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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성장워크숍 6탄] '서로의 성장을 촉진하는 따끔한 지적의 기술' 워크숍 (8월, Zoom, 무료)

민숙영(토마토) 2023. 8. 2. 20:26

★ 워크숍 참가자 소감은 하단에 있습니다.  

■ 2023 교실 속 관계가 자라는 12개의 공감교실 워크숍 (zoom,무료)
"배움은 따뜻한 관계 위에 춤춘다"

[6탄]  '서로의 성장을 촉진하는 따끔한 지적의 기술'

□ 신청하기: https://bit.ly/3OGcOeH

 

교실 속 관계가 자라는 12개의 공감교실 워크숍(zoom, 무료) - (8/21. 월) 신청

안녕하세요? 1년간 매달 1번씩 진행되는 교사의 관계가 자라는 12개의 공감교실 워크숍은 '교사공감교실(zoom)'이 운영합니다. "배움은 따뜻한 관계 위에 춤춘다." 강사님들은 오랜 시간 '마음리더

docs.google.com

강사 : 신정훈(교사, 마음리더십 전문가)

□ 대상 : 전국교사  100명(선착순)

□ 일시 : 8/21(월). 19:00-21:30

□ 주관: 교사공감교실 dasalim.kr

   안내

   배움은 "따뜻한 관계" 위에  자랍니다. 
  강사님들은 오랜 시간 ' 마음리더십으로 가꾸는 공감교실'을 통해 교사와 교실 집단의
  관계를 연구, 실천해 왔습니다.  선생님과 선생님  교실 속 관계 성장에 좋은 길잡이가
  될 것입니다. 
   '서로의 성장을 촉진하는 따끔한 지적의 기술'을 통해,  더불에 행복해지는  방법을 찾게되실 예정입니다.  

 

"서로의 성장을 촉진하는 따끔한 지적의 기술 워크숍" 후기

따끔한 지적하기의 개념을 듣고 드는 생각 나누기

19:52:38 From
강** (경기, **) To Everyone:

지적이라는 개념이 내가 상대방에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만 생각했는데 나와 상대방의 성장까지 모두 포함된 것임을 새롭게 알게 되었습니다.

19:52:40 From 구** (서울, **) To Everyone:
이해와 공감을 바탕으로 부정적 감정을 표현하여 변화와 성장을 도모하는 것이 지적이다.

19:52:41 From 박** (경기,  **) To Everyone:
상대의 변화와 성장을 바라는 행동으로 부정적인 감정이 동반할 수 있다.

19:52:52 From 서** (충남, **) To Everyone:
지적, 피드백을 통하여 성장하게 하는 개념이 와닿습니다.

19:53:16 From 오** (경기, **) To Everyone:
지적이 단순히 상대의 잘못을 인식시키는 것이 아니라,
진짜로 그 사람과 내가 함께 변화와 성장을 가지고 오려면,
따뜻함과 사랑이 기반이 되어야 한다. 또한 지적을 받아 아파하는 상대의 마음까지도 품을 수 있는 따뜻한 엄마의 마음을 바탕으로 지적을 할 수 있어야 한다.

19:53:17 From 장** (강원,**) To Everyone:
평소에는 딸들과 학생들이 하는 행동 중 내가 보기 싫은 모습을 못하게 하고 싶어서 지적했던 것 같아요. 그런데 오늘 지적의 개념을 다시 떠올리니 지적하는 이유는 상대를 긍정적으로 변화시키려는 목적이여야 한다는 것을 다시 생각하고 뜨끔했습니다.

19:53:22 From 김** (대전, **) To Everyone:
지적과 피드백의 차이가 인상적이네요. 피드백은 내가 상대에게 받은 영향을 알려주는 것인 반면, ㅈㅣ적은 상대에게 영향을 미치려는 의도에서 하느ㄴ 말이라는 것이 새롭게 다가옵니다.

19:53:23 From 김** (울산, **) To Everyone:
지적은 영향을 미치려고 하는 것이고, 피드백을 기본으로 하지만 다른 기술들이 종합적으로 필요하다.

19:53:29 From 범** (광주 **중) To Everyone:
1. 지적은 상대에게 영향을 미쳐서 긍정적으로 변화시키려는 분명한 의도를 가져야 한다는 것 / 2. 현재 상태와 원하는 상태의 차이를 분명히 알고 전달해야 한다는 것 / 3. 어떤 상황에서도 어떤 대상에게도 일관적으로 대할 수 있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19:53:59 From 이** (인천 **중) To Everyone:
지적은 부정적, 변화요구, 피드백은 이해받고 긍정적으로 칭찬의도... 정반대의 개념 같은데 지적을 피드백의 형식으로 하면 효과를 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19:54:00 From 배** (울산, **) To Everyone:
교사인 내가 학생에게 하는 지적이지만, 둘다 살리고, 책임감을 가지고 하는 행동이라는 것이 뭔가 묵직하고 뭉클합니다.

19:54:02 From 조레이(조**,배움회원운영팀) To Everyone:
지적도 사랑이다 라는 말이 울림이 있네요 피드백과 지적에 대한 개념 정리를 잘 해 주신 참바람님 ! 멋지고 신뢰롭고 들으면서 명쾌해 지네요

19:54:12 From 김** (서울, **) To Everyone:
지적은 누구를 위한 것인가? 라는 질문에 답이 있는 것 같습니다. 상대를 변화시키고, 성장시켜 가려는 마음이 지적의 가장 큰 마음이라 느껴져서 든든하고, 지적을 하려고 하는 제 마음과 행동이 든든해집니다.

19:54:18 From 옹달샘(전남 **초) To Everyone:
나와 너의 성장을 위해 상대를 긍정적인 방향으로 변화시키려는 리더십 행동이다. 꾸준히 갈고 닦아야 한다.

19:54:18 From 임** (경북 **초) To Everyone:
나와 상대의 성장을 도모할 수 있는 지적의 기술이라면 오늘 감을 잡고 싶습니다.

19:54:23 From 강** (제주 **초) To Everyone:
평소 지적은 아이들의 행동을 변화시키기 위해 쓰는 거라 아이들 입장에서는 잔소리 같이 들려서 저도 교육활동에서 지적이란 말 자체를 쓰는 것이 꺼려질 때도 있는데, 공감 이해가 담긴 피드백을 중심으로 한다고 하면 그 동안 생각했던 지적에 대한 생각이 편견이었던 같기도 해요. 그래서 잔조리가 아닌 제대로 된 지적이 될 수 있게 해봐야겠단 생각이 듭니다.

19:54:29 From 김** (서울 **중) To Everyone:
사랑을 바탕으로 하는 것이 지적이라는 개념이 울림이 있습니다

19:54:33 From 박** (대구, **) To Everyone:
평소 지적은 너 잘못했어 왜그래? 하며 평가판단하여 상대를 움찔하게 한 뒤 행동 수정을 바랐다면, 마음공부에서의 지적은 상대의 입장도 보면서 말하는 것인데 구체적으로 어떤 것인지 모르겠어요

19:54:46 From 윤** (대구, **) To Everyone:
지적이란 상대의 변화와 성장을 바라는 마음으로 피드백의 형식으로 이루어지는 상대에게 영향을 미치는 것이다.

19:54:47 From 이** (제주 **초) To Everyone:
따끔하게 지적하기: 상대의 행동을 보거나 듣고 부정적인 감정이 들 때 그 행동을 본 내가 어떤 감정이 들고 그 이유는 무엇인지 말하고 상대는 어떤 감정이 들고 변화되고 싶은 행동을 말해 실천의지를 내게 한다.

19:54:50 From 배** (경기) To Everyone:
내가 원하는 상태와의 차이를 문제라고 보고 이를 콕 집어 알려주는 것이 지적인데 이것이 상대의 성장의 밑거름이 되도록 해야하는 걸 생각하게 됨

19:54:51 From 배** (서울 **초) To Everyone:
불편한 상황에서 상대에게 영향을 미쳐 변화하도록 돕는 과정에서 서로 성장할 수 있다는 것이 새롭고 지적을 피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19:55:14 From 김** (경기, **) To Everyone:
지적도 사랑이다! 위축된 나의 영혼에 새로운 힘을 불어넣어주는 말씀입니다.

19:55:19 From 차** (충북, **) To Everyone:
지적과 피드백의 차이를 설명해주셔서 좀더 명확해졌어요. 듣기 싫은 잔소리의 개념이었던 지적이 현재 상태와 원하는 상태의 차이를 콕 집어 변화, 성장시키려는 것이라고 알고, 따뜻하고 궁금하고 듣고 싶은 마음이 생기네요.

19:55:28 From 이**(전북 **초) To Everyone:
사실 지적이라는 부정적 어감이 있어서 우리가 충고라고 하기도 하는데 충고와 지적은 어떻게 다를ㄲㅏ요?

19:55:33 From 최**(경기_**) To Everyone:
내 기준에 맞춰서 상대방의 변화를 이끌어내기를 바라는 의도에서 지적을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긍정적인 의도가 담길 수 있음을 이해했습니다.

19:55:37 From 조** (강원, ) To Everyone:
학생의 문제 행동 발견시 주로 관찰된 바를 묘사하고, 그로 인해 나의 감정이 어떤지를 말하고, 그리하여 내가 바라는 바를 부탁하는 소위 비폭력ㄷㅐ화방식을 통한 <피드백> 차원에서 소통을 하고는 햇는데... 한 걸음 더 나가, <지적>을 통하여 상대방에게 행동변화를 촉진할 수 있겠다 싶은 감이 듭니다.

19:55:49 From 소** 경기**중 To Everyone:
지적은 내가 상대방의 말이나 행동을 통해 부정적인 느낌을 받고 난 후, 상대방의 말이나 행동을 변화의 방향을 인지한 다음, 변화시킬 목적으로 사용하는 말이나 행동. 나의 불편한 마음이나 상황을 해소함.

19:57:18 From 김** (울산, **) To Everyone:
지적과 피드백의 차이에 대해서 좀더 자세하게 알게 되었고 지적이 상대에게 영향을 미쳐서 변화시키기는 행동이고 지적하고나서 상대의 마음을 살피는 게 인상적이었음.

20:03:48 From 신**(서울 **초) To Everyone:
지적받는 것을 매우 힘들어하는 1, 또 지적하는 것도 힘들어하는 1인입니다. 함께살때 지적할 일이 생기는데, 어떻게 하면 듣는 사람도 시원한 지적이 될까 가능한 일일까 기대가 됩니다.

20:59:52 From 이** (서울 **여중) To Everyone:
죄송합니다. 너무 귀한 연수인데 학교에서 연수 참여하고 있다가 이제 교무실을 나가야해서 끝까지함꼐 못하게 되었습니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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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숍 소감 

21:34:10 From
김은정(서울 **중) To Everyone:

서로를 살리는 귀한 활동이지만 막상 수업 중에는 사용하기 쉽지 않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쉬는 시간에 하자 하니 너무 에너지가 소모됩니다.. 그럼에도 해야겠지요? 아자아자!!

21:34:22 From 신** 군포의왕 **초 To Everyone:
비폭력대화와 프로세스가 비슷한데. 구체적인 과정에서 아이들과 다양한 상황에 도움이 될 것 같아요.

21:34:29 From 조레이(조**, 배움회원운영팀) To Everyone:
참바람님! 멋지고 애쓰셨고, 든든하고 고맙습니다. 여기는 반갑고, 기대되고, 뿌듯해요

21:34:34 From 강** (제구 ** ) To Everyone:
오늘 있었던 일을 사례로 실습을 해보니, 오늘 학생에게 지적하면서 실행 과정의 어려움을 물어보지 못했단 것을 알았습니다. 내일 아침에 물어보고 오늘 어떻게 할지 서로 이야기 나눠야 할 것 같아요^^

21:34:43 From 김** (전북, **) To Everyone:
단계별 메뉴얼을 익혀서 아이와 소통해가며 변화를 이끌 수 잇을 거 같아서 매우 의미있는 시간이었어요. 앞의 내용은 좀 빠르게 진행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21:34:54 From 우**(안동 **초) To Everyone:
t실습 정말 좋았습니다. 질문에 친절하게 답변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따끔하게 지적전에 공감 수용 하기 를 더더 연습해야겠다고 다짐합니다.. 감정이 강력하다는 것 기억할게요!!

21:34:58 From 배** (서울 **초) To Everyone:
힘들고 어려웠지만 실제사례를 계속 적어보면서 소회의실에서 실습해보니 더 유익했습니다. 같은 내용을 말하더라도 성장을 돕고 싶은 마음을 잊지 않는다면 영향력이 커지리라는 믿음이 생깁니다.

21:35:00 From 장**(강원, **) To Everyone:
아무리 지적해도 행동에 변화가 없는 학생들의 모습에 지적하는 것도 지쳐서 그냥 최대한 짧게 형식적으로 하고 넘어가던 요즘이었는데 오늘 연수를 듣고 다시 한 번 ㅎㅣㅁ을 내서 지적해보고 싶은 마음이 생겼습니다.

21:35:30 From 김** (서울 **중) To Everyone:
상대 학생의 욕구에 항상 깨어 있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21:35:45 From 배** (경기) To Everyone:
지적을 세련되게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지적이 부정적으로 들리지 않고 자기를 사랑한다는 마음이 느껴지도록 접근하려 합니다. 내일 바로~ 기다려 금쪽아~~

21:36:00 From 조** (강원, **) To Everyone:
오늘 수업을 통해 <따끔한 지적하기>를 용기있게 할 수 있겠다는 마음이 들었고, 무엇보다 내가 지적하기를 하고자 할 때 나의 마음 상태를 살피는 것을 우선하고, 아이의 성장과 변화를 촉진하는 데 매몰되어 관계를 그르치는 일이 없도록 더욱 유념할 필요가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늘 지금 여기에 깨어있기가 몸에 스며들게 하는 꾸준한 훈련이 필요하겠다 싶네요.

21:36:02 From 소** 경기 **중 To Everyone:
실습을 위해 오늘 불편했던 학생을 떠올리니 불편한 감정이 떠올라 내내 집중이 어려웠다. 내 마음이 불편하니 일단은 내 마음을 돌본 다음 조금 편안해진 상태여야지 학생을 만나고 지적도 가능하다는 생각을 하였다. 실습을 하면서 약간이라도 표현을 하고 나니 마음이 살짝 누그러졌다. 다음에 그 학생을 만나서 얘기를 해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시도해 보고 싶다.

21:36:50 From 배**(울산, **고) To Everyone:
깊이있고 뭉클한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신정훈 선생님, 강의 준비에 엄청난 생각과 준비와 토의를 하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노력과 정성에 뜨거운 박수를 보냅니다. 저도 남편에게 지적하기 사례에서 마지막에 '내가 여러번 얘기해도 자기가 안하는 데에는 이유가 있을 것 같은데 듣고 싶어"가 신의 한수인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같은 소회의실이었던 김민희선생님, 서경미선생님 든든하고 고마워요

21:37:28 From 강**(경기, **) To Everyone:
지적이라는 것이 객관적 사실만이 가장 중요할 줄 알았는데 사랑이 바탕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 큰 깨달음이었고 실습을 하는 과정에서 작년에 힘들었던 아이와의 상황에서 왜 지적이 실패했었는지를 알게되었습니다. 아이의 상태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다는 것이었습니다. 지적 후 아이가 아닌데요. 괜찮은데요. 상관없는데요.라고 할 때 뭐라고 해야 하나 고민이 되었는데 방향을 조금 알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나의 마음 관리가 먼저되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1:37:35 From 윤**(대구, **) To Everyone:
나의 바램을 피드백의 형식으로 지적하는 구체적인 대화법을 알게되어 기쁘고 실천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도 얻었습니다. 참바람님의 강의가 감동의 스토리로 다가와 놀랍고 기쁩니다~

21:37:37 From 김**(서울, **) To Everyone:
지적하기라는 주제를 귀하게 여기고, 정성껏,, 다살림의 관점에서 성장의 관점에서 나와 상대를 같이 품고, 챙겨주심에 든든합니다. 함께 하지 않았으면 전혀 얻지 못했을,,, 감을 잡게 되어,, 기쁩니다.
임경희 선생님,, 함께해서 참 좋았습니다.

21:37:46 From 박**(대구,**) To Everyone:
나와 부딪치는 아이의 태도를 바꾸기 위해 실랑이를 하기 쉽상이었어요. 오늘 활동을 통해서 나와 아이의 마음이 둘다 존중받기 위해서 무심코 말하지 않고 준비를 잘해서 해야할 것 같아요. 불편하지 않고 안정된 상태에서 실행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당장의 변화가 보이지 않더라도 아이와 더 멀어지지 않을 것 같아요.

21:37:48 From 범**(광주 **) To Everyone:
역시나 실천이 가장 중요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학생과 저를 모두 살리는 지적, 일관성 있는 태도와 습관이 되어야겠습니다. 지적 이전에 저의 마음관리를 먼저 하라는 마지막 말씀도 감동이네요. 그리고, 소모임 방에서도 질문에 답해주시고 다른 사례로 깨우침을 주신 선생님들이 있어 더 좋았습니다.

21:37:52 From 박**(경기, **) To Everyone:
서로의 성장시키는 과정이 될 수 있는 지적활동에 대해 알게 되었네요. 그런데 전 학생들에게 영향력도, 저항력도 부족하여 이 활동을 하기는 어렵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 날이 올까요?

21:37:53 From 오**(경기, **) To Everyone:
-지적하기의 개념 정리를 통해 지적하기의 베이스는 상대가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출발해야 한다. 변화가 필요한 아이의 행동의 이야기를 들어보고, 스스로 개선점을 찾기 위해 스스로 어떤 행동을 할 수 있도록 자발성을 끌어낸다.
교사의 감정과 욕구, 학생의 감정과 욕구에 함께 깨어 있어서 어느 한쪽만 살리는 것이 아니라, 둘 다 살펴서 다 살릴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소그룹회의 실습 과정을 통해 직접 몸으로 체득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갖어서 정말 좋았어요.

21:37:59 From 임**(경북 **초) To Everyone:
상대의 감정을 다치게 하지 않으면서 상대와 내가 원하는 변화의 방향을 구체적으로 제시할 수 있는 기술의 감을 알게 되었습니다. <상대의 마음과 욕구에 항상 깨어있음으로써 상대와 나, 둘 다를 살리려는 태도가 습관이 되도록 훈련할 것> 이 문장이 제일 끄덕여집니다. 오늘 강의 너무 감사했습니다.

21:38:04 From 옹달샘(전남 **초) To Everyone:
둘 다를 살리는 것이 어려운 것 같아요. 긍정적 변화를 이끌기 위해 아이가 받아들일 수 있는 마음을 잘 살펴야 한다는 걸 배웠습니다.

21:38:40 From 이**(인천 **중) To Everyone:
지적하기가 나를 위한 것인지 상대를 위한 것인지 생각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아이들과의 피드백을 좀더 강화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1:38:40 From 차**(충북,**) To Everyone:
"불편할 때는 지적 하지 않아야 한다!!" 는 말이 든든하고 안심됩니다. 충분히 마음 관리가 된 이후에 아이들과 연결되고 지적도 할 수 있다는 말씀이 저를 더 아끼고 소중히 여기는 것 같아서요. 따끔하지만 따뜻한 지적으로 다살릴 수 있다면 지적 받고, 지적을 할 수 있게 되길 바랍니다.

21:38:43 From 박**(대구,**) To Everyone:
강사님 좋은 말씀을 들려주신 거 같은데 소감 쓴다고 제대로 듣지 못해서 아쉽네요. 제가 멀티가 안되거든요

21:38:45 From 서** To Everyone:
따끔한 지적이 따듯한 지적이 되게하는 기술을 맛본거 같아요. 감 잡고 아이의 욕구와 저의 욕구를 다 살려서 따뜻한 지적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오늘 강의 너무 좋았습니다.

21:39:08 From 이**(경기, **) To Everyone:
지적하기에서 ,2,3단계 표면마음 표현하기와 본심까지는 그래도 어쩌다 표현이 되는데 연결하고 구체적으로 요청하기가 안됐는데 실습을 하니 너무 좋네요. 1번 상대의 여유 확인에서 때에 따라 받아줄 때도 있지만 내가 시간이 없다고 내 여유만 볼 때가 있었는데 아이가 마음을 더 낼 때까지 기다려주며 마음 관리 잘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참바람님의 여유 있는 진행으로 저도 여유있게 잘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21:42:12 From 안**(경기, **) To Everyone:
지적하기 기술을 이해가 쏙쏙 되게~ 꼭 해보고 싶게 강의해주신 신정훈샘~ 감사합니다! 상대와 나 모두를 변화, 성장시킬 지적하기를 꼭 실천해보고 싶습니다~

21:42:49 From 권**(경북, **여고) To Everyone:
나와 너, 집단 모두를 살리는 지적기술을 꾸준히 연습하는 노력과 그 전에 내 마음을 비우고 편한 상태인지 살펴보는 점검이 무엇보다 필요하다는 신정훈 선생님의 명강의 너무 훌륭하고 유익해 안밖으로 잘 사용하는 싶은 욕구가 생깁니다.

21:45:40 From 한** To Everyone:
문제상황 순간에서 교사의 마음이 비워지지 않은 상태에서 바로 지적하지 말고 우선 말없이 기록만 해두고, 교사의 화나고 미운 마음을 비워서 이성의 뇌 상태, 객관적 판단 할 수 있는 마으ㅁ 상태로 만든 후에, 깊이 생각해 시나리오를 ㅆㅓ본 후에야, 11로 지적하기 해야 아이가 잘 받아들여 아이의 변화를 조금이라도 만들 수 있는 효과적인 지적이 된다는 말씀으로 이해했습니다. 교사의 마음과 아이에 대한 화난 미운 마음을 비우고 아이의 입장에서 아이의 사정을 생각해보고 교사가 진짜 아이를 위한 마음으로 지적하려는 것인지를 돌아보는 것이 제게 가장 필요한 것 같습니다.

21:49:27 From 박**(대구,**) To Everyone:
감사합니다. ^^

21:50:24 From 신**(서울 **초) To Everyone:
지적을 못 하는게 저의 단점인데, 지적을 통해서 아들에게 그런 영역으로도 도움이 되는 엄마가 되고 싶습니다. 그리고더 남편에게도 해보고 싶은ㄷㅔ 내공을 좀더 키워서 도전!! ㅎㅎ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