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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공감교실 길잡이 연수 1기 소감문(토마토님)

민숙영(토마토) 2022. 4. 16. 11:16

* 연수를 시작하며

 뭔지 모르지만 시작 했으니 그냥 해 볼랍니다.

 

*1차시

-매력이란 단어가 강렬하게 다가왔다.

나의 매력은 무엇일까? 학생의 이야기를 잘 들어준다고 생각했다. 평소에는 평등한 관계를 추구하지만 내 맘 깊은 곳에는 학생은 ~ 해야 해가 아주 많다. 내가 학생들로부터 존중받고 싶고, 인정받고 싶은 것처럼 그들도 그렇다는 것을 알지만 정신을 차리지 못하면 항상 그 자리다.

-그릇을 키워라.

내 그릇 자체를 키워라. 내 감정을 정리하여 찌꺼기를 잘 버릴수록 커지겠구나. 선생님은 감정을 캡슐에 넣어서 정리한다고 표현하신 생각이 났다.

 

*2차시

-교실에서 인간다워질수록 아이들은 내면에 갖고 있던 힘을 발휘하여 전설적인 성장이 시작된다. 역할을 넘어서 존재로 만나고 있는가? 그렇게 살고자 하는데, 잘 되고 있는가 점검했다.

-‘마음을 비워서 먹구름 너머의 본심을 만나고 본심대로 행동하자.’ 나의 본심은 뭘까? 나는 선함이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그렇게 믿고 산다. 그래야 내가 행복하니까. 문득 아니라고 느껴질 때가 있다. 그래도 그냥 나의 믿음대로 믿고 살고 싶다.

 

*3차시

-‘이기적인 사람은 배불러야 이타적으로 된다.’ 내가 이기적인가? 나는 아직도 배가 고팠나보다. 난 항상 내가 먼저다.  

-품바님 읽으신 글 내용은 자타불이의 의미라고 느껴진다. 마음에 울림이 있다. 난 내가 가장 소중한 이기적인 사람인데, 마음에 남는 것은 자타불이라니..... 당황스럽지만 나도 모르는 내안의 본성이 그것을 추구하고 있어서인것 같다.

 

*4차시 독서(25~43)

-‘교사 리더쉽 위기는 사회적 관계 구조가 수직에서 수평적 변화한 원인이 있다.’ (내가 경험하고 배운 가정과 학교는 수직적 구조였다. 나는 수평적 구조를 실현하고자 지금 애쓰고 있다. 평소 잘 되는 것처럼 착각하고 있으나 위기 상황에서나 정말 필요한 상황에서 안 된다. 이유는 내가 현재에 깨어있지 못하여 습관대로 행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책에서 수평적 구조란  관계를 맺고 푸는 능력, 정서적 쌍방향 소통, 함께 성장. 인간 존재로 만남이라고 적혀있다. 꼭꼭 눌러서 읽어본다. 인간 존재로 만남! 내가 진정 원하는 만남이다.)  

*5~6차시: 달빠님 영상 강의

강의를 방학 중에 처음 들을 때와 다시 듣는 나의 마음 상태가 많이 변화되었다. 처음엔 어떻게든 잘 배워서 나도 달빠님처럼 학생들에게 영향력 있는 교사, 멋진 교사, 의미있는 사람이 되고 싶었는데 다시 들으니 내 삶이 변해야 가능하다는 사실을 알았다. 회복적 생활교육에 대한 이야기 들으면서도 마음이 많이 바뀌었음을 알아차렸다.

 

*7차시 영상

잘 듣고 싶은데, 녹음 상태가 제가 잘 듣기 어려워서 불편한 마음으로 강의를 들었습니다. 유능한 교사가 아닌 괜찮은 교사가 되고 싶은 마음에 공감합니다.

 

*8차시

1.영상: 자극과 반응 사이에는 공간이 있다. 바꾸고 싶으면 수용해라. 나는 지금 나와 현재를 수용하고자 한다.

본심이 바뀌면 감정이 바뀐다. 사람이 생명력있게 살아가는 원리가 본심에 있다. 지금 이 불편한 감정의 본심이 뭐지?

2.독서(103~110)

-생각과 감정의 습관: 생각도 감정도 습관대로 움직인다! 수십 개의 감정을 자각하면 한두 개 감정의 습관에서 벗어날 수 있다. (그래서 자사법에서 되도록 감정을 많이 찾도록 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럼 나는 평소에 어떤 감정을 자주 사용하나? 나에겐 당황스럽다. 남에겐 속상하겠다. 나도 모르는 사이에 모두 당황스럽다'로 쓰고 있었음이 알아차려 진다.) 마음 관리의 실제 1. 마음 비우기: 불편했던 경험과 감정 단어 나열, 나열한 후 지금, 이 순간 내 마음 찾기 2. 본심 만나기: 본심을 찾아 세 번 말로 선언하고 본심을 발휘하는 구체적인 행동 실행하기 (그래서 나는 미뤄둔 행동을 실천에 옮겼다. 지금은 일요일 오후 3. 그 학생이 자신과 타인을 소중히 여기기를 바라는 나의 본심을 재확인하고 학생에게 톡으로 말을 걸었다. 아직 답은 없다. 그리고 그 학생이 대화를 거부하면 사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 마음의 준비를 했다.)

*9차시

1.만남일기 작성법

2.영상 교사의 마음관리 실습

1단계 마음비우기 2단계 본심만나기 강의 덕분에 오늘 한 반 수업을 망쳤다고 자책했던 나의 시간 속에서 나의 본심을 찾게 되어 감사하고 행복했다. 수업 시간에 어버이날을 앞두고 수업 시간을 빼서 부모님께 성품 상장 만들기를 했다. 학생들이 부모님과의 갈등 속에서 자신의 본심을 전하는 계기를 만들어주고 싶었다. 수업을 방해하는 학생들을 미워했다고 생각했는데, 그 학생들이 부모님과 잘 지내기를 바랬던 나의 본심을 확인하게 되니 내가 꽤 괜찮은 사람이구나 느껴져서 행복했다.

3.독서(110~124):

문제 상황에서 부정감정을 먼저 수용하고 마음 비우고 지금 여기의 느낌 확인해서 감정을 안정적으로 회복하기의 중요성은 터널시야에서 벗어나는 방법이다. 여러차례 경험을 했었고 내 머릿속과 내 말이 다르게 나오는 것을 경험했다. 오직 중요한 것은 현재에 깨어있어야 함을 다시 알아차린다.

*10차시

영상(가을)과 사례나누기

3년간 만남일기를 기록했던 가을의 저력이 느껴지고, 감정은 늘 오르락내리락 하는 거구나, 공부가 어느 정도 되면 늘 편안하고 안정될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생각임이 다시 알아차려진다. 새롭게 알게 된 것은 만남일기는 5~7분에 쓴다는 것, 함마비를 쓰는 시간은 일과시작 전 아침에, 중요하고 힘든일 전과 후, 힘들 때, 일과를 마치고 쓰면 좋다.

 

* 11차시

1.영상: 학생들이 과제를 안 해왔을 때, 화내지 말고~ “ 과제를 못 한 이유가 있었을 것 같아. 이유를 알고 너를 이해하고 싶은데 가능하겠니?” 모든 행동에는 이유가 있다. 이유를 물어보고, 들으며 상대의 마음 비우기를 도운 후 교사가 원하는 것을 이야기해야겠다. 종이컵을 뒤집어 보여주신 장면이 기억에 남는다. 종이컵 비우듯 마음을 비운 후에 이야기해야 들린다는 것. 그래도 안 듣는다면 더 비워줘라.

2.독서(88~100): 아이들 마음도 알아주고 자기 소리도 낼 줄 알아야한다. 깜짝 놀랐다. 내가 너 왜 불렀는지 아니? 라는 말을 종종 했었는데, 책에 있어서,,학생에게 부정적인 감정을 주는 멘트라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하고 했었다. 내 마음을 잘 전달하는 것은 자기 감정을 스스로 파악해서 그것을 표현하는 것. 아이메세지를 사용하며 표면의 감정과 생각 그리고 본심(인간이 가진 본래의 선하고 밝은 마음) 드러내고 구체적으로 요청하기

 

*12차시

1.영상: 대화와 독백 차이

학생들에게 인기 없으시죠? 라는 질문의 의도는 알겠지만, 너무 극단적이어서 강사가 교사에게 싸우자는 의미로 들려서 당황스러웠다. 상대의 말속에서 상대의 원함을 찾아 독백이 아닌 대화로 이끄는 기술~ 오직 정신을 차리고 있을 때만 가능할 것 같다. 사실지향적대화 vs 관계지향적대화, 평소에 나는? 얼마나 관계 지향적 대화를 하고 있을까? 나의 수업 시간과 일상을 돌아보았다.

2.독서(47~60): 독백을 넘어 대화로: 학생이 선생님은 00이만 좋아하시죠?”에 대한 대답은 암기해야겠다. 평소 나의 대답은 아니야란 독백임을 처음 알았다. 암기해서 말해야겠다. “그렇게 여겼다면 네가 많이 서운했겠다. 너한테도 신경을 써달라는 뜻이구나

 

*13차시

1.영상: 본심대화법(입으로 듣기, 칭찬인정하기, 나표현하기)

2.독서(60~74):

-사실듣기: 사실적인 내용을 그대로 반복, 요약하기

) 00말씀은~라는 뜻이지요? 어머님 보시기에는~하다는 말씀이시네요? 네 이야기는~라는 거지?

-기분듣기

그랬다면 정말 억울하고 화났겠다. 진짜 짜증났겠다. 많이 답답했겠다. 많이 힘들었겠다. 학생 감정으로 알아주기

너만 시키다는 생각이 들었다면 몹시 억울했겠다.(의미와 기분연결)

-성격듣기: 말속에 상대의 성격 특성을 헤아려 알아주기

)쌤 왜 차별하세요?-차별대우 받아 화난다-공평하게 대해주길 원했구나

반 애들이 싸워요-단합을 하고 싶은데 싸우는 것을 보려니 속상하고 안타까웠구나, 리더십 강해서 어려움 잘 해온 것이다. 능력과 성추인정하는 성격듣기, 싸움 잦은 이유가 뭐라고 생각해? -사실적인 문제해결찾기

세가지 사회적 욕구-이해받고 싶은 욕구, 인정받고 싶은 욕구, 문제를 합리적 해결하려는 욕구

-본심듣기: 모든 부정적인 감정은 밝고 긍정적인 본심이 굴절되어 비친 그림자, 본래의 밝은 마음을 헤아리는 것

뇌는 부정생각을 못해

*14차시

1.영상: 사방칭찬

타인의 칭찬을 듣고 내 스스로 자신에 대해 인정하는 것이 중요. 표면에 그치지 않고 내면의 능력과 자원을 인정하자.

1단계 잘한 사실 구체적 언급, 2단계 잘 한 사실의 내면적 성품, 3단계 그 사실이 미친 긍정적 영향, 4단계 인정 질문으로 가치 내면화: 어쩜 그렇게~문제 해결력이 뛰어나니. 1~4단계를 유연하게 사용 가능

2. 독서(74~87):

사방칭찬이란 감탄사, 외부로 드러난 잘한 사실을 알아주는 사실 칭찬, 숨겨진 내면을 알아주는 성품 칭찬, 잘한 사실의 긍정적인 결과를 알려주는 영향칭찬(네가 나를 ~하게 했어), 가치를 내면화하는 질문칭찬. 상대의 성격유형에 어울리는 칭찬이 효과적이다. 칭찬을 받아들이는 힘 기르기, 칭찬받은 내용은 상대라는 거울에 비친 내 모습

 

*15차시 영상

1. 영상 :칭구상담 : 플래카드를 활용한 상담. 상담이 거창한 것이 아니라 상대의 마음을 비우도록 읽어주는 것. 나의 성찰:나는 왜요? 라는 단어가 불편하다. 고 상대가 물으면 계속 불편하다.

 

<월례회 및 연수 후 소감 >

*4.6. 월례회 소감

나는 부장님과 잘 지내고 싶은 마음이 커서 불편함을 말하지 않았구나! 알아 차려집니다.

*4.14. 월례회 소감

나의 긍정 부정 감정 각각 사감생본으로 말하기, 나는 무엇인가를 해야 할 때 불안하고 걱정된다. 왜냐하면 내가 잘하지 못하면 나를 만만하게, 쉬운 사람으로 볼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 나는 애쓰지 않아도 있는 그대로 존중받고 싶다. 품바님 강의내용이 자연스럽고 쉽게 이어진 점이 참 좋았고, 덕분에 짧은 시간에 식곤증이 싹~ 날아갔어요^^

*4.15. 연수 소감

말하는 이유는 내가 인정받고 이해받는 것 너를 이해하고 인정받는 것. 말은 마음이다. 본디 마음으로 돌아가려면 생각 사실 감정 본심을 비워야 한다. 마음을 잘 말하는 것은 사실 생각 감정 본심을 말하는 것이라는 강의를 듣고

용기를 얻어 학생에게 사감생본으로 말 걸었다. 답장이 없다. 뭐가 문제일까? 교실에 가서 나의 톡에 왜 대답하지 않냐고 물었다. 학생이 그냥 웃는다. 그리고 엎드려 잤다. 오늘은 옆에 가까이와 친밀감을 표현한다. 뭐지?

*4.20. 월례회 소감

당황스럽고 충격적입니다. 평소 저는 상대의 말을 그대로 들려주는 것에 거부감이 있는데, 상대가 제가 말한 대로 사생감본을 읽어주는 데 좋았다는 것이 충격적입니다. 열음님, 수업 듣고 공부에 대한 믿음을 직접 경험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발표자의 사례를 자신의 사감생본으로 바로 가져오게 해주신 능력 대단하십니다.

*4.22. 연수 소감

입으로 듣기, 입으로 말하기, 잘하고 싶은데 어려워요.

*4.28. 월례회 소감

사실과 감정 듣기, 생각과 감정 듣기, 감정이 먼저 올라오는 저는 쉽게 이해되었습니다. 혼자 하다가 함께하니 더 시원했습니다.

*4.29. 연수 소감

내가 보는 그, 그의 말로 보는 그는 달라요~

*5.4. 월례회 소감

별님의 강의는 자연스럽게 실습으로 이어지니 편안하게 마음 비워 감사합니다.

*5.12. 월례회 소감

강의를 들을 때는 어려웠는데, 실습을 하다 보니 상대를 온전히 이해하려 노력하고, 이해받게 되어서 울림이 있습니다.

상대의 이야기를 잘 듣고, 그의 감정과 생각을 예측해서 말하기. 상대의 말을 그대로 돌려주는데 상대는 정말 시원하다고 한다. 듣기가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알게 되었다.

*5.13. 연수 소감

말은 행동이고, 목적이다. 다살림 대화란 나도 너도 이해받고 나누자. 내가 하는 말이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야 한다. 사감생본이 마구 얽혀있고 사람들은 처음부터 본심을 말하지 않는다. 내 맘이 복잡할 때 말하고 싶은 것만 말한다. 초기엔 사실 /생각/ 감정/ 본심을 듣고 말하자

* 5.18. 월례회 강의 듣고 실습 후 소감

가을하늘 님의 강의와 실습 후 내가 내 맘대로 이야길 다 하는 것 같은데 화내는 것에 대한 불안감이 있구나. 학생과 갈등이 생긴 지점은 감정의 공명이었구나. 내 마음 먼저 비워야 함을 다시 깨닫게 되었습니다. ~가 옳다. ~ 해야 해가 내 삶의 괴로움의 원인이었구나!

* 520일 연수 소감 후기

자동차 초보운전 글귀와 실시간 진행된 감수성 훈련 내용으로 개방, 수용, 피드백, 그리고 연결에 대한 설명이 참 좋았습니다. 쉽게 설명해 주셔서 ~ 아주 빤짝빤짝 신선하고 이해가 잘 되었습니다. 김창오 선생님 감사합니다. 15모둠 리더이신 최숙명 선생님은 큰 언니처럼 든든하게 저희가 다른 쪽으로 빠지지 않도록 잘 안내해주셨고, 두 번째 찐하게 만난 최은화 선생님은 천천히 정확히 공부하고 계시는 모습이 멋졌고 마음의 거리도 가까워졌습니다. 처음 만난 이상복 선생님 어려운 상황에서도 연수 이수가 불가능할지라도 최선을 다하시는 모습과 진정성이 느껴지는 따뜻한 챙김 모두 감사합니다. 좋은 기회를 만들어주신 분들께 감사합니다.

* 527일 강의 및 실습 소감

말로 명상을 했나? 라는 느낌입니다. 공부의 깊이가 어마어마하구나! 느꼈습니다. 10년은 해야...깨갱입니다. 비디오 돌려보며 나와 너를 돌아보는 방법이 신선하고 재미있고, 부끄러웠습니다. 실습 중 답답한 맘을 꼭꼭 집어 챙겨주신 편안님 덕분에 시원해졌고, 방과후수업까지 함께해준 여러 선생님께 감사했고, 열정적으로 안내해주신 편안님 고맙습니다.

* 610일 연수 소감

-감정단의 3개 말하고 1개만 이유 설명하기를 2가지 방법으로 한 후 소감 나눔 1.써클의 형태: 발표를 누구나 해서 공평하다. 2. 가볍게 추임새 넣고 질문하기:함께하는 연결된 느낌 좋다. 궁금했는데 시원하다. 에너지가 많이 쓰이고 온전히 집중할 수밖에 없었다. 상대의 이야기도 잘 들어야 하고 내가 말해야 하는 타이밍도 잘 찾아야 했다.-너들 사이에 일어난 일을 둘러보고 이야기시키는 것을 배워야 진행을 할 수 있다는 말을 듣고, 나에게 멈춰진 관심을 너에게로 바꾸고 있는 내가 기특하다. 상대가 힘든 이야기를 할 때 그가 편안해지길 바라는 나와 모둠원의 마음이 참 따뜻하다.-죽고 싶다고 말하는 사람에게 너 잘하고 있어/부모님은 어쩌라고/무슨 그런 생각하는 상대를 바꾸려는 말-얼마나 힘들면 죽고 싶은 거니? 라고 말해야 만남이 이뤄질 수 있다. 만나(무조건적 수용)야 바뀐다.

* 615일 월례회

-빛님 사례발표 : 마음의 길이 난다/ 마음에 입력된 것이 출력된다.- 가려서 듣고 보자.상황 사람을 볼 때 가장 큰 걸림돌이 내 자신이다.마음다스리는 법 1.0의 자리-있는 그대로 이해하는 자리, 사실 그대로 보는 자리, 내가 없는 상태, 무의 자리- 질문으로 확인하기 화 나보이는데 맞아? 나에게 던지는 질문 필요-사방칭찬실습: 칭찬을 주고 받으니, 힘들었던 하루를 보상받는 기분이고 즐거워졌다. 어렵다고 느꼈는데 실습을 통해 잘 알게되어 신난다.

-편안님 다모임: 개방:수: 피드백: 연결: 상대의 이야기를 듣고 나의 기분을 말하는 것, 어렵다. 이사갈준비를 혼자하는 내가 기특해요. 기특하신가봐요를 넘어서 그말 듣고 안쓰러워요. 혼자서 고생하는 것 같아서, 그 사람의 감정 너머에 애씀을 읽어주는 것이 인정해주는 것으로 느껴진다.

* 617일 금. 연수

말은 먼저 배우고 진정성은 나중에 하자. 소그룹으로 개방과수용” / “개방과피드백” /“개방or 수용or 피드백연습하기-나는 진정성에 초점을 맞추지만 상대는 말에 초점을 맞춘다. 상대 입장에서 내가 오글거려도 하는 것이 낳다. 내 입장에서는 안 하지만.....그래서 아꼈다가 쓰다보니 공감이 잘 안 이뤄진다. -내 중심적이 된다. 수용카드 쓸 때는 상대가 네, 그래요 라는 말이 나와서 제대로 쓴 것이다. 상대가 쓸 수 있는 말을 써야해! 상대가 부족하다면 상대는 수용을 더 해줘야한다. 우리는 늘 내 기준으로 공감 해주려한다.

* 623일 월례회 000 딸과의 관계 어려움

-편안님 코칭: 세부 목표가 또렷해야한다. 1.관계에서 긍정의 시간을 확보해라. 갈등에 집중하지 말고,2. 갈등해결 어떻게 하냐? 딸이 와서 화해한다.-그럼 그건 친구 관계 아니다 갈등 풀 때 친구 관계는? 친구-니 인생은 니 꺼 내 인생은 내 꺼 부탁하는 관계/내말 듣고 어때? 라는 말에 마음이 편안해지는 것은 나에게서 벗어나 너에게로 가는 말, 상대도 어떤 관계를 원하는지 들어야 해. 그게 같이(내가 원하는 관계 니가 원하는 관계 공유 먼저) 가야한다.

 

* 1기 연수를 마치며

뭔가 꾸준히 하다는 것은 힘들지만 보람 있었습니다. 잘 마친 이유는 열음님께서 선생님의 마음으로 흐뭇한 미소와 칭찬 덕분입니다. 훌륭하신 선생님들의 경험에 근거한 강의와 실습, 편안 님의 반짝이는 피드백과 강의도 참 좋았습니다. 강의를 듣는 연수생의 마음을 알아주시고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연수 덕분에 내 말을 내 귀로 더 잘 들으려 하고, 상대의 감정과 본심을 알고자 노력합니다. 마음의 키가 한 뼘은 컸고, 좋은 인연을 만나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