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공감교실

따뜻한 협력, 성장의 다살림 공동체

교실 속 관계가 자라는 연수, 배움회원 모집 자세히보기

다살림 관계성장연수원

💌 길잡이 연수2기 소감문(자유바람님)

김류경(자유바람) 2022. 7. 10. 17:46

1

상대방의 감정을 수용하고 인정해주면 감정은 사라지므로 상대방의 감정을 수용해주고 생각을 바뀌게 영향을 줘서 스스로 행동이 바뀌게 관계를 만들어간다. 먼저 내 자신의 감정을 내가 수용하고 받아줘서 나부터 변한 후에 삶으로 살아내면서 내가 만나는 직장동료와 학생들 제일 안되는 가족까지 감정을 알아주고 수용해주는 연습을 생활에서 실천해야겠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나를 먼저 돌보고 챙기면서 천천히 가야겠다.

 

2

잘 안되지만 상대방을 살리는 대화를 공부를 하면서 부터는 시도해 해왔다. 그럴 때 마다 내 마음을 알아주는 말을 듣지 못해 허전하고 서운했는데 스스로가 자신을 챙기거나 아니면 상대에게 어떻는지 묻고 내가 자기 마음 알아준 것에 대해서 질문을 해봐야 겠다. 그래서 내가 원하는 본심을 상대에게 전하고 상대의 본심도 전해질 수 있도록 연습하고 연습해야겠다.

 

3

나와 나의 관계, 나와 너의 관계, 나와 집단의 관계에서 상호작용을 좋은 쪽으로 바꿀수 있도록 관계의 모두가 살아날 때 진정내가 산다. 내가 행복하려면 주변이 행복해야 나도 행복해진다. 서로서로 성장시키는 협력의 상호작용이 일어나도록 현실을 이끌어가야 겠다.

관계가 사람을 만든다. 나의 본심을 찾아서 내가 하는 말과 행동이 본심을 실천하기 위한 말과 행동인지 깊은 성찰을 통해 나의 말과 행동이 변화하여 내가 성장하게 되면 상대도 변한다는 말이 의미있게 다가옵니다.

 

 

4강 책 읽은 소감

수직적 관계에서 수평적 관계로 바뀌는 현 사회에서 동료와 학생에게 영향력이 있으려면 감정을 알아주고 수용하는 열린자세가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나의 관점도 알고 상대의 입장과 본심을 알고 본심을 알아주는 대화법을 통해 서로 협력하고 변화하고 성장하는 관계를 만들어가야한다. 교사와 학생이 마음을 움직여서 스스로 변화의 주체로 나서도록 동기 촉진 방식의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생각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