고 따뜻했습니다.
[배*희] 저는 아이들 한 사람 한 사람을 굉장히 귀하게 여긴다고 느껴져서 너무 따뜻하고 감정적이었고 또 어렵고 힘든 아이들, 정서적인 문제도 많았고 그런 아이들이 많았는데도 그런 핑계를 댔던 제가 되게 부끄러워졌고 또 이런 걸 보여 주시는 모습이 평상시에 아이들의 모습이고 그런 솔직한 모습을 볼 수 있어서 너무 재밌었고, 영상 속에서 아이들이 되게 차분하고 여유 있게 그렇게 진행하시는 모습이 '실제로 수업하면서 진짜 뭣이 중한디!' 이런 생각이 됐어요.
왜냐하면 시간에 쫓겨서 그걸 내가 하는 것만 생각했지 아이들의 마음을 보고 진짜 중요한 게 무엇이었는지 일깨워 주신 것 같아서 너무 존경스럽고 역시 우리 비비님 감사했습니다.
[나*아] 저는 선생님께서 아이들을 저렇게 대견하게 성장시키신 믿음과 용기와 의지 이게 굉장히 부럽고요. 그리고 또 그렇게 힘든 아이들에게 공감해 주시고 말하지 못했던 자신을 또 이입을 해서 힘든 아이들에게 공감해 주시는 그 마음을 보고 제 자신도 되게 공감받는 느낌이었고요. 그리고 저도 저의 내면 아이가 좀 그런 되게 비슷한 모습을 갖고 있는데
그 내면 아이가 조금은 위안 받고 한 1cm 정도는 좀 자랐다는 느낌으로 안정감, 이런 것들을 또 느꼈어요. 그리고 또 안정감을 가지면서 용기도 조금 생기게 됐고요. 한 발자국 내딛고 싶은 용기가 또 생겼고요. 또 이기영 선생님의 떨리는 마지막 마음을 알아주시고 지지해주고자 하시는 김창오 선생님의 그 말씀도 제가 아이들에게 이제 이런 모임들을 어떻게 마무리하는지 또 좋은 모델로서 가져가게 돼서 감사합니다. 
[한*희] 아이들의 감정을 그 이유까지 자세하게 읽어 주면서 구체적으로 얘기해 주시면서, 그걸 아이들이 뭔가 딴 짓 하고 있는 것 같지만, 저라면 자꾸 그것을 태클을 걸었을 것 같은데... '아이들은 다 듣고 있었다'는 걸 이제 저도 알았어요. 마지막에 이렇게 자세히 마음 읽어 주시고 아이들도 '감동했다'는 마음을 '슬펐다'라는 말로 정말 솔직하게 감정을 표현한 걸 보면서 '서로 사랑해요, 사랑해요'라는 말을 다른 말로 하고 있는 것처럼 느껴지더라고요. 아, 정말 사랑이 가득하게 느껴지는 그런 교실이었다고 생각이 듭니다. 감동적으로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민*영] 저는 되게 놀라웠어요. 저는 '아이들이 다리 떨고 인형을 바지 위에 올렸다 내렸다 하고, 몸 돌아가고...' 이거 밖에 안 보이고 애들이 정말 집중하는 건 '지 말할 때만 집중하더라'고요, 제가 보기에는. 그런데 선생님은 너무 편안하게 그걸 그냥 다 받아 안으시고...그리고 또 이 연수를 준비하시면서 참가한 선생님들의 연수 동기까지 다 챙기셨어요. 완전 깜짝 놀랐거든요. 정말 모두를 존중하는 수업을 하셨고 여기 오신 모든 선생님들까지 존중하시는 이기영 선생님. 너무 감동적이고 놀라웠어요.
[김*인] 한 가지는 이동 중이었는데 목표에 다다른 게 저희 집에 다다른 게 아니고 제가 앞으로 교육적으로 가야 될 방향의 목표를 볼 수 있어서 참 선생님께 감사드리고요. 두 번째는 아까 '협력이란 어떤 것인가?'로 소회의실 활동할 때,
제가 협력은 '힘든 것'과 또 '힘이 남'이라고 두 가지를 했었는데 오늘 이게 하나의 협력의 과정이었다고 생각을 하고
힘을 얻어서 제가 힘을 낼 수 있어서 참 감사합니다. 아까 말씀해 주신 것들이 정말 제가 그동안 해결되지 않았던 문제점들의 구멍들을 메꿔줄 수 있는 나사였던 것 같아서 희망을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정*희] 다살림의 의미를 깨달을 수 있었고 누구나 사랑받아야하고 소중한 가치가 있다고 하는 선생님의 말씀에 너무 공감이 되었습니다. 감동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기영 선생님] 제가 한 분이라도 협력의 기본 베이스, 철학, '다살림' 이것들에 대해서 배우시거나 알아차리시면 좋겠다. 사실 저도 이런저런 수업 모형이나 아니면 수업 방식, 학습 이론 이런 것들 다 이렇게 다 봐왔지만, 뭔가 그 시스템이나 틀은 알겠는데, 해보면 안 되는 게 왜일까? 저도 되게 좌절하고 그랬었는데 그 안에 담긴 기본 베이스, 철학, 또 아이들을 보는 관점 이런 것들만 있다면 어떤 걸 써도 달성할 수 있지 않을까? 이런 마음을 가지고 준비를 했는데 여러분들 소감을 통해서 그런 부분들을 말씀해 주시는 분들이 있어서 너무 보람되고 뿌듯합니다.

이기영 선생님 특강을 듣고 협력적 관계란?
20:58:15 발신자 김ㅇㅇ(서울 ㅇㅇ초) 수신자 모두:관여.. 자기 드러냄.. 동기육성! 너무 중요한 포인트였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21:02:27 발신자 김ㅇㅇ(서울 ㅇㅇ초) 수신자 모두: 관여가 협력으로 이어지는 것. 소소한 팁까지 무지 도움됩습니다. 감사합니다!!

21:38:03 발신자 소ㅇㅇ(경기,ㅇㅇ중) 수신자 모두: 모든이에게 기회를 주고 의견을 묻는다. 선택적함묵중이 있더라도~

21:38:08 발신자 강ㅇㅇ(경기, ㅇㅇ중) 수신자 모두: 한사람한사람의 목소리가 들려지게 마음나누기

21:38:21 발신자 노ㅇㅇ(경기, ㅇㅇ중) 수신자 모두: 이해와 인정. 다살림.

21:38:28 발신자 배ㅇㅇ(울산,ㅇㅇ고) 수신자 모두: 다른 입장의 친구의 어려움을 헤아리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마인드와 실천

21:38:32 발신자 민ㅇㅇ(경기,ㅇㅇ중) 수신자 모두: 학생들을 있는 그대로 존중~

21:38:35 발신자 김ㅇㅇ(서울 ㅇㅇ초) 수신자 모두: 공감으로 다 살림 성공

21:39:03 발신자 (이ㅇㅇ, ㅇㅇ중) 수신자 모두: 자신의 주장과 입장을 피력함과 동시에 다른 사람들의 어려움을 알아주고, 어떻게 도울지를 얘기하기---역지사지와 기여를 경험하게 하는것

21:39:12 발신자 이ㅇㅇ(경기,ㅇㅇ중) 수신자 모두: 상대의 어려움을 예상하고 해결책을 생각해본 후 이야기 나누기, 의견결정 후 결정되지 않은 의견을 낸 아이들의 어려움 듣기. 어려움을 해결하는 방법 같이 모색하기

21:39:29 발신자 서ㅇㅇ(충남,ㅇㅇ중) 수신자 모두: 협력의 관계 = 소외된 아이들의 목소리도 존중하며 듣고, 모두 살릴 수 있는 기회를 주기. 천국의 밥상에서 서로 먹여주는 관계는 사랑, 인내, 기다림, 존중. 감동적인 장면들 참 고맙습니다.

21:39:44 발신자 배ㅇㅇ(경기) 수신자 모두: 꾸준한 훈련으로 아이들을 믿는 마음이 중요하다.

21:39:44 발신자 정ㅇㅇ/ㅇㅇ중학교 수신자 모두: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것. 함께하는것

21:40:35 발신자 배ㅇㅇ(서울ㅇㅇ초) 수신자 모두: 우리 모두 소중한 존재이고 어떠한 상황이든 모두 존재로써 존중받아야 마땅하다. 진정한 교육은 마음을 보고 알아주고 마음을 움직이는 것이다.

21:40:40 발신자 (나ㅇㅇ, 부천) 수신자 모두: 한사람 한사람의 의견을 드러내고 관여하므로서 협력의 동기 육성, 상대의 어려움을 예상하고 해결책 모색하고 결과 후에 마음돌보기

21:40:44 발신자 김ㅇㅇ(충북, ㅇㅇ중) 수신자 모두: 자기 생각을 한 명 한 명 표현해 의견(주장)에 사람을 드러날 수 있도록 한다.

21:41:19 발신자 이ㅇㅇ, 경기ㅇㅇ중 수신자 모두: 의견을 모으고 나누는데서 다른 사람을 도울 수 있는 제안까지 곁들였지만 최종 결정단계에서도 다시 한 번 묻는과정. 한사람 한사람 다 품어주시는 모습이 존경스러웠어요

21:41:19 발신자 한ㅇㅇ 수신자 모두: 모두가 자신이 하고 싶던 말과 마음을 읽어주 그걸 드러내고 이해받고 존중받는 경험을 하게 ㅎㅐ주는 것.

21:41:23 발신자 이ㅇㅇ, 경기ㅇㅇ중 수신자 모두: 의견을 모으고 나누는데서 다른 사람을 도울 수 있는 제안까지 곁들였지만 최종 결정단계에서도 다시 한 번 묻는과정. 한사람 한사람 다 품어주시는 모습이 존경스러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