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월 20일(월) 제1탄. 교사, 자신과의 관계 성장 워크숍 소감문 ******
[임명옥] 나의 인식 때문에 부정적 감정에 매몰되어 미움의 감정과 자괴감등으로 나를 사랑하지 못했네요. 본심을 알고 나의 모든 감정을 소중히 여기고 나를 사랑할 때 타인과의 관계도 좋아지는 것을 배우며. 더 깊게 배우고 싶어집니다. 학교 현장에서 교사간 지지해주는 따뜻한 인큐베이터 환경 조성도 잘하고 싶어집니다. 마음의 위로를 받았습니다. 내일 또 뵙겠습니다.
[강필애] 십여년도 더~ 전에 '교사의 마음 리더십' 연수를 접하기만 했었는데요. 그간의 세월이 김창오샘의 흰머리와, 관록이 느껴지는 편안함으로 체감되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박찬욱 영화감독님 닮으셨어요~!!) 새학기를 앞두고 & 갱년기의 심신의 혼란을 겪고 있는 시기에, 잊고 있던, '마음의 힘'을 상기하게 되어 마음이 조금 안정되고 고요해지며, 우울하던 감정들을 걷어내는 시작이 된 거 같습니다. 심란한 제 마음에 힘을 주는, 선물 같은 연수를 준비해주셔서, 깊이 감사드립니다~(씨익)
[김인경] 오늘 함께 해서 정말 반갑고 든든했습니다. 특히 개학을 앞두고 많이 힘들다고 마음 나눠주신 선생님께 공감만 해드렸는데도 표정이 엄청 밝아 지셔서 저 또한 기분이 엄청 좋았습니다. 오늘도 정말 행복했습니다
[종심소욕] 따뜻한 마음이 생긴 시간이었습니다. 함께 공감하고 배려하는 마음이 불쑥 생겼습니다. 교사공감교실에 계신 선생님들은 천사교사들이시군요. 더불어 제 자신을 사랑할 수 있을 것 같은 기대가 뿜뿜!! 함께 보낸 시간 행복했습니다. 개양중 권우인입니다
[강지연] 교사로서 마음가짐을 바르게 가질수 있도록 도움을 주셨습니다.
[남소영(soyoung)] 귀한 만남의 시간 제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의 감정이 지지를 받으니 마음이 풀리는 것 같습니다. 본심을 지혜롭게 표현하는 것이 관건인 것 같은데, 과연 지인외의 사람들, 예)직장 사람들과 마음의 대화를 시도하는 것이 위험하게 느껴지기도 하네요...
[김민정] 아~~~주 오랫만에 나의 본심을 알아보고 나를 드러내는 시간이 어색하기도 했지만그 덕분에 신학기늘 앞둔 지금 느끼고 있는 긴장된 마음이 내 본심의 다가 아니었다고 생각하니 새학기 준비에 긴장되는 마음이 보다 편안하게 느껴집니다. 감사합니다~
[조연식(조레이)] [오후 9:35] 반가웠고 ~ 고맙고, 든든했어요. 훈훈하고 풍요로운 밤이었어요. 본심을 제대로 찾아야 그 방향과 길이 보일 것 같고요. 자기 인정이 늘어 스스로 더 자유롭고 여유 롭길 바랍니다. 연수 열어 주셔서 감사하고 진행해주신 분들은 수고 하셨어요.
[양혜숙] 2023년 신학기를 맞이할 마음의 힘이 생겼습니다. 함께한 18그룹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좋은 에너지 얻고 덕분에 평안한 마음 갖게 되었습니다. 더불어 표면에 드러난 감정과 달리 본심이 어떤지 그리고 그 말을 어떻게 표현해야 하는지 알게된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송희 (영천)영천중] 소모임시간이 부족하네요. 시간을 조금더 주세요. 모르는 선생님이지만 서로 마음을 받아주고 공감해주니 편안하고 힘이 생기네요. 내 바람을 관조할 수 있어서 내가 나를 조금더 알아가는 시간이었답니다. 감사드립니다.
[박진 🍀🍇] 감정을 잘 읽지 못하고 생각이나 사실만 사용하다가 감정을 읽고 그 안의 본심을 들여다보니 낯설고 어렵게 느껴졌습니다. 그러나 소그룹 선생님들 앞에서 꺼내서 말해보고 공감받으니 정말 기분이 좋아지며 안심이 되었갑니다. 오늘 힘든 날이었는데, 힘이 생겼습니다. 바라는 것은 소모임시간을 늘려주세요. 소리도 꺼주시구요. 감사합니다.
[김미정] 가벼워지고 든든하고 반갑고 따뜻합니다 나에 대한 부정적 생각이 긍정적 생각으로 전환되며 위축된 마음이 회복되고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늦게라도 들어올수 있어 정말 감사하고 다행스럽습니다. 함께 해주신 모든 선생님들, 10모둠원들 고맙습니다❤️
[안진규]내가 잘할 수 있을까 어떻게 교사생활을 할까라는 불안감이 큰 상황에서 소모임에서 저의 감정을 표현하고 본심을 알아감과 동시에 다른 선생님들의 마음에 공감하는 소중한 위로의 시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김학선(별)] 샘들이랑 함께 감정을 공유하고 공감하면서 안타깝기도 하고 마음이 조금이라도 위로받았다는 말에 안심되었습니다. 저도 제 본심을 얘기해서 좋았어요. 편안샘의 임팩트있는 강의도 너무 멋지고 좋았어요. 준비해주신 샘들 바쁜 일상속에 귀한 시간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한동희] 제 감정과 본심을 제 자신조차 온전히 찾아내지 못하고 있다는 걸 다시한번 알게되었습니다. 저의 감정들이 평가받을 걱정이 전혀 들지 않게끔 긍정적으로 포근히 이해해주시고 공감해주셔서 위로가 많이 되었고 고마운 마음이 들었어요. 누군가의 마음을 온전히 공감해주는 것을 저는 참 못하고 있고 많이 연습하고 노력해야 겠다는 생각을 다시한번 하게 되었습니다.
[차신혜] 차신혜(충주,남산초) 오늘 놀랍고 든든하고 뭉클했습니다. 김창오 선생님의 핵심을 찌르는 강의와 이것을 준비하며 얼마나 시간과 공을 들이시는지 알게 되어 놀랍고 든든했어요. 그리고 함께 참여하는 모둠원님들도 감정을 잘 찾고 표현해주셔서 놀랍고 든든했어요. 저의 열정, 기대를 찾아주시고 인정해주셔서 뭉클하고 뿌듯하고 좋았습니다. 2월말 새학기를 준비하며 막연했던 마음들이 분명해지고 안심이 되고 기대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역시 공감교실 마음 나누기는 대단합니다.
[송루희] 가볍고, 따뜻하고, 힘이 납니다. 짧은 시간동안 밝아진 선생님들을 보며 흐뭇하고, 뭉클하고, 따뜻했습니다. 오늘도 좋은 강의해주신 편안샘 멋지고 든든합니다. 준비하신 샘들 정말 애쓰셨어요. 감사해요♡
[권민정] 오늘 그래도 맘을 덜어내서 부담감이 조금 내려갔습니다. 내 본심이 무엇인지 알게되는 시간이었고, 조금더 가벼워졌습니다. 내가 나를 돌봐야하는 시간이기에..계속적인 부담감을 가지고 가는 것 보다 내가 살기 위해 덜어내고자 참여했던 시간이었습니다. 조금은 편안한 시간을 가지게 된 것 같아 마음이 편해집니다. 감사합니다.
[여유] 편안하고 용기가 납니다. 오늘 다른분들의 이야기를 듣고 공감하면서 새학기가 불안했던 제 자신도 돌아봐지면서 편안해졌고, 본심을 찾아가며 용기가 났습니다. 더 공부해서 표심행동이 아닌 본심행동으로 살아가고 싶은 바람이 생깁니다. 오늘 강의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송감사 Liz] 나와 같은 고민을 가지고 공감해 주시는 선생님들 덕분에 따뜻하고 편한 연수이었고 진행자 선생님의 밝은 기운에 웃음이 나고 김창오 선생님의 편안한 가르침이 쏙쏙 들어왔어요. 내일도 기대 많이 할께요. 감사해요.
[우정아] 나이가 들수록 누군가에게 내얘기를 하는게 쉽지 않은것 같습니다. 그래서 몇번을 그만둘까 고민하다 부딪혀보자라는 마음으로 연수에 참가했는데, 참 편안하고 따뜻한 시간을 보냈네요. 모두가 바쁜 이 시기에 더 많은 교사가 힘을 내길 바라며 시간과 정성을 들여 준비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남은 연수도 기대합니다^^
[구현주] 탄벌중 구현주입니다. 오늘 처음 교사공감교실에 함께 하고 느낀 점은~~ 아무도 모르는 어느 곳, 그곳 사람들끼리 서로 열심히 배우고 서로 다독이며 행복하게 사는 마을로 우연히 초대된 느낌이었어요. 오늘 배운 '나의 감정' 뒤의 내가 바라는 점을 잘 살피려고 합니다. 그리고 그 본심을 담백하게 이야기하는 연습을 하려합니다. 단단한 마음으로 더 행복해지려구요^^
[배미애] 소모임에서 위로되고(다른 분들도 힘들고 우여곡절 이루어가는 모습) 안심되고(감정말하기 알아주기 힘들다 하시면서도 열심히 잘 하시는 모습) 시원했어요(나를 이해받고 인정받아서). 공감교실 회원님들 든든하고 따뜻합니다. 워크샵준비로 잠도 밥도 설치신 운영진과 강사님 많이많이 고맙습니다. 지금 편안하고 평화롭습니다.
[김수진(열음)]전체 나눔에서 김창오 박사님의 "배움은 두려움과 같이 갈 수 없다." 라는 그 마음이 안심되고, 든든하고, 설레고, 그리고 뭉클합니다. 왜냐하면 이번 워크숍의 핵심 주제인 "배움은 관계 위에서 춤춘다." 라는 마음과 연결되어 제 스스로 새학기의 시작이 편안하고, 새로운 아이들 만들 생각에 설레였기 때문입니다. 긴장하고, 불안해 하고, 걱정해하는 그 마음 아래 있는, 잘하고 싶고, 편안하고 싶고, 안심하고 싶은,, 따뜻하고 썩 괜찮은 나를 만나고 나니 어제 아침과 오늘 아침은 마음결이 달라 오호~ 신기합니다. 지금 학교로 나가로 신학기의 이 길이 고맙고, 참 좋습니다. 모두 우리 모둠의 선생님들 덕분이고, 함께해 주신 분들 덕분이고, 김창오 박사님 덕분이고, 워크숍을 꾸려가는 운영팀 덕분이고, 무엇보다 두려움을 넘어서서,, 이 워크숍을 선택한 저 덕분입니다. 오늘도 "관계 위에서 춤추는 좋은 날" 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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