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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교실 길잡이(만남, 따뜻한 관계편 기초 1기) 연수 소감(빛)

박선희( 빛) 2022. 4. 14. 23:14

♣ 공감교실 길잡이(만남, 따뜻한 관계편 기초 1) 연수를 시작하며...

   고맙고 감사하다. 열음님과 편안님의 준비로 대화법을 체계적으로 공부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나에게는 좋은 배움이 될 듯하여 고맙고 감사하다. 나는 두 분이 이끄는 대로 잘 배워서 학교생활에 잘 적용하고 싶다.

   부담스럽다. 주말에도 쉬지 못하고 연수를 듣고, 글쓰기를 해야할 듯해서 부담스럽다. 나는 내가 공부하고 싶을 때, 여유를 가지면서 책을 보고, 영상을 듣고 음미하면서... 공부를 하고 싶다.

   걱정이된다. 학교에서도 집에서도, 집과 학교 밖에서도 나에게 주어진 과제들이 많다. 처리해야할 것들은 많은데 몸은 자꾸 아프고 말을 듣지 않는 듯해서 걱정이 된다. 나는 뭐든 최선을 다하면 아프지 않고 내 마음처럼 슥슥슥 뚝딱하고 완성되었으면 좋겠다.

   미안하다. 주말에 아파서 누워있느라 아직 2-3강 영상도 못 보았고, 글쓰기 과제를 올리지 못하고 있어서 다른 팀원들에게 미안하다. 나는 제 때에 연수를 잘 듣고 과제를 잘 올려서 당당하게 열심히 참여하는 학습자가 되고 싶다.

 

♣ 1차시 왜 마음 리더십인가?

   후련하다. 주말 동안 피곤하고 지쳤지만 1차시 연수를 수강하여 끝낼 수 있어서 후련하다.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면 금방 연수의 끝이 보일 것이기 때문이다. 나는 지치고 힘든 내 몸과 마음도 잘 보듬으면서, 공감교실 연수도 잘 배우고, 연수의 마무리도 잘 하고 싶다.

   반갑다. 10년전 이미 관계의 중요성을 아시고 에듀니티에 교사를 위한 연수를 마련해 주신 편안님이 반갑다. 연수 개설이 퍽 힘드셨을텐데, 선생님들에게 나누어 주시는 그 모습이 성자처럼 보인다. 좋은 연수를 개설해 주신 편안님의 그런 멋진 모습을 반갑게 알아드리고 싶다.

   아쉽다. 10년 전엔 이런 연수가 에듀니티에 있다는 것을 몰랐기에 아쉽다. 진작 알았더라면 지금의 시행착오를 겪지 않고, 지금보다 더 멋진 내 모습이 되지 않았을까? 싶어서 아쉽다. 나는 마음 리더십의 중요성을 충분히 알고 있음으로 나의 성장에 투자하는 시간만큼 더 훌륭하고 멋진 사람이 되고 싶다.

   든든하다. 마리의 철학을 들으니 내가 걸어가고 있는 길과 비슷해서 든든하다. 나도 잘 가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의심이 사라지고 믿음이 더 강건해졌다. 공부의 줄을 놓지 않고 계속 잘 배워서 멋지고 훌륭하게 성장하고 싶다.

 

♣ 실습1 - 마음 말하기 실습

   목표- 마음의 4가지 요소로 자각하는 힘을 기르고 연결해서 자연스럽게 표현하기

   내용- 감사생본(감정과 사실과 생각과 본심)

   막막하다. 감사생본 중 감정/사실/ 생각까지는 잘 알겠는데, 본심을 찾기가 어려워 막막하다. 나는 감사생본을 몸에 익혀서 잘 사용하고 싶다.

   기쁘다. 풍경소리님께서 생각을 뒤집어보면 본심이 보인다고 하셨는데, 정말 그렇다면 얼마나 기쁜 일인가? 나는 나의 본심을 쉽게 잘 찾아서 정확하게 내 마음을 표현하고 전하고 싶다.

   답답하다. 나의 언어를 살펴보니, 감사생본에 해당되지 않을 때가 너무 많아 답답하다. 말하기가 싫다는 생각이 든다. 소망님께 배운 대로 감사생본의 공식에 맞추어 잘 표현하고 싶다.

   기특하다. 밀린 과제가 하나씩 해결되고 있어서 기특하다. 마음을 내면 몸이 말을 잘 듣는데, 몸이 아플 때는 후퇴하게 된다. 어떤 상황에서도 후퇴하지 않도록 마음과 몸을 잘 다스리는 마리를 실천하고 싶다.

 

♣ 실습2 - 마음 말하기 실습

   시원하다. 풍바님께서 감사생본으로 표현할 때의 어려움이 뭔지를, 감사생본으로 표현해 보라는 과제를 주셨다. 나는 늘 본심 찾기가 어려웠음을 다른 사람에게 표현하니 시원하다. 진짜 내 마음이 어디를 향하고 있는지 깊이 알고 시원하게 표현하고 싶다.

   어렵다. 대화 중에는 이렇게 감사생본으로 나누어 생각할 시간이 없다. 그러니 막 뒤죽박죽 말들이 쏟아진다. 나는 새로운 언어를 배우듯이 다시 잘 연습해서 빠르게 감사생본으로 표현하고 싶다.

   재미있다. 풍바님께서 준비하신 표현의 도식화도 재미있고, 공부의 이해를 돕기 위한 부부의 알콩달콩도 재미있다. 감사생본도 나의 입을 통하여 이렇게 재미있고 가볍게 표현되었으면 좋겠다.

   감사하다. 소망님이나 풍바님께서 마음 말하기 실습을 준비하신다고 마음을 많이 내시고, 엄청 준비하신 듯해서 아주 감사하다. 분명 두 분 다 힘들고 많이 부담스러웠을 것이다. 두 분의 마음말하기 실습이 나에게 아주 체계적인 배움이 되었음을 알려드리고 싶고, 고맙고 든든함을 전해 드리고 싶다.

   지루하다. 감사생본으로 말을 표현해 보니, 내 말의 길이가 자꾸 길어진다. 상대방의 마음을 만나고 터치하려고 표현하면서 부터 나는 자질구레한(성질 급한 남들은 세세한 마음 살핌을 그렇게 느낄 듯 하다)표현까지 상세하고 말하고 있다. 상대방의 말이 ", 맞아요" 라고 짧아지는데 비해, 내 말은 그가 표현못한 마음까지 내 마음처럼 표현해 드린다고 자꾸 길어져서 지루하다. 나는 간단명료하게 감사생본으로 표현하면서, 상대를 알아드리고 나를 표현하고 싶다.

 

♣ 2차시- 마음리더십의 개관 및 철학

   따뜻하다. 세상이 보다 수평적인 구조로 변화하고 있고, 역할의 차원에서 만나기 보다는 관계에 기초한 존재로서의 만남으로 나아가고 있다는 점이 따뜻하다. 나 역시 세상에 존재로서,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잘 이해되고 인정받고 싶고, 또 타인과 세상도 그렇게 그들의 존재로서 따뜻하게 잘 인정하고 품어주고 싶다.

   기대된다. 사람들의 마음이 이렇게 관계 중심적으로 바뀌면 좀 더 아름다운 세상이 빨리 오지 않을까? 싶어서 기대가 된다. 나는 누구나(인간뿐만 아니라 자연까지도) 존중받고 배려받으며, 인정과 격려로 상호작용하는 아름다운 세상이 어서 오기를 바란다. 거기에 내 노력도 힘껏 보태고 싶다.

   기쁘다. 내 마음만 바꾸고 변화시키면, 매 순간 내가 원하는 삶으로 창조 가능하다니, 유레카!! 답을 알면 길이 보이고 힘들더라도 그 길로 한 걸음씩 걸어가면 언젠가는 그 곳에 닿을테니 기쁘다. 남은 내 삶을 보다 아름다운 모습으로 채워가고 이루어서, 새로운 신세계(현재랑 비교하면)를 창조하고 싶다.

 

♣ 3차시- 다살림 관계 만들고 가꾸기(서로 상호 촉진하기)

   흐뭇하다. 내가 나를 인정하고 품어서 살리고, 내가 너를 이해하고 격려해서 살리며, 집단 속에서 서로서로 협력으로 상호 촉진하게 될 모습을 상상하니 흐뭇하다. 나도 서로서로 살리는 말법을 잘 배워서, 나도 성장하고 너도 성장시키면서 서로 협력으로 나아갈 수 있는 한팀이 되고 싶다.

   부담스럽다. 마음리더, 관계리더까지는 소화가 가능한데, 공동체 리더는 아직 마음그릇이 넓혀지지 않았는지 부담스럽다(공감교실에서 특히 부담스럽다). 공동체에서 서로 협력을 하려면 시간을 내고, 그 일에 협력으로 매진해야 하는데 함께 협력할 시간이 없기 때문이다. 나의 시간이 24시가 아니라, 내 생각대로 무진장 늘리고 줄이는 상상을 해 본다. 나는 내 능력이 빨리빨리 자라서 모든 리더를 부담없이 다 소화할 수 있기를 바란다.

 

♣ 4차시- 교사의 마음리더십 (p25~ p43)을 읽고....

   상쾌하다. 영상으로 본 내용을 교사의 마음리더십이란 책을 통해 텍스트로 다시 보니, 한번 더 정리되어 인식되는 느낌이 상쾌하다. 교사의 마음리더십에서 정리된 핵심을 잘 기억해서 잊지않고 실생활에 적용하는 교사이고 싶다.

   편안하다. 책에서 중요한 부분들은 이미 과거에 줄이 그으져 있었는데, 그 내용들이 익숙하게 다가와 편안하다. 삶에서도 교사의 마음리더십에서 강조하는 중요한 부분을 편안하게 적용하는 내가 되고 싶다.

   아쉽다. 본심코칭이란 도서도 보이지 않고, 마음관리법이란 책도 예스24에는 보이지 않던데, 이런 책들이 미처 출판되지 못하고 편안님의 컴에서 잠자고 있을 듯해서 아쉽다. 편안님께서 어서 본심코칭, 마음관리법, 정서적 만남을 통한 배움, 치유, 학습공동체 등의 저술작업에 몰입하시고, 책을 많이 출판하셔서 빛을 비롯한 책벌레들의 아쉬움을 채워주시는 작가가 되셨으면 좋겠고, 나도 보탬이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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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뿌듯하다. 책 내용에 의하면 변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이 주체적으로 성장하고 있다는 의미로 느껴져서 뿌듯하다. 변화를 두려워하거나 귀찮아하지 않고 즐겁게 수용하는 사람이고 싶다.

 

<과제> (1~4차시) "마리 개관 영상, 책 읽고 교사로서의 자신의 관계 성찰하여 기록하기"

   기억이 난다. 편안님께서 에듀니티에서 연수를 운영하시기 4-5년 전부터 우리 사회는 수직적 구조에서 수평적 구조로, 개발도상국에서 선진국으로 발돋음하는 사회문화의 변화 속에서 교육도 함께 소용돌이 치고 있었다. 시민들이 자신의 목소리를 찾았던 것처럼, 학생들도 자신의 목소리와 행보를 주장했었다. 그 당시 나는 울산에서도 노조가 강성인 지역의 학교에서 부장교사의 업무를 맡고 있었는데, 학교의 일에 사사건건 와서 따지는 학부모와 교실에서 교사의 지도에 반항하는 학생들이 많았던 것으로 기억이 된다.

   나를 비롯한 많은 선생님들은 기존의 방식을 탈피해야 함을 몸소 겪을 수 밖에 없었다. 그리고 그 당시 학생들과의 불화로 명퇴를 하시는 선생님들이 대거 등장을 하였다. 학교마다 그 지역의 문화나 학교풍토에 따라 교사의 지도에 반항하는 학생들의 강도는 조금씩 달랐지만, 내가 소속된 학교는 지역여건과 지역의 가정환경상 아주 힘든 곳이라, 모든 교사들이 가기를 꺼려해서 지역가산점이 있는 학교였다.

   나는 학교를 그만두지 않으려면 방법을 찾아야 했다. 학생들과 아름다운 스승과 제자의 관계를 이어가기 위하여서 말이다. 불만투성인 학생들을 이해하기가 어려웠고, 학교에 와서 기물을 부수고, 담배를 피우고, 친구들과 싸우는 불량한 학생들을 보면서, 그들을 이해하기 위하여 불교 공부를 했던 것 같다.

   불교의 핵심은 무아(無我), (), 무상(無常)이다. 나를 세우지 않으면서 그런 나를 주체적으로 세우는 공부. 지금 생각해 보면 그때 날 당황스럽게 했던 그 학생들은 나를 불교에 깊이 인연짓게 한 은인들이다. 본디 불교에서는 현재 내가 가진 문제를 내가 성장하게 하는 기회나 공부 재료로 해석을 한다.

  불교의 무아를 공부하던 나는 편안님이 말씀하신 관계지향적인 대화보다는 사실지향적인 대화를 주로 했지만, 수업의 장인 교실 속에서 교사인 나를 주장하기 보다는 불교의 자비와 측은지심에서 학생들을 존재로서 귀하게 여기고 그들의 욕구에 초점을 두고 관계를 이어갔던 것 같다. 학생들의 상황을 인정해 주고(짠하고 불쌍한 아이들이 많아서 인정하지 않을 수 없었다.) 그들에게 긍정적인 마음의 힘을 주기 위해서 없는 칭찬들을 만들어서 했던 것 같다.

   학생들을 대하는 태도는 관계 지향적이었으나, 내 언어의 90%는 사실지향적인 언어였다. 내 마음의 밑 바탕에 그 학생에 대한 애정과 인격체로서 존중하는 마음이 있다면 딱히 공감언어를 사용하지 않아도 학생들은 다 아는 듯 했다. 선생님이 자신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존중하고 있음을 말이다.

   언어는 마음의 표현이다. 그리고 나의 목표를 달성하는데 아주 중요하며 효과적이고 과학적인 매개체이다. 그러나 따뜻한 마음과 사랑이 있다면 그 표현이 좀 거칠고 사무적이라 해도 상대는 그 마음을 느끼게 되고, 느끼게 되면 배반하지는 않았던 것 같다. 그런 의미에서 표현도 중요하지만, 내게는 마음이 더 절실하다.

 

♣ 5차시- [영상보기] 달빠의 공감교실 도전기 1

   놀랍고 대단하다. 담임으로 교실에선 학생들과, 학년부장과 학생부장으로써는 학년 및 학교의 공감 실천 프로그램으로, 교무실에선 주무관을 비롯 선생님들과의 화합의 도구로서 달빠만의 실천기를 듣고 나니 정말 놀랍고 대단하다. 배움이 바로 실천으로 적용되는데 있어서 조직에 대한 두려움이나 변화로 마딱드려야할 상대와 집단의 준비에 대해 아무런 망설임이 없이 실천으로 다가가는 듯 보인다. 이는 자신에 대한 신뢰를 넘어 확신이 존재할 때 가능한 일이다. 나도 달빠처럼 자신을 믿고 의지하듯 상대를 믿고 인정하고 수용하며, 집단을 고스란히 이해하고 존중 가능한, 세상을 다 품고 싶어하는 큰 사람이 되고 싶다.

   아쉽고 궁금하다. 내가 달빠의 실천기를 듣기에는 뭔가 거창한 것을 하는 것이 아니라 그냥 동그랗게 둘러앉아 진행된다. 그 안에 구조화된 형식이 존재하는 데 그것은 알 수가 없다. 말법을 가르쳤다고 했는데 어디까지 가르치고 진행했던 것일까? 그러니 따라 적용하기가 어렵고 구조화된 프로그램에 대해 궁금증이 밀려온다. 달빠가 진행했던 구조화된 프로그램을 익혀서 처음에는 그대로, 나중에는 약간 수정과 개선의 변화를 넣어서 나도 우리학교의 학생들과 선생님들에게 잘 적용해 보고 싶다.

   멋지고 자랑스럽다. 달빠의 실천기를 하나 하나 살펴보면, 하나를 배워서 3, 4개를 해내시는 분이 달빠라고 여겨진다. 겉으로는 그렇게 보인다(달빠의 발표에서는 개인의 어려움이 드러나지 않았기에 속마음과 그것을 성취하기 위한 달빠의 노력은 알 수 없다. 그냥 편안에게 가서 1년동안 배웠다고 했다. 나도 편안에게서 1년을 배웠는데 ..... 나와 달빠의 차이와 갭은 크다. 편안이 달빠에게만 공부시켜주고 아직 우리에겐 전수하지 않은 비책이 있었나???? ㅋㅋㅋ). 달빠는 공감 교실의 천재같다. 나는 아쉽게도 둔재에 가깝다. 그러나 그런 나도 달빠가 가지지 못한 장점이 있을 것이다. 나는 그런 나의 장점으로 달빠처럼 배움을 잘 실천하는 멋지고 자랑스런 사람이고 싶다.

 

6차시- 달빠의 공감교실 도전기 2

   따뜻하고 존경스럽다. 달빠에게 질문하는 사람들에 대해서 하나하나 성품을 찾아내고 인정해 주시는 달빠가 보인다. 질문을 받으면 질문으로 먼저 사람을 스캔하시고, 그 사람의 입장에서 장점을 찾아 거울처럼 비춰 주시는데 참 따뜻하고 존경스럽다. 아마 학교에서도 달빠님과는 모든 사람이 이렇게 대화를 했을 것이다. 독백이 아니라 진정한 대화 말이다. 달빠는 사람을 볼 때, 그 사람의 세계까지 보려고 노력하고 계신다. 아주 자연스럽게 어마무시한 것에 도전을 하고 계시는 거다. 달빠님이 의도하신 것이 아니라 아마도 삶의 철학이 그러신 분이시다. 존재에 대한 존경이라고 할까??? 오랜 연습으로 다져진 무기라고 할까? 나도 따뜻함과 존경스러움을 균형있게 고루 잘 갖춘 사람이 되고 싶다.

 

7차시- 공감교실을 흔드는 아이를 어떻게 도울까?

    감동적이다. 앵두를 비롯 교실을 흔드는 아이를 도울 수 있는 방법을 터득하시고, 교사들에게 자신의 경험까지 나누어 주시는 모습이 참 감동적이다. 앵두랑 마음을 나누기 위해 노력하시는 모습에서 선생님의 순수한 열정과 노력들이 멋지고 같은 교사로서 자랑스럽다. 나도 교실을 흔드는 학생들을 잘 관찰해서 그들의 마음을 이해하고 수용하며, 그들이 학급에서 자신의 존재감을 잘 드러내어 인정받을 수 있도록 도우고 싶다.

   안심된다. 위의 사례 발표로 많은 선생님들께서 교실을 흔드는 학생들을 도우는 방법을 알게 되셨다. 그러니 이제는 학교가 미래 우리 아이들을 좀 더 따뜻하고 행복하게 품어줄 수 있겠지? 정말 안심된다. 나도 학교에서 앵두같은 학생들에게 자신의 존재에 대한 인정과 스승으로써 따뜻함과 행복함을 느낄 수 있도록 다가가고 싶고, 앵두같은 학생들의 마음을 잘 공감하고 인정하는 표현을 해 주고 싶다.

 

8차시- 1. [글읽기] 마음-행동 모델

   신비롭다. 이 마음으로 말도, 행동도 태도도 느낌도 결정이 된다. 그러니 이 마음을 잘 살피고 가꾸어야 그것이 곧 나를, 너를, 그리고 우리들의 일상을 아름답게 형성시키고 연결시킬 것이다. 마음의 신비롭고 묘한 점을 마음에 새겨서 일상 생활에서도 마음의 고삐를 잘 잡고 생활하고 싶다.

 

8차시- 2. [영상보기] 천국밥상 지옥밥상

   감격스럽다. 내가 힘들지만 나보다 너를 위하여 밥술을 다른 사람에게 기꺼이 주는 그 사람으로 인해, 나에게만 집중되었는 시각이 전체의 시각으로 마음을 전환시키고 있다. 한 사람의 한 생각이 그 곳에 평화를 가져오고, 그 힘으로 너와 세상이 변화해 나가는 모습이 정말 놀랍고 감격스럽다. 나도 어디 어느 곳에서나 너를 살리고 모두를 살리는 것이 곧 나를 살리는 것임을 알아, 한 사람으로써의 중요한 역할을 잘 수행하고 싶다.

 

8차시- 3. [영상보기] 교사의 마음관리 실습 행동(상호작용) 다스리기의 기본 원리

   기대된다. 마음을 다스리는 기본 원리들을 알고 나니, 미래의 내 생활에는 부정보다는 긍정성으로 채워질 듯해서 기대된다. 결국은 부정도 긍정도 내 마음의 선택에 달렸다. 상황을 대하는 내 마음의 힘을 키우고 상황에 대처하는 내 행동의 넓이를 더 확장시켜서, 일상에서 내 마음의 긍정성으로 즐겁게 춤추게 하고 싶다.

   희망적이다. 나의 본심을 안다면 자유의지로 나의 감정까지 내 마음대로 선택할 수 있다. 거기에 문제의 해결점과 전환점이 있다. 그 속에서 본심을 채울 수 있는 새로운 아이디어와 용기, 상대에 대한 믿음이 생긴다. 일상에서 내 본심대로 마음을 내고 잘 표현하고 행동하고 싶다.

 

8차시- 4. [책읽기] 교사의 마음리더십 p103~110

   시원하다. 마음관리는 지금, 여기, 관계에서 느낌을 알아차리는 데서 시작하는데, 사람들은 몸은 현재에 있으면서 마음은 과거나 미래로 떠나 있거나 다른 곳에 가 있는 경우가 허다하다. 나도 여기 현재에 집중하지 않을 때가 많다고 생각한다. 나는 지금-여기 현재의 일에 순간순간 놓치지 않고 집중하고, 그때 그때 일어나는 나의 마음과 몸 상태를 잘 살피고 알아차리는 시원한 사람이고 싶다.

   어렵고 힘들다. 내 마음의 본심은 그런대로 보겠는데 상대의 본심은 아직 잘 봐지지 않는다. 그 이유가 너무 내 마음에 몰입/집중되어 있어서 어렵고 힘든 듯 하다. 나도 보고, 너도 보고, 집단도 보려니 힘들고 정신없다. 두 마리 토기를 잡으려다 다 놓치는 격이다. 먼저 내 마음의 본심보기를 하고, 상대의 마음은 그가 해주는 표현으로 입으로 듣기를 해서 본심을 파악하고, 집단 전체의 본심도 잘 살피고 싶다.

 

<과제> (5~8차시) "마리 교사의 종합 적용 사례를 보고 소감을 작성하기"
 

   아쉽다. 지금-여기 이 순간에 오로시 있고 싶다. 그런데 이 마음이 내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 원숭이 나무를 타고 이리저리 옮겨다니 듯이 딱 내 마음이 그렇게 널 뛰듯 하고 있다. 나는 내 마음의 고삐를 잡고 현재에 집중해서 살고 싶다.

   편안하다. 고요히 눈을 감고 현재의 들숨 날숨에 집중해 본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또 다른 생각 속에서 헤매인다. 곧 그것을 알아차리고 다시 현재 이 순간에 내 마음을 가져온다. 다시 편안해진다. 나는 마음의 힘을 키워서 마음대로 다니는 이 마음을 잘 알아차리고 잡아서 편안하게 내려놓고 싶다.

   기대된다. 부정적인 감정이 비워지면 마음에 여유가 생기고 그러면 난 내 감정을 스스로 선택할 수 있다. 나의 의지로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새로운 감정을 선택할 수 있다는 것! 참 기대되는 일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순간순간 내 마음을 알아차리고 느껴야 한다. 생활에서도 나의 의지대로 감정도 선택할 수 있는 사람이고 싶다.

< 만남의 기초 과정 9차시~ 17차시 >

1. 나와의 따뜻한 관계(9차시-10차시)

9차시- 1. [글읽기] 자기 사랑이란?

고맙다. 이 나이가 되고 보니, 현재 이대로의 모습으로 나를 이끌어 준 자신이 퍽이나 고맙다. 괴로울 때도, 힘들 때도, 다 포기하고 숨고 싶을 때에도, 늘 스스로를 믿고 인정하고 지지하게 해 준 네가 참 고맙다. 이렇게 내가 나를 의지하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는 것이 곧 자기 사랑이 아닐까? 앞으로도 부정적이든 긍정적이든 어떤 나도 다 품을 수 있는 내가 되고 싶다.

9차시- 2. [영상보기] 교사의 마음관리 실습

이해된다. 편안님께서 말씀하시는 마음 관리의 핵심은 마음을 정리하고 비워서 내 마음 안에 여유를 생기게 하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현재의 내 마음에 집중을 해야하고 계속 이어지는 내 마음을 살펴야 한다. 그래서 누구든지 다 품을 수 있도록 내 마음을 바라보고 살펴서 스스로 마음의 여유를 가지는 힘이 필요하다. 그러려면 순간순간 깨어있어야 한다. 나는 매 순간 지금 여기에 오로시 깨어있고 느끼고 싶다.

9차시- 3. [책읽기] 교사의 마음리더십 p110~124

어렵다. 마음을 관찰해서 그 속성과 원리를 알아내기가 참 어렵다. 내 마음을 긴밀히 관찰하지 않으면 속성도 원리도 보이지 않는다. 그냥 찰라로 훅 훅 움직이고 변화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내가 하지 않는 것도 내가 한다고, 나의 의지와 의도일 것이라고 생각하고 행하게 된다. 그런데 그냥 내 안의 조건에 의해서 자연스럽게 오는 것도 많은 데 관찰하기가 어렵다. 나는 내 마음이 어떻게 움직여 가는지 잘 알아서, 나도 위하고 너도 위하면서 사람들과 상호작용을 잘하고 싶다.

 

<과제> (9차시) 만남일기를 작성하고 본심을 추가할 수 있다.(길잡이 연수를 생각하며...)
 
 
<<< 본심 >>> 나는 길잡이 연수를 시간에 쫓기지 않고 이어가고 싶고, 늘 집중해서 경청하고 싶다.
 
 

10차시- [영상보기] 가을의 만남일기 보고 사례 나누기

짠하다. 가을님의 만남일기 사례발표를 본 녹화 때 직접 참여하여 보고, 잊고 있다가 이번 기회에 다시

보았다. 만남일기에 대한 가을님의 진심과 감동이 절절히 느껴져서 퍽이나 짠하다. 만남일기의 중

요성을 배우라고 계획된 연수일텐데 나는 마음이 만남일기가 아니라 가을님의 마음으로 간다.

만남일기로 많은 사람들이 자신을 잘 살펴서 너와 나, 우리를 다살리는 최선의 선택을 하기를 바라고,

나 역시도 모두를 다살리는 사람이 되고 싶다.

 
 

* 내가 보는 나의 성품 : 믿음직한, 세련된, 지도력있는, 겸손한, 한결같은, 지혜로운, 솔직한

* 타인(A)이 보는 나 : 사교적인, 믿음직한, 성실한, 시원시원한, 책임감이 강한, 너그러운, 꾸준한

* 타인(B)이 보는 나 : 믿음직한, 다정다감한, 따뜻한, 시원시원한, 성실한, 책임감이 강한, 부드러운

=> 그것이 뭐든 다 나에게서 표출되기도 하고 잠재되어 있기도 하는 그 성품은 다 내 속에 있는 것이다.

 

2. 너와의 따뜻한 관계(11차시-15차시)

11차시- 1. [영상보기] 내 마음 표현하기

시원하다. 타인의 행동을 바꾸고 싶을 때, 먼저 타인의 마음을 확인해야 한다. 한마디로 타이밍이 맞는지를. 그렇지 않다면 타인의 마음 비우기를 시도한다. 그리고 내 마음의 본심을 전달한다. 내 본심이 너무 추상적일 경우에는 구체적으로 하나씩 요청하는 지혜도 발휘한다. 내 마음을 표현하기 위한 단계 단계의 과정이 있으니 시원하다. 타인과의 관계에서 타이밍에 맞도록 나의 본심과 요청 그리고 지지 및 격려를 잘 표현할 수 있는 사람이고 싶다.

11차시- 2. [책읽기] 내 마음 표현하기 : 교사의 마음리더십 p 88~100

친근하다. 표심으로 표현하는 것보다 본심으로 표현하는 것이 관계를 살리고 상대를 존중하게 되니 내 성향상 더 쉽다. 특히 상대를 비난, 공격하거나 권위를 무너뜨리려는 게 아니라는 느낌을 주어서 나 뿐만 아니라 상대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음이 친근하다. 나와 상대를 잘 존중하고 배려하면서 서로가 성장하는 상호작용으로 내 마음을 잘 표현하고 싶다.

<과제> (11차시) 자신의 생활 속 독백사례(보고들은 것도 됨)를 기록하고 대화로 바꾼 사례를 쓸 수 있다.

엄마 : 준아? 침대 옆에 매실즙을 담은 컵을 두는 것은 자다가 네가 혹여 발로 차서 엎지르면

          어쩌지 싶어서 걱정되는데? 전에처럼 잠결에 발로 차, 넘어질 것 같아서....

: 그래요?

엄마 : 매실즙을 이 생수병에 넣어서 네 옆에 두고 마시면 어떨까? 뚜껑을 닫아두면 넘어져도

          괜찮을 듯 한데....

: 그 생수병 깨끗한 거예요?

엄마 : 생수병이 혹시 오염되었을까봐 걱정되고 의심스러운가봐 ?

: ...

엄마 : 엄마가 좀 전에 네가 먹은 생수병 씻어둔 것이라 안심해도 돼.

: 아하~~ 좋아요!!

 
 

12차시- 1. [영상보기] 대화와 독백

아쉽다. 나의 많은 대화들이 독백이었음이 아쉽다. 대화를 한다고 하면서도 늘 상대를 보기보다는 나의 마음을 살피고, 내 감정을 찾아서 표현하기에 급급했던 것 같다. 그러나 안타깝지 않고 아쉬운 것은 내 감정을 찾는 훈련을 하고 있으니, 당연한 결과라고 보아지기 때문이다. 차라리 함마비를 하기 전인 이전의 대화에서는 아무 생각없이 상대방을 바라보고 상대방의 입장에서 대화를 하고 있었을 지도 모른다(그랬던 것 같다). 아쉽지만 지금이라도 알게 되어 다행이고, 대화에서는 늘 상대방의 입장과 마음을 살피면서 내 마음을 표현하고 상호작용을 잘 이어가는 사람이고 싶다.

 

♣ 12차시- 2. [책읽기] 대화의 기초 : 교사의 마음리더십 p 47~60

흥미롭다. 대화를 하면서 소통의 장애가 수두룩하다는 이야기가 흥미롭게 마음에 와 닿는다. 당연한 이야기다. 그래서 우리가 대화를 할 때 주저주저하며, 되도록 넘겨집지 않고 확인을 하려고 하지 않는가? 한 사람은 나의 세계만큼 거대하고 깊기 때문이다. 그리고 내가 그렇듯 그들도 자기 마음이 뭔지를 잘 모르고 대화에 임할 때가 많다. 내가 내 마음을 보고 있는 사이에 대화는 마라톤처럼 멀리 달아나버린다. 내가 내 마음에 집중한 사이에 상대방의 이야기를 놓쳤고, 그러다 보면 우리의 대화는 또 독백으로 이어진다. 그때 한 질문... “다시 이야기해 주시겠어요?”, “ 미안하지만 한번 더 이야기 해 줄래?”. 그러니 너와 나의 상호작용인 이 대화는 알면 알수록 흥미롭다. 대화의 매카니즘을 잘 알아서 관계지향적인 대화로 사람들과 소통하며, 서로를 살려가는 진정한 대화를 일상에서 잘 사용하고 싶다.

 

<과제> (12차시) 내 마음 표현하기 기술을 써서 자신을 표현한 사례 1개를 글로 소개할 수 있다.

선생님 : 땡땡아~ 오늘 수업 발표를 한 소감을 우리 모두에게 말해주겠니?

땡땡이 : .... 멋쩍어하며 침묵...

선생님 : 선생님이 수업발표 소감을 말하라고 하니 좀 멋쩍고 당황스러운 모양이구나?

              그냥 네가 발표를 준비하면서, 또는 발표를 하면서 느낀 점이나 배운 점을 생각

              나는 대로 말하면 되어요.

땡땡이 : 재미있었어요.

선생님 : 우리 땡땡이 수업발표가 재미있었구나? 재미 있었다는 땡땡이 말을 들으니

              선생님이 퍽 안심이 돼, 왜냐면, 팀으로 이루어지는 발표준비가

              어렵진 않았을까 걱정이 되었거든. 그리고 재미있었던 이유가 궁금한데...

              전체 학생들에게 재미있었던 이유를 구체적으로 나눠줄 수 있겠니?

땡땡이 : ... 수업주제에 대해서 깊이 알 수 있어서 재미있었고,

               친구들이 발표를 할 때 잘 호응을 해 주어서 재미있고 좋았어요.

선생님 : 그래~~ 이번 기회에 수업내용을 더 잘 파악할 수 있었구나~~

              땡땡이 아주 기특하고 대견한데?

              선생님도 땡땡이가 발표할 때 친구들이 호응을 잘 해 주어서

              친구들에게는 고맙고 든든하고,  그래서 땡땡이가 덜 떨리고 편안할 듯 했었어.

              그리고 0반이 화합이 잘 되는구나 싶어서

              땡땡이를 비롯해서 반학생들이 아주 멋져보였단다.

              선생님 말 듣고 어떠니 땡땡아?

땡땡이 : 처음 발표를 준비할 때는 막막하고 걱정되고, 이런 거 왜하나 싶었는데요

                제가 발표를 해보니 공부에 도움도 되고, 선생님의 어려운 점도 알겠고,

                그래서 선생님의 수업 시에 더 열심히 수업에 집중해야 하는구나 싶었어요.

                 제 발표에 호응을 잘 해 주는 친구들이 저도 선생님처럼 고맙고 멋졌어요.

선생님 : 우리 땡땡이 이번 수업 발표로 배운 점이 참 많았던 것 같아서 선생님이

              기쁘고 자랑스럽구나.  땡땡이가 발표를 하고 소감도 말했는데, 혹시 땡땡이에게

               피드백 주고 싶은 사람은 없는거야?

학급원 1: 발표를 잘 해낸 땡땡이가 부럽고, 발표는 재미있었어요. 저도 땡땡이 발표에 도움

                 준 듯해서 뿌듯해요.

선생님 : 재미있게 발표를 한 땡땡이가 부럽고, 너도 그 발표에 한 몫 한 듯해서 뿌듯하다는

              말이지? 땡땡이의 발표를 지지하고 네 느낌을 솔직하게 나누어 주어서 선생님은

             너도 고맙고 든든해.

학급원 1: ....뿌듯해요.

선생님 : 땡땡이에게 피드백 주고 싶은 사람이 이제는 더 없는거야?

학급원 2: 땡땡이의 새로운 면을 보았어요. 이렇게 말을 잘하는지 몰랐거든요.

               땡땡이에게 잘했다고 칭찬해주고 싶어요. 그리고 내 발표는 걱정이 돼요.

선생님 : 땡땡이의 새로운 면을 칭찬해주고 싶고, 네 발표는 걱정이 되는구나?

              다음 주가 네 발표니 완벽하게 잘 발표하고 싶은 마음에 걱정이 될 것도

              같구나. 선생님이 뭐 도울 일은 없을까?

학급원 2: 딱히.... 없어요.

선생님 : 혹 선생님의 도움이 필요하다면 언제든 환영이니 말해 주렴. 평소 선생님도

              너처럼 땡땡이가 말을 잘하는 지 몰랐는데, 너의 피드백으로 선생님도 땡땡이의

               새로운 면을 보게 해 주어 반갑고 고맙구나~ 땡땡아 너는 두 사람의 이야기를 듣고

               어떠니?

땡땡이 : 두 친구들이 나에게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주고 나누어 주어서 기분이 좋구요~

             우리 반 친구들이 너무 고맙고 따뜻해요. 나도 친구들이 발표할 때,

              관심을 가지고 도움을 주는 친구가 되고 싶어요.

선생님 : 땡땡이에게는 오늘 수업을 지켜보고 나누어주고 기분이 좋고, 함께한 너희들이

              고맙고 따뜻한 모양이야~ 선생님도 오늘 여러분들과의 수업과 대화에서 느끼는

              바가 큽니다.   0반의 공간이 따뜻하고 편안한 것은

               서로에게 보내는 관심과 존중, 배려의 덕분이 아닌가 싶고

               여러분들 모두가 참 멋진 학생들이라고 칭찬드리고 싶어요.

                그리고 담임선생님께는 멋진 학급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다고

                응원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학생들 : ~~~ 박수!!

선생님 : 0반 여러분 다음 시간의 발표도 기대할께요~~ 한주동안 잘 지내고

              다음 시간에 봐요~~~

학급원 모두: ~~~ 감사합니다. 선생님!

 

13차시- 1. [영상보기] 마음을 여는 입으로 듣기

감동적이다. 내 마음은 표심과 본심으로 나누어지고, 밝은 본심이 있기에 표심의 감정이 생기는 것이기에, 나와 상대의 본심까지 알아차리고, 그 마음을 고민해 보는 마음 길이 참 감동적이다. 그리고 상대의 마음을 사실과 의미, 감정, 본심으로 나누어서 입으로 듣고 확인해 나가는 과정이, 상대도 살리고 더불어 나도 살리는 모습으로 아름답게 다가온다. 그러나 입은 습관적으로 반응하고, 순간순간의 마음은 자각하는데 시간이 걸리고 어렵기에, 실생활에서의 연습과 훈련이 많이 많이 필요하겠다. 나도 입으로 듣기를 마음처럼 자유자재로 잘 사용해서, 상대방이 ~~ 내 마음을 잘 알아주는구나~~”하고 느끼도록 하고 싶고, 상대방을 위하는 내 마음도 잘 전달해서, 너도 살리고 나도 살리는 사람이고 싶다.

 

13차시- 2. [책읽기] 마음알아주기(입으로 듣기), 교사의 마음리더십 p 60~74

시원하다. 사실과 더불어 상대방이 말하고자 하는 맥락을 이해해서, 그 의미까지 입으로 표현해 주는 말법에 시원함을 느낀다. 결국 상대 말의 맥락을 이해하고자 한다면, 내 마음은 늘 상대의 마음에 100% 가 있어야할 듯 하다. 그리고 평소 상대의 생활방식이나 중요하게 여기는 가치, 그리고 성격까지 파악할 때 그 맥락을 더 빨리 감지해 낼 수 있을 것이다. 상대를 오로시 알아주는 마음알아주기 말법이 일상에서 늘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싶다.

걱정된다. 잘 모르는 사람이어서 의미 듣기가 바로 되지 않을 경우에는 입으로 듣고 파악하고, 또 입으로 듣고 파악하고의 과정이 길어질 듯 하다. 그러면 자연스레 대화가 너무 길어지는데, 이런 대화가 바쁜 일상에서 계속될 때, 나도 상대도 너무 지치지는 않을까 싶어서 걱정된다. 나는 마음 알아주기 대화를 군더더기 없이 간결하고 명료하게 잘 사용하고 싶다.

 

<과제> (13차시) 마음 알아주기 기술을 써서 상대의 마음을 알아준 대화 사례 1개를 글로 소개할 수 있다.

 

선생님: 얘들아 너희들 한복이 참 잘 어울리고 아주 멋지구나! 오늘 앨범 사진 촬영한다고

             자유의복에 한복을 선택한 모양이지? 한국인의 긍지를 잘 살린 멋진 선택인데?

길동이: ~~ 선생님! 평소에 선생님 뵈면서 한복이 입고 싶어서... 비싼 값으로 옷을

            빌렸어요. 선생님께서 입고 계시는 한복도 참 예쁘네요~~~ 저랑 나란히 서서

             사진 찍으면 안될까요?

선생님: 우리 길동이 선생님하고 같이 사진 찍고 싶구나?

길동이: 네 선생님!! 같이 나란히 찍어요~

여기저기서 : 선생님! 저랑도 찍어요. 저도요. 나랑도요....

선생님: 우리 길동이 모처럼 우리 전통 한복 입고 연예인처럼 멋진 포즈로 사진 찍어서

             여기저기 자랑하고 싶을텐데...어쩌지? 나이가 들어서는 선생님이 사진을 찍는게

              썩 내키지가 않아 길동이와 사진을 같이 찍는 것이 싫어서가 아니라 그것은

              선생님 자신 때문이야.

             멋진 너희들 옆에 있으면 왠지 내가 너무 늙어 보이거든...

길동이: 아니예요~~ 선생님도 너무 예쁘시고 멋져요!! 정말이예요. 같이 찍어요!!

선생님: 그리고 길동이 너와 함께 사진을 찍으면, 모든 친구들이랑 함께 사진을 찍어야

             공평할텐데 실은 그것도 부담스러워 길동아. 모처럼 이렇게 멋지게 차려입은

            너랑 사진을 함께 찍지못하는 것은 퍽 미안하고, 앨범 촬영으로 기쁘고 설레는

              네 마음을 선생님이 알아주지 못한 듯해서 선생님도 퍽 아쉽고 속상해.

             네 마음은 어때?

길동이: 저랑 사진 찍어주지 않는 선생님은 얄밉고 안타깝지만, 선생님 말씀 들으니

            이해는 할 듯해요. 실은 옆에 아이들도 너무 많구요.

선생님: 선생님이 많이 얄밉고 안타까운 모양이야?

길동이: .... 그래요.

선생님: 당연해. 선생님이 너였더라도 그랬을 거야. 많은 선생님들 중에 선생님을 꼭

               집어서 사진찍자고 해 주어서 선생님은 챙김받는 느낌이어서 길동이가

              너무 고마웠구~~

               선생님의 거절에도 우리 길동이 선생님 마음을 이해할 듯 하다니,

              어른처럼 성숙해 보여서 그것은 기쁘고 대견하다. 선생님을 위해서 네 마음을

               바로 접는 모습도 선생님을 위하고 알아주는 듯해서 기특하구.

              어서 다른 아이들이랑 사진 찍으렴. 시간 다 가겠다.

길동이: 그런 제 마음을 알아주시고 칭찬까지 해 주시니, 저도 선생님이 감사하고 좋아요.

             나중에 교실에서 뵈요~~

선생님: 그래그래 수업시간에 교실에서 보자~

 

14차시- 1. [영상보기] 인정하기(사방칭찬)

즐겁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지 않은가? 하물며 사람에게 칭찬을 할 수 있다면 얼마나 아름다운 관경이 펼쳐질까? 생각만 해도 즐겁다. 칭찬을 잘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상대에 대한 나의 기대나 시각을 내려놓고, 그 사람의 행동이나 성품을 보려는 관점을 가져야 한다. 내가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장점이 단점이 될 수 있고, 또 단점이 장점으로 변화 가능하기에 긍정적으로 보려는 관점이 필요하다. 늘 긍정적인 시각의 관점에서 사물을 보기를 바라고, 사방칭찬을 입에 달고 잘 사용해서 일상이 즐거웠으면 좋겠다.

어색하다. 사실 칭찬도 어려운데, 성품과 영향력까지 찾아내려니 대화의 흐름이 막히고 어색하다. 머리가 핑핑 돈다. 말법을 배우고 자주 경험하는 현상이다. 입은 멈추고 머리만 핑핑도는 듯한 현상! 그래도 이 고개를 넘으면 바로 저기 사방칭찬이 있을 것이다. 거기를 바라보면서 이 어색함도 잘 이겨내기를, 그래서 사방칭찬이 입만 열면 흘러 사람을 춤추게 하고 싶다.

 
 

14차시- 2. [책읽기] 사람 알아주기(칭찬, 인정), 교사의 마음리더십 p 74 ~ 87

개운하다. 칭찬을 했을 때 겉도는 느낌이나 상대가 나의 칭찬을 받아드리지 않는 경우가 있었는데 상대의 특성을 고려하지 않아서 생긴 현상임을 알게 되어 개운하다. 그런 경우에는 상대를 이해하거나 본심을 알아주어서 신뢰를 형성한 후 칭찬기법을 이용하는 것이 효과적일 듯 하다. 상대가 어떤 사람인지 파악하는 것은 말법에 기초과정 같다. 상대를 잘 알고 상대의 그릇에 맞는 칭찬으로 사방칭찬을 잘 활용하고 싶다.

 

<과제> (14차시) 사방칭찬 기술을 써서 자신과 상대를 동시에 인정하는 말을 글로 쓸 수 있다.

 

선생님와우~~ 우리 땡땡이 PPT 너무 잘 만들었다. 주제에 맞추어서 색감도 좋고...

               시간이 많이 걸려서 힘들진 않았니?

땡땡이: 좀 힘들긴 했어요. 그래도 만족해요.

선생님: 우리 땡땡이 힘들어도 잘 참고 PPT 만들었구나!

             정말 땡땡이는 아주 꾸준하고 참을성이 많은 사람인 듯 해!

             선생님은 너의 꾸준함과 참을성이 부러워서 나도 닮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

              그리고 네 PPT를 보게 되면 친구들도 너처럼 멋지게 만들고 싶은 생각이 들 듯 해.

            언제부터 그렇게 PPT 만드는 실력이 뛰어났던거니?

 

15차시-[영상보기] 칭구상담 

만족스럽다. 함께하는 마음비우기를 소그룹(5명정도)으로 주거니 받거니 하다보면

편안해지고 든든해지고 만족스럽게 된다. 학교에서도 2-3명을 짝지어서 이렇게 시키면

편안하고 즐거울 것이다. 나도 주위의 지인들과 학교 동료들에게 칭구상담법을 잘 적용

해 보고 싶다.

 
<과제> (15차시) 칭구상담을 함마비모형(상호조력모델/플래카드 혹은 사진)과 마음그릇으로 진행하고, 가르쳐 서로의 고민해결을 도운 사례를 말할 수 있다.

선생님: 오늘 네모로부터 학폭신고가 들어왔어요. 선생님은 의외예요. 왜냐면 평소

             네모와 세모는 교실에서 둘도 없는 단짝으로 알고 있었는데, 그것은 겉모습

              이었고 세모가 네모를 일상에서 많이 괴롭혔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참으로 당황스럽고 속상하고, 학교에서 선생님이 학생들의 생활지도 및 그

              역할을 다 하지 못한 듯 여겨져서 여러분에게 미안합니다.

선생님: 오늘 두 친구를 이 자리에 부른 이유는 학폭전담기구에 가기전에 두 사람의 이해와

             화해가먼저라고 보기 때문입니다. 학폭전담기구와는 별개로 여러분들은 이

             학교에서 계속 수업을 받아야 하고 그러면 두 사람은 계속 교실에서 만나게 됩니다.

             이런 마음 상태로 만나기는 서로에게 상처라고 봅니다.

            물론 이 만남 후에도 마음이 편하지 않다면, 네모는 즉시 분리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선생님의 바램은 오늘 이 모임으로 두 사람의 관계가 학폭신고 이전

           으로 회복되기를 바랍니다. 선생님의 이야기 듣고 두 사람은 지금 어떤 마음인지

          이야기 해 줄래요?

세모: 먼저 학교에서 본의 아니게 일을 만들어서 선생님들께 죄송하고요, 네모에게도

         미안합니다. 선생님 말씀처럼 오늘 이 모임으로 일이 잘 해결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선생님: 세모의 지금 기분은 어떤가요? 잘 떠오르지 않으면 감정단어 보고 이야기 해도

           됩니다.

세모: 긴장되고요, 떨리고, 걱정됩니다.

선생님: 이 모임으로 선생님도 세모가 정말 긴장되고, 떨리고, 걱정될 것 같습니다.

             네모는 어떤 기분인가요?

네모: 화나고, 걱정됩니다.

선생님: 네모에게 생긴 그 감정의 이유가 궁금한데, 여기서 말해 줄 수 있겠어요?

네모: 세모에게는 화나고요, 앞으로 우리 둘 사이가 어떻게 될지 걱정돼요.

선생님: ~~ 그렇다면 네모가 정말 화나고 걱정될 것 같아요.

            오늘 이 만남으로 우리 네모와 세모의 걱정이 희망으로 바뀌기를 바래봅니다.

             그럼 시작해 볼께요~~

선생님: 먼저 두 사람이 서로에게 느끼는 감정을 모두 체크해 주세요. 그리고 한번씩

             돌아가면서 상대방에게 느끼는 감정과 그 이유를 말할께요. 그러면 감정을

             발표하지 않은 사람과 선생님은 함께 감정을 발표한 사람의 감정에 포커스를

             맞추어서 처음에는 무조건적 수용/ 이유를 말한 다음엔 조건적 수용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추임새는 선생님을 따라 하시면 됩니다.

              이해가 되시나요? 시작할까요?

네모세모: ~~ 시작해요.

선생님: ~ 먼저 네모부터 체크한 감정 중에 가장 큰 감정 하나를 말씀해 주시겠어요?

네모: 화났어요!!

선생님/ 세모: 화나셨나봐요! 왜 화나셨어요?

네모: ( 비밀이라 생략)

선생님/ 세모: 그랬다면 정말 화나셨겠어요!!

네모: ! 정말 화났어요.

선생님: 세모도 가장 큰 감정 하나를 말씀해 주시겠어요?

세모: 속상해요.

선생님/ 네모: 속상하신가봐요! 왜 속상하셨어요?

세모: ( 비밀이라 생략)

선생님/ 네모: 그랬다면 정말 속상하셨겠어요!!

세모: ~ 정말 속상해요.

선생님: ~ 그럼 두번째로 큰 감정을 네모가 말씀해 주시겠어요?

             (이렇게 주거니 받거니 감정을 나누면서 서로를 이해해 가고, 혹시 사이에

              오해가 있어서  해명을 하고 싶은 이야기는 즉시 이야기하게 한다.

             시간이 흘러 다 개방을 하고 나서...)

선생님: 자 그러면 오늘 만남으로 서로에게 느낀 점/ 배운점 이야기 해 볼까요?

             누가 먼저 할까요?

세모: 제가 먼저 하겠습니다. 선생님... !!

         오늘 만남으로 네모가 뭘 힘들어 했는지 알게 되었어요.

         그리고 나는 좋다고 친해지자고 한 행동들이 네모에게는 불편하고 다소 기분이

         나빴을 것이라고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네모가 싫다고 해도 제가 계속하는

         행동이나 버럭버럭 화를 낼 때 네모가 불안하고 힘들었을 듯 해서 이 자리를 빌어

          진심으로 사과하고 싶고요, 잘 고치기 힘들겠지만 앞으로 고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선생님: 세모가 네모의 입장을 더 이해하고 알게 된 듯해서 선생님은 무척 반갑고요,

           특히 자신의 버럭버럭 하는 성격을 성찰하고 고치려고 하는 마음이 뭉클하고

            짠합니다. 등등 ( 이하는 비밀이야기가 많아 생략함)

 

3. 집단과의 따뜻한 관계(16차시-17차시)

16차시- 1. [영상보기] 마음나누기 

놀랍다. 소망님께서 꿈나래교육원에서 진행하시는 프로그램들이 너무 잘 만들어져서 정말 놀랍다. 이 프로그램을 따라 진행을 하면 우리 학교의 학생들도 서로 서로를 알아가고 이해하며 결국에는 서로를 다 살리는 활동으로 그 맛을 볼 것 같고, 역할이 아닌 존재로서의 자존감을 회복하고 서로서로 존재의 꽃을 피울 듯 하다. 기회가 된다면 소망님이 제시해 주신 프로그램을 일부라도 잘 이용해 보고 싶다.

대단하다. 30명의 학생들이 한자리에서 이야기하려면 산만하기도 하고 집중도 어려울텐데, 소망님의 목소리는 늘 차분하고 거리낌이 없이 명료해서 대단해 보이신다. 공감교실에서 10년 이상 공부를 하신 내공으로 느껴져서 부럽고 멋지시다. 나도 10년이 지나면 소망님처럼 내공이 쌓이겠지 싶어서 안심되고 기대가 된다. 나 역시 어떤 자리에서도 내 중심을 놓지 않고 차분하게 내마음을 잘 표현하고 잘 전하고 싶다.

 

16차시- 2. [글읽기] 학급 기분나누기 활동, 중등 김승배 선생님

흥미롭다. 학급원 전체를 아침조례 시간에 쭉 기분을 말하게 하는 것이 정말 흥미롭다.

그러면 학생들의 마음이 참 좋을 듯하다. 서로의 기분을 알았으니 자연스레 배려하고 존중하지

않을까? 달빠님은 참 대단하시다. 나도 수업시간에 학생들에게 쭉 기분을 물어보는 미션을

시도하고 싶다. 학생들이 이런 거 왜 하냐고 저항하겠지만 유혹이 생긴다. 나도

달빠님처럼 학급 기분나누기를 잘 적용하고 싶다.

 

17차시- 1. [영상보기] 마음나누기

멋지다. 소망님께서 학교에서 행하신 구조화된 프로그램들이 참 멋지고 좋다. 학생들이 소망님과의 관계에서 신뢰가 쌓이고 마음의 상호작용에 대한 힘을 맛본 듯 하여서 더 멋져보인다. 솔직하게 자신의 감정을 잔잔하게 개방하고 수용, 피드백, 연결하는 모습도 참 멋지게 다가온다. 나도 소망님의 프로그램으로 1학기 마무리를 잘 해 보고 싶다.

17차시- 2. [글읽기] 아침 마음 나누기 활동, 초등 김아영 선생님

따뜻하다. 아침마다 학생들이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비운다면, 학교생활에 좀 더 집중하고 서로상대의 오늘 기분을 알고 있기에 배려하고 존중할 수 있을 듯 해서 아주 따뜻하게 느껴진다. 아이들도 행복하고 선생님도 그런 아이들을 바라보고 있으면 편안하고 가벼울 듯 하다. 아침마다 이런 프로그램을 해 내시는 담임선생님들이 많아서 우리 아이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이 되었으면 좋겠다. 나의 경우에는 교과 수업상 1주일에 한번이나 한달에 1번 하는데, 역시 매일 한다면 학생들의 마음이 더 안정되고 자신을 알아차리고 지켜보며, 자신과 친구들을 위해 다살림을 실천해 내는 힘이 더 성장할 것이다. 나도 아침 마음나누기 활동을 매일 실천할 수 있는 멋진 선생님이고 싶다.

 

공감교실 길잡이(만남, 따뜻한 관계편 기초 1) 연수를 마치며...

고맙고 감사하다. 길잡이 연수 1기의 이론과 실습으로 나의 말법에 부족한 부분을 채우는 아주 좋은 기회가 되었다. 연수를 진행하고 이끄신 편안님을 비롯 함께 해주신 많은 선생님들과 틈틈이 옆에서 지지와 격려로 포기하지 않게 힘을 주신 열음님께 정말 고맙고 감사드리고 싶다. 나 혼자였더라면 결코 해내기 어려운 일이였을 것이다. 1기의 도반님들이 계셨기에 가능한 일이였다. 도반님들의 위로와 격려로 으싸으싸 힘을 얻고, 어려운 부분은 서로 나누고 모델링해 가며 여기까지 왔다. 돌아보니 멋진 도반님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고맙고 감사하며 행복한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고맙고 감사한 소중한 인연들을 잘 이어가고 싶다.

뿌듯하고 만족스럽다. 나의 말법은 조금씩 변화해서 실천되고 있다. 물론 완벽하진 않지만 나에게는 계속 공부해 나가는 것에 방점을 찍고 싶다. 다소 부족한 부분이 보여도 열심히 한 나에게 고생했다고 칭찬하고 보듬어 주고 싶기에 뿌듯하고 만족스럽다. 매사 이번 연수를 거울 삼아서 도전하고 스스로 뿌듯하고 만족하는 삶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싶다.

아쉽다. 금방 배운 것도 잊어버리고 습관적인 언어를 되풀이할 때나 말을 하고 나서 이게 아닌데 싶거나, 상대의 본심이 뭔지 잘 다가오지 않을 때는 아쉽다. 그러나 그 아쉬움은 더 열심히 공부할 수 있는 동기가 될 것이고, 그 또한 잘 배우기 나만의 예상문제다 싶으니 아쉬움 그 자체가 고맙고 성장과 연결되는 것 같다. 나는 나의 아쉬움을 성장과 잘 연결시켜서 해결해 내는 사람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