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공감교실

따뜻한 협력, 성장의 다살림 공동체

교실 속 관계가 자라는 연수, 배움회원 모집 자세히보기

온공 회원가입 인사 65

안녕하세요?

저는 이름은 이경옥이고, 별칭은 맘짱입니다. 서울시 구로구에 살고 있고, 광명에 있는 하일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자기사랑법 1단계 참여하여 2회기 수업했습니다. 2023학년도에 경기도교육청 연구년 교사로 선정되었습니다. 연구년의 주제는 '교사의 번아웃 예방을 위한 치유 프로그램개발'입니다. 연구 주제와 관련된 연수를 찾다가 자기사랑 연수에 참여하게 되었고, 교사 공감교실도 알게되었습니다. 온라인 교사공감교실에서 많이 성장하고 싶고, 다른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반갑습니다, 온기(주영선, 경기)입니다ㅎㅎ

선생님들, 안녕하세요! 저는 ‘젊은 태양(Young Sun)’과 같은 에너지와 온기로 아이들의 삶을 따뜻하게 밝혀주고 싶은 4년차 국어 교사 주영선(별칭 온기)입니다. 감정을 잘 다루어 아이들과 정서적으로 연결되고 그들의 문제 해결을 돕는 교사가 되고 싶다는 열망으로 마음 리더십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2022년 9월부터 11월까지 1~3단계 자기사랑 연수를 이수하였고 12월에는 예비 촉진자로서 멘티 교육을 받았습니다. 1월 현재 마음 리더십 적용 실습 중이며 올해 2월부터 자기사랑 연수 촉진자로 참여할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마음 리더십을 통해 제가 만나는 소중한 사람들이 긍정적인 방향으로 생각, 감정, 행동을 바꿀 수 있도록 돕고 싶습니다. 교사 공감 교실에 계신 동료 선생님들과 함께 열심히 배우고, 실..

안녕하세요? 가입인사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경기도 남양주에 있는 중학교에서 영어를 가르치고 있는 이시정이라고 합니다. 경력은 8년째 입니다. 7월 자기사랑법 연수 1단계를 하면서 스스로의 감정을 표현하고 수용받는 느낌이 좋았습니다. 감정을 함께 다루는 경험을 통해 내면의 균형을 찾아가는 것 같았습니다. 교사로서 소진되어가는 느낌에 대한 해결방안의 실마리를 찾은 것 같아 반가웠습니다. 학생들이나 동료교사와도 이런 방법을 통해 관계 개선이 가능할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 자신과 그리고 타인과 조금 더 유연하게 관계맺고 소통하는 방법을 선생님들과 함께 연습하고 싶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가입 인사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충주에서 초등학교 교사로 근무하고 있는 차신혜입니다. 요즘 방학을 즐기며 이것 저것 하고 싶었던 활동들을 하고 있습니다. 교사 생활 5년 차로 아이들과 행복한 교실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던 중 지쳐 있는 저의 모습을 보고 고민에 빠지기도 했습니다. 그러다 우연히 인디스쿨에서 자기사랑법 연수를 보고 연수를 듣게 되었고 교공실에 가입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자기사랑법 연수를 통해 있는 그대로의 저를 사랑하는 방법을 배우며 여유로워진 저를 만날 수 있었어요. 우연이 인연이 되는 이 만남을 기쁘게 여깁니다. 앞으로 열심히 배우겠습니다.

반갑습니다, 바닷길따라입니다.

부산에서 살다가 울진으로 발령, 초등학교병설유치원에 30년째 근무하고 있고, 바닷가 옆 주택 창가에서 햇볕비치는 바다를 쳐다볼 때 소소한 행복감에 젖어드는 "바닷길따라"입니다. 작은 시골학교에서 공동체 활동으로 교육과정울 운영하는 것을 좋아합니다만 지역제한으로 타시군을 오가다보니 5년째 다학급 유치원에 근무하게 되었고 덕분에 동료교사와 조율하는 법에 직면하며 살고 있습니다. NP 특성을 가진 덕분(?)에 섭섭한 일이 자주 생기고 그 상처로 힘들어하던 제가 자기사랑법 연수를 받으면서 나를 먼저 돌봐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유치원 특성상 그 어떤 교육활동보다 교사의 편안한 상태가 중요하다고 느껴졌고 그래서 나를 살리는 것에 먼저 집중하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소리랑입니다. 반갑습니다.

안녕하세요~ 경기도 안성에 살고 오산정보고등학교에서 진로진학상담교사로 근무하고 있는 소연화(소리랑)입니다. 반갑습니다. 오랫동안 공부를 하고 있는데 왜 이리 삶속에서 뭐가 잘 풀리다가도 안풀리고, 괜찮다가도 팍팍함이 생기는지~ 오랜시간 동안 숨구멍 같았던 충북공감교실 활동을 못하다 보니(충북에서 경기도로 도간전출^^;) 사람이 점점 위축되고 갈피를 못잡고 있던 차에 온라인으로!! 전국구로~! 소통이 가능한 곳이 있다는 소식을 듣고 가입했습니다. 그래서 덕분에 새로운 숨구멍을 찾게 되고 숨쉬게 되었습니다. 선생님들과 함께 소통하면서 함께 지금 여기를 누리고 싶습니다. 부탁드릴 것은 아직 농담과 진담을 잘 구분하지 못하므로 가벼운 농담으로도 진심믿고 좋았다가 나빴다가 혼자 속앓이를 잘 해요~ 대범해 보이는데..

가입인사~요

안녕하세요 인생 김호숙입니다. 인천에 초등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작년에 처음 자사법을 시작으로 지금까지는 쭉 고~했습니다. 올 해 새학교에서 시작하다 보니 너무 지치고 힘겨워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작년 자사법을 하면서 공감하고 함께하는 마음이 너무 따뜻했습니다. 그래서 쭉하고 있었습니다. 함께 따뜻한 울타리에서 성장하고 배우고 싶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부산에서 국어를 가르치고 있는 정수진(가을)이라고 합니다. 부산, 울산 지역의 마음리더십 과정에 참여해서 공부를 해오고 있습니다. 공부를 하면서 저를 알아가는 것이 재미있고 마음이 편안해지는 시간이 늘어나고 조금씩 성장하는 제가 더 좋아졌어요. 하지만 마음리더십을 학교에서 학생들과 만날 때 어떻게 쓸 것인가에 초점을 맞춰 지내오지는 않았던 것 같아요. 교사공감교실에 가입하여 학생들과의 만남에도 적극적인 제가 되고 싶습니다.

반갑습니다. 홍시입니다.

나는 누구일까요? 나는 어떤 사람이고 어떤 사람이고 싶을까요? 반갑습니다. 늦게 찾아온 사춘기를 찐하게 앓고 있는 전현선입니다. 요즘 저는 조용한 교실에 앉아 다음 날 수업을 준비하는 시간을 즐깁니다. 바쁘지만 내가 하고싶은 일에 집중할 수 있어서 참 좋아요. 퇴근 시간이 훌쩍지난 시간... 바닐라라떼에 홍차 티백을 진하게 우려 먹으면 더 힘이 납니다. 몸은 피곤하지만 이 시간이 참 편하고 좋아요. 두 사내 아이, 멋진 한 남자와 함께 진주에서 살고 있습니다. 홀로서기가 서툴고 사람 만나는 것이 낯선...... 집순이인 저는 집에서의 시간을 참 좋아합니다. 바쁘고 정신없이 살다가... 충분히 게으름 피울 수 있는 집이 참 좋습니다. 사실 제 마음 속에는 허전함. 허무함. 두려움. 망설임. 혼람스러움. 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