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오 박사의 '사례로 배우는 교사의 마음 리더십 (11월) 워크숍' (무료/zoom)

★ 워크숍 참가자 소감은 하단에 있습니다.  

사례로 배우는 교사의 마음 리더십 11월 워크숍(무료/zoom)

1. '사례로 배우는 교사의 마음리더십 워크숍' 소개

본 워크숍은 '현직 교사들이 발표하는 '실천 사례'에서 사용한 "마음을 움직이는 원리와 방법"을 배우며, 좀더 바람직하고 효과적인 길을 전문가의 코칭으로 함께 찾아가는 장입니다.
'마음리더십'은 자신을 다스리는 힘을 바탕으로 나와 너 그리고 집단 등 관계의 모두를 다 살리는 길을 찾아가는  '개인과 집단의 관계성장 모델이자, 인간 성장 촉진 프로그램'입니다.  

2. 운영 안내

  1) 진행 순서
ㆍ 실천 사례 나눔 (20분)  
ㆍ 김창오 박사님의  사례 코칭 (50분)  
ㆍ 생각 나누기 (10분) 
ㆍ 소감나누기 (10분)

  2) 마음리더십 실천 사례 발표
  ㆍ주제: 문제 행동을 어떻게 변화시킬까?(2) - 마음리더십의 변화 촉진 원리와 방법                                                                ㆍ 사례: 초,중등 교실 속 행동문제 지도
  
  3) 사례 해설 및 코칭
   김창오 ( 교육학 박사,  교사의 마음리더십 저자)
 
2. 참가비 : 무료

3. 참가 대상 :
아이들 마음을 움직이는 길을 찾고 싶은 전국  선생님들 누구나 (선착순 50명)

4. 일시

11월 2일(목) 저녁 7시~ 8시 30분 (90분간)
※ 본 워크숍은 매달 첫 번째 목요일  Zoom에서 열립니다.

5. 안내 및 신청(클릭!)
https://bit.ly/3tLgVxU

(11월) 김창오 박사의 '사례로 배우는 교사의 마음리더십 워크숍'

6. 참가자 안내

"공감교실 나눔 단톡방"에 초대되어 "Zoom주소, 관련 자료 등"을 안내 받게 됩니다.  
 

7. 주 최 : (온)교사공감교실 (dasalim.kr)

※ '공감교실'은 다살림의 관계가 그물망처럼 발달해 가는 학급, 학교, 가정, 사회 공동체를 말하며, '공감'은 다살림 관계를 가꾸는 원동력입니다. '공감하려는 마음과 행동'이 집단 구성원 개개인과 학급 풍토에 자리잡을수록  다살림 관계는 발달하며, 배움과 성장은 신나게 춤춥니다.

8. 워크숍 소감 

20:28:50 From 장00(광주,00초) To Everyone:

금쪽이, 문제아라고만 생각했는데 그 아이의 욕구가 무엇인지, 어떻게 해결해 주면 좋을지에 대해서는 고민을 안해 본 것 같습니다. 오늘 알려주신 방법을 써 보도록 하겠습니다.

20:29:04 From 구00(서울, 00중) To Everyone:

공감 교실이라는 단어가 다시 새롭게 다가옵니다. 나부터 공감을 제대로 해야 그런 학급을 만들 수 있지 않을까 싶은데 자신이 없네요.

20:29:05 From 장00(서울,00중) To Everyone:

지금까지는 문제행동을 보면 못하도록 하는 것에 집중하고 있었습니다. 오늘 강의를 듣다 보니 그렇게 행동하는 아이의 욕구에 대해 생각해보는 것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0:29:21 From 김00(00중) To Everyone:

관계에 대해 고민하게 된 계기가 되어 좋았습니다. 그리고 조금 전 나에게 너그러워지라는 말이 저에게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20:29:22 From 이00(서울, 00고) To Everyone:

문제행동을 인식하는 것부터 새로 배웠어요. 상황을 회피하지 않고 직접적으로 바라볼 줄 알아야 할 것 같습니다

20:29:29 From 권00(대구 00초) To Everyone:

오늘 학교에서 있었던 다양한 일들이 스쳐지나갑니다. 내일 또 다른 위기학생 상담을 앞두고 마음이 무거웠는데 다소 안정되며 어떻게 학부모와 상담을 이어가야 될지 방향이 잡히는 것 같습니다. 지난번에도 그랬지만 정말 감사합니다.

20:29:34 From 류00(대전,00초) To Everyone:

아이의 문제 행동에는 아이가 표출하고픈 내면의 욕구가 있음을 배웠어요. 겉으로 보여주는 의미 말고 아이가 외치는 소리에 더 귀를기울이며. 있는 그대로 인정하며 서로가 서로를 중요하다 여기는 관계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20:30:11 From 배00(서울, 00중) To Everyone:

서로 충족하고 충족시킬수 있는 상호작용의 매카니즘을 만들기 위해 서로 인정하고 이해하는 공감 활동을 수시로 해야한다고 느꼈고 그런 관계를 만드는 시작이 칭찬과 인정하기라는 생각이 들어서 꾸준히 실천해 봐야겠다는 의욕이 생깁니다.

20:30:15 From 이00(경기, 00중) To Everyone:

나를 인정해주는 사람, 중요한 사람->함부로 하지 않는 관계-> 신뢰로운 관계 -> 편안한 교실 아이들이 서로를 인정해주는 교실이 되게 하는 것이 쉽지 않아서 다시 어려운 숙제로 느껴집니다.

20:30:21 From 김00(경남,00초) To Everyone:

아이들을 연결지어 주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이들을 끝까지 믿어주는 것이 중요하겠지요. 또 다른 내일을 꿈꾸며...^.^

20:30:22 From 박00(경남, 00초) To Everyone:

'여전히 그러네'~~늘 일어나는 문제행동으로 인식하고 교정하기 위해 지적하는 마음이 먼저 일어났는데 물어주는 것, 그의 욕구를 충족시켜주는 것이 우선이라는 것이 깨달음으로 다가왔다.

20:30:25 From 최00(경남, 00초) To Everyone:

다른 분들과 같은 생각입니다. 교사의 역량과 경험. 마음상태.....에 따라 케이스바이케이스..라는 말씀이 기억에 남습니다. 다시 고민하고 노력해보겠습니다

20:30:29 From 배00(경기,00중) To Everyone:

문제행동을 하는 아이와 교사만의 문제라고 생각했어요. 다른 아이들의 욕구를 헤아리지 못한 아쉬움이 큽니다. 모두의 욕구를 헤아리지 못하다보니 문제 행동에 변화가 없었고 다른 아이들도 늘 불편했겠다 싶습니다. 오래된 저의 고민을 들여다 봐 주시고 해결방법도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20:30:32 From 이00 (경기,00중) To Everyone:

문제행동을 보고 참거나 지적하지 말고 상대가 채우고자 하는 욕구가 무엇인지를 알아주고 인정해 줌으로써 상대가 충족되는 느낌을 받도록 한다. 이후에 내 욕구를 전달하고 채우는 과정을 계속 반복한다. 무엇보다 문제행동을 반복하는 학생들이 얼른 바뀌지 않는다는 것을 새겨야겠다. 그러려면, 내가 더 여유있게 다가가야 하고,,,끈기있게 접근하는게 필요할 것 같다.

20:30:36 From 조00(전남,00운영팀) To Everyone:

들으면서 상대를 변화시키는 쪽에만 관심이 있다가 상대의 말과 행동의 이유를 인식하며 품고 존재자체 인정하며 상호 욕구 충족의 과정이 필요하겠다싶어요. 의욕나고 기대되요

20:30:38 From 이00(울산,00초) To Everyone:

힘든 학생을 칭찬과 공감 인정으로 변화시킨 모습이 감동입니다. 학생의 욕구와 교사의 욕구 교실속에서의 상호작용이 선순환되도록 여유를 가지고 다가가야겠습니다.

20:30:54 From 오00(경기, 00중) To Everyone:

명쾌하고 시원하다. 문제 행동을 없애는 방법이, ①문제로 인식하는 나의 사고를 변화시키는 것, ②문제 행동과 관련되어 영향을 받는 사람들 간의 서로 인정, 공감 하는 관계를 형성하는 것이 문제 해결의 키라는 것을 인식하게 되었다. 궁금하다. 어렵다. 그러나 이미 악화일로의 관계를 형성한 아이들 사이에서 구체적으로 어떻게 관계를 만들어 나갈 수 있을지 궁금하고 막막하고, 어렵다는 생각이 든다.

20:33:28 From 배00(울산,00고) To Everyone:

사례를 보여준 노인숙 선생님의 실천이 정말 놀랍습니다. 저는 아이들에게 문제를 느낄 때 가장 불편한 것은 내가 함부로 대해지는 느낌과, 다른 아이들이나 선생님들 앞에서 창피해지는 것이라는 것을 좀더 분명히 자각하게 되어 의미있습니다. 노인숙선생님, 김창오 선생님 많이 감사합니다

20:34:08 From 민00(경기,00중) To Everyone:

그동안은 문제행동을 한 학생의 욕구 충족만 집중했었습니다. 오늘 강의를 들으니 다른 학생들이나 교사의 욕구를 전달해서 문제행동을 한 학생이 교사와 다른 학생들의 욕구를 충족 시켜주도록 도와야 한다는 것이 의미 있었습니다. 책 쓰시느라 힘드신 중에도 강의 해주신 김창오 박사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