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성장워크숍 9탄] '삶의 문제를 대하는 우리의 자세' 워크숍 (11월, Zoom, 무료)

★ 워크숍 참가자 소감은 하단에  

 

■ 2023 교실 속 관계가 자라는 12개의 공감교실 워크숍 (zoom,무료) "배움은 따뜻한 관계 위에 춤춘다"

[ 9탄 ]  '삶의 문제를 대하는 우리의 자세'

 

□ 신청하기:https://bit.ly/47g7h4N

교실 속 관계가 자라는 12개의 공감교실 워크숍(zoom, 무료) - (11/28. 화) 신청

□ 강사 : 추주연(충북 장학사, 마음리더십 전문가)

□ 대상 : 전국교사  60명(선착순)

□ 일시 :11/28(화) 19:00-21:30

□ 주관: 교사공감교실 dasalim.kr

 

□ 워크숍 소감 

20:58:30 From 배ㅇㅇ, 서울ㅇㅇ초 To Everyone: 단풍나무님 너무 따뜻하고 뭉클하고 멋지세요

20:59:55 From 홍ㅇㅇ(경기, ㅇㅇ초) To Everyone: 단풍나무님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그 짧은 시간에 호흡하시고 상대방의 마음을 알아 주시는 이야기를 하셨다는 것이 놀랍습니다. 상대방도 자신의 마음을 잘 알아주셔서 단풍나무님께 고마웠을 것 같아요.

21:00:27 From 한ㅇ희(서울, ㅇㅇ초) To Everyone: 나의 불편한 화난 마음과 상대의 화난 마음을 모두 알아주고 공감해주었을 때에야, 내가 문제해결의 주도권을 갖게 된다는 말씀이 가장 기억에 남는 배움이었습니다.

21:00:41 From 서ㅇ주(충남,ㅇㅇ중) To Everyone: 민원인의 요구사항을 먼저 믿지 말고, 그 분의 본심을 알아주자. 요구 작은 거라도 하나 들어드리고, 나의 요구도 말하자. 나를 잘 돌보는 것, 소중하다. - 이렇게 저는 들었어요. 소중한 경험 나눠주셔서 귀하게 잘 들었어요. 고맙습니다~

21:01:26 From 이ㅇ옥(경기, ㅇㅇ중) To Everyone: 상대방을 이해하고 인정하는 너살림이 없이는 나살림이 없다!! 다시한번 다짐합니다. 오늘도 너살림없이 나만 살려고 했습니다. 그래서 실패했지요!! 또 또 되새기겠습니다. 너를 먼저 살리고 나를 살리자!! 또 저에게 목표를 주셨습니다. 00처럼 말하고 싶어요!! 분명 같은 말인데 00이 말하면 잘 들려요! 00안에 내가 들어가고 싶습니다.!! 감사해요!!!

21:02:12 From 배ㅇ애(울산,ㅇㅇ고) To Everyone: 정말 수고많으셨고 존경스럽고 뭉클하고 감사합니다. 2시간 편안하고 재미있게 그리고 의미있게 듣고 느끼고 배웠습니다.제가 어제 오늘 동료선생님들과 겪은 문제들과 감정들이 떠올랐고, 짜증나고 미웠고 어이없던 제 감정들을 위로하는 시간도 되었구요, 추주연장학사님의 거대한 파도 앞에서의 호흡과 민원인 마음알아주기, 함께 울고 먹먹해하고 담담히 사실처리하는 모습들이 멋지고 존경스럽고,힘드실 부분은 위로드리고 싶습니다.

21:02:14 From 이ㅇ호(경북,ㅇㅇ중) To Everyone: 나도 좋고 너도 좋은 관계로 가는 길은 내 호흡을 알아차려 중심을 잡고 상대의 본심을 알아주어 바라는 것을 풀어가는 것. 문제가 갈등으로 가지 않고 오히려 신뢰로 나아가는 것. 서로 행복해지는 것이라 여겨집니다.

21:02:22 From 배ㅇㅇ, 서울ㅇㅇ초 To Everyone: 거대하게 느껴졌던 민원이 나와 동등한 사람의 입장으로 느껴지게 되는 동안 나부터 살리고 상대를 살리겠다는 마음은 정말 소중한 깨달음이네요 말씀하시면서 진심으로 민원인을 대하고 계시는게 느껴져서 너무 감동적이고 뭉클했어요 귀한 경험 나눠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21:02:24 From 전ㅇㅇ(서울 ㅇㅇ초) To Everyone: 저도 민원인의 감정은 수용하되 본인도 정확히 모르고 있는 본심을 찾아주는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상대의 문제의 회오리 안에 빨려들어가지 않고 오히려 그 안에 있는 사람의 손을 잡아 밖으로 빼주는 듯한 느낌이듭니다.그리고 단풍나무님 목소리가 넘 좋으세요~

21:02:37 From 이ㅇ숙(경기, ㅇㅇ중) To Everyone: 문제 해결의 열쇠는 공감의 말이 아닌가 싶네요. 남에게 힘이 되는 말, 따뜻한 말을 하도록 노력해야겠어요. 공감도 연습하면 되겠지요? 오랫만에 이런 워크숍에 오니 그냥 무언가로 마음이 충만해진 느낌이에요. 요즘 헛헛했거든요. 이 순간이 감사하네요.

21:03:15 From 이ㅇ정(경기,ㅇㅇ중) To Everyone: 문제 상황대처법 정리해주신 내용이 정말 잘 들어왔고 학생들 이야기처럼 단풍나무님 말씀은 정말 쏙쏙 들어오네요. 너살림, 나살림 하시면서 다살려가시는 모습이 감동적입니다. 사례 들으면서 뭉클하고 놀라웠습니다. 어쩜 그렇게 상대의 마음을 잘 알아주실까요.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21:03:21 From 소ㅇ화(경기.ㅇㅇ중) To Everyone: 민원인의 이야기를 복기하며 울컥하는 단풍나무는 참 누구보다 따뜻하고 다정한 사람입니다. 민원인 아버지의 이야기를 들으며 학생의 성장을 이야기하는 단풍나무는 너무 멋지고 든든한 어른입니다. 이 공간에서 나눔을 실천하는 단풍나무는 멋지고 근사한 다살림 실천인입니다. 그런 단풍나무의 모습은 언제나 근사하고 기대됩니다. 오늘의 흑역사를 갱신할 일이 거의 없겠지만 그래도 혹시나 어두운 길을 걷고 있다면 다정하게 함께 빛을 비춰주고 옆에서 걷고싶은 도반이고 싶습니다. 단풍나무를 안다는 것만으로도 언제나 기쁘고 반가운 이름입니다. 응원하고 있습니다^^

21:03:23 From 서ㅇ정(경기 ㅇㅇ중) To Everyone: 본심을 파악하고 들어주려면 내가 먼저 차분하게 상대방을 바라보는 여유가 필요하겠네요. 그런데 늘 그 핵심을 잊고 휘둘립니다. 교사는 체력과 에너지가 아주 많이 필요한 직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21:04:03 From 조ㅇ현(충북 ㅇㅇ중) To Everyone: 겉으로 드러난 것 말고 상대의 실제 본심을 파악하고 알아주고 공감해주고 조금이라도 수용해주는 것 그러면서 나도 살피는것 - 그렇게 하도록 노력하고 연습해야겠어요!

21:05:07 From 민ㅇ영(경기,ㅇㅇ중) To Everyone: 저도 단풍나무님 말씀이 잘~ 들려요. '내가 삶의 주인이지'라고 말하시며 울컥하실때는 함께 그 자리에 머물렀어요. 삶의 문제를 대하는 우리의 자세를 단풍나무님의 시간 속에서, 그리고 우리 각자의 시간속에서 돌아볼 수 있게 도와주셔서 든든하고, 가슴이 먹먹하고 벅찹니다. 나를 살리는 호흡, 너없이 내가 없고, 나없이 너가 없고, 다 살리리는 중심에 말이 있다는 말씀 온전히 들립니다. 오늘 강의를 위해 올해 두번째 칼퇴하신 단풍나무님~ 무척 고맙습니다.

21:05:22 From 배ㅇ영(경기 ㅇㅇ초) To Everyone: 문제를 대하는 자세. 비가 올 때 우산을 쓸지, 비옷을 입을지를 선택하듯이 적어도 내리는 비에 대한 반응은 내가 결정할 수 있다는 말이 내가 중심을 잡지 않으면 안 된다는 뜻이겠죠? 어떤 민원이든 받게 되면 앞이 막막해질 때가 먼저 있는데 이때 꼭 필요한 것이나를 살리는 CPR이라는 말을 기억하고 호흡과 명상으로 마음을 차분히 하고 민원을 대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너와 나를 동시에 살리는 방법은 바로 관계 감수성이 담긴 말이 열쇠일 수 있다는 말의 중요성을 실감하며 공감 교실에 더 열심히 참여해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21:05:47 From 김ㅇ조(서울 ㅇㅇ초) To Everyone: 너살림나살림다살림! 새로왔습니다. 귀한 경험도 좋았습니다. 고맙습니다.

21:08:06 From 홍ㅇ희(경기, ㅇㅇ초) To Everyone: Reacted to "문제를 대하는 자세, 비가 올 때 우산..." with 👍

 

안내    배움은 "따뜻한 관계" 위에  자랍니다.    강사님들은 오랜 시간 ' 마음리더십으로 가꾸는 공감교실'을 통해 교사와 교실 집단의   관계를 연구, 실천해 왔습니다.  선생님과 선생님  교실 속 관계 성장에 좋은 길잡이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