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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의 관계가 자라는 4개의 관계성장 워크숍(제2탄 소감문)

윤정현(블리스) 2023. 2. 21. 23:10

****** 221() 2. 학생과 학생 사이 관계 성장 워크숍 소감문 ******

[이다현] 스스로의 감정에 대해서 생각해보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모둠 활동을 함께한 선생님들의 따뜻한 말씀덕에 자신감도 충전되었어요! 오늘 배운 내용들을 저희 학교에서 적용해보고싶다는 생각도 들었는데요.나 자신에서 나아가 학생들까지 서로의 속마음을 터놓고 이야기하며 다른 사람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따뜻한 학교를 만들고 싶은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좋은 강의 정말 감사합니다^^*

[한동희] 나 자신이 어떻게 보일지라는 걱정이 내 안에 가득해서 모둠선생님들이나 평소 아이들을 더 자세히 관찰하고 파악하지 못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상대에게 늘 관심가지고 관찰하고 물어봐주고, 상대가 내게 하는 칭찬을 있는 그대로 감사히 받아들이고 나를 긍정적으로 바라봐야 겠다는 생각을 다시한번 하게 되었습니다. 아이들 사이의 관계 맺기는 저절로 되는 것이 아니라 이렇게 단계별로 차근차근 이끌어주는 활동과 연습을 통해 이루어져간다는 것도 배웠습니다. 친구가 없다고 고민하거나 몇달이 지나도 반친구의 이름도 정확히 모르는 경우도 생기는데 이렇게 차근차근 이끌어주어야겠습니다. 좋은 활동과 배움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문선아] 활동 너무 멋지구요. 꼭 학교에서 해보고싶네요^^ 아이들을 진심으로 사랑하시는 모습이 멋지십니다 !!!

[조미나] 성품칭찬을 통해 나에대한 긍정적인면을 발견할 수 있었고 자신감이 회복되며 용기가 났어요.

모둠 선생님들로부터 배울점도 많아 도전받는 시간이었어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김정석] 학급에서 아이들과 간단하게 할 수 있는 활동들을 직접 체험해보면서 모둠원샘들과 친근해질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오지현] 민금샘, 영진샘, 성은샘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칭찬샤워를 받으니 자신감도 생기고 용기도 생기고 따뜻하고 포근한 느낌이 들었어요~ 우리반아이들도 이런 기분을 함께 느끼면 좋겠어요~^^

[홍석연] 나를 떠올리면 기특하다. 애썼다고 토닥여주고 싶다. 함께 하신 선생님들께는 고맙다. 이 밤중에 이틀 연속 참여하고 계신 분들은 더 대단하다 싶다. 나도 그런 사람 중의 하나라 생각하니 기특하다. 힘들게 참여한 만큼 어떻게든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차신혜] 오늘 봄님의 강의를 들으며 편안하고 따뜻했습니다. 유능하시고 세심하신 것 같아요. 관계 속 연결감이 들게끔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을 안내해주시고, 떨리는 마음도 표현해주셨거든요. 나자신은 기특하고, 모둠이었던 재희쌤 기영쌤은 든든하고 덕분이 힘이 났어요. 아이들과 하고 싶은 활동은 어떻게 들을 것인지 미리 말해주고 잘 하는 것, 기분을 표현하는 걸 해보고 싶습니다. 쓰는 활동은 지양해야겠습니다. 거칠다고 소문난 6학년을 맡아 걱정이 되는데,, 인정하고 인정받으며 서로 품어주는 관계로 만들어 가고 싶어요. 강의 감사합니다!!!!

[이기영(비비)] 스스로는 뿌듯합니다.피곤함으로 빠지고 싶은 마음을 이겨내고 연수를 마쳐서요. 모둠원 선생님들께는 고맙고 기쁩니다. 배재희,차신혜선생님과는 좀더 친해진 것 같아 기쁘고 칭찬과 인정을 많이 해주셔서 고마워요

강사님인 홍석연 선생님 보면서 놀랍고 멋있고 고맙습니다. 강의를 귀에 쏙쏙 들어오게 맛깔나게 해주시고 솔직한 감정, 흑역사까지 표현하시는 거, 도움되는 활동을 많이 소개해주셔서요 오늘 배운 내용들을 해볼 생각에 든든하고 의욕이 납니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김지윤] 정석샘 희주샘 하정샘이 찾아주신 성품은 제가 찾은 성품과 일치해서 놀랐구요 또 제가 바라는 성품으로 칭찬샤워해 주셔서 뭉클했습니다

[정혜진] 아는 사람, 또는 모르는 사람 앞에서 나를 드러내는 일은 참 어려운 일인 것 같아요. 나를 포장하지 않고 솔직하게 보여주는 용기가 필요하겠지요. 선생님들의 칭찬샤워를 통해 더 큰 용기를 가져봅니다. 선생님들의 말씀을 통해서도 많이 배웠습니다. 아이들과의 관계에서도 우리 선생님이 온전하게 내 편이라는 마음이 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윤정현] 이다현선생님, 한동희 선생님, 안강아 선생님과 소그룹으로 활동하면서 처음 만난 분들인데 오늘 활동으로 더 잘알게 된것 같고 오늘 너무 바쁘고 피곤해서 활동에 다소 소극적이었던 점은 반성이 됩니다. 너무 다정하고 밝고 따뜻한 모둠원님들 만난 것이 무척 고맙고 행운으로 여겨집니다. 모두 편안한 밤 되세요.

[임명옥] 소그룹 회의에서 처음 뵙는 분들을 만나며 어색할수도 있었는데 기분과 성품을 나누며 인정받고 인정하며 따뜻해지고 연결되는 느낌이 너무 평안하였습니다. 성품이면의 노력한 과정까지 알아주실 때 뭉클하기도 했습니다. 좋은 강의, 좋은 기회 모두 감사합니다.

[이정례] 샘들과 나누면서 반갑고 든든하고 시원했습니다.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과의 솔직한 소통을 하는것 자체가 힘을 줍니다.

[송감사 Liz] 새학기를 준비하시는 다른 쌤들의 이야기를 들으니 저도 다시 힘을 낼 수 있을 것 같고 긍적적인 기운이 납니다. 강사 선생님의 열정과 따뜻함이 모니터를 뚫고 나와 저에게 같이 기분 나누기 해보자고 하는 것 같습니다. 첫 발을 내딛고 싶어요.

[정민금] 시작은 어려웠지만 영진쌤, 지현쌤, 성은쌤과 함께 성품을 찾아보고, 폭풍 칭찬을 하면서, 관계맺기의 중요성을 다시금 생각하게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함께 해주신 선생님, 내 이름을 여러번 불러주신 홍석연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배재희] 강의 준비하시느라 애쓰고 고생해주신 홍석연선생님 고맙고 든든합니다 함께 모둠활동한 신혜쌤과 기영쌤 더 많이 알게되고 친해져서 즐겁고 행복하고, 세심하고 따뜻하게 칭찬해주셔서 신나고 의욕이 솟아납니다.

학기초에 꼭 하고싶은 좋은 활동을 배우고 알게되어 뿌듯하고 힘이나고 고맙고 든든합니다. 학기초 스트레스 멀리 날아가는 듯하여 가볍고 시원합니다. 안보이는 곳에서 애쓰고 지원해주시는 공감교실 선생님들도 고맙고 든든합니다.

[김민정] 나의 이야기를 풀어내고 선생님들의 이야기 들으며 힘 냅니다~ 그리고 연수를 선택한 스스로가 기특합니다~~^^ 감사합니다~~~

[이영진] 민금쌤, 지현쌤, 성은쌤과 함께한 칭찬샤워에 푹 잠겨오늘은 즐거움 꿈 꿀 수 있을 것 같고 새학기의 불안도 조금 날려봅니다.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윤정현] 소감문 끝에 성함 안 쓰신 분들 자신의 글에 답글로 성함 적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우정아] 솔직히 이틀간 부담감이 있는 연수였지만, 역시나 배움이 중요함을 다시 한번 느낍니다. 홍석연선생님의 말씀이 너무 공감이 됐고, 따뜻하게 잘 받아주셔서 감사했습니다. 혜진쌤, 미나쌤, 정미쌤을 통해 교사로서의 삶을 생각해보고, 배려해 주시는 모습또한 배웁니다. 저희가 있는 그곳에서 아이들에게, 동료교사에게 격려해 주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우정아

[쁘니 희주] 강의를 들으며 본 봄님은 따뜻하고 배려심이 있으며 능력이 뛰어나시고 여유로운 분 같았어요. 안내도 시범도 잘 보여주셔서 편안한 마음으로 소그룹활동을 할 수 있었고 새학기에 하나씩 적용하고 싶은 맘이 들었어요. 눈빛으로 표정으로 추임새로 반응하는 것부터 시작~

자진해서 진행을 맡아주신 정석샘, 깊이 있는 공부를 하고 계신 하정샘, 따뜻하고 온순하신 지윤샘 오늘 반가웠고 감사했어요. 표정으로 말로 응원해주시니 따뜻했고 으쓱해졌는데 세 분도 으쓱한 맘으로 오늘 밤 보내시고 23년도 바라시는대로 이루시길 빌어요. 이희주

[안강아] 함께 한 모둠 윤정현, 한동희, 이다현 선생님과 차분하게 진행하시며 연수생을 배려한 칭찬, 세심하게 살피며 이끌어 주신 홍석연 선생님과 함께 하면서 편안한 마음으로 연수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처음에 어색했는데 모둠활동 4가지를 하면서 어느새 친숙해지면서 이 좋은 만남을 계속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 들며 오늘 잠깐 만난 것이 아쉬웠습니다. 좋으신 분과 모둠이 되어 활동하면서 방학이 끝내고 새 학기 시작해야 하는 부담되고 걱정되고 압박감이 느껴졌던 마음이 조금 가벼워지며 힘이 났습니다. 어떤 학급을 만들고 싶은지 이유를 말하고 응원, 지지 받으면서 3월에 아이들과 마음 나누면서 어떤 학습이 되고 싶은지 학급의 목표를 꼭 세워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새 학년 용기를 갖고 즐거운 마음으로 시작할 수 있게 좋은 연수 준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신은영] 칭찬의 힘을 다시 한번 경험했습니다^^

[양혜숙] 함께 했던 선생님들께 감사하고 위로와 힘을 얻었습니다.

[허인녕] 편안하고 나른합니다.

[김윤정] 모둠원분들과 얘기나누면서 마음이 따뜻해졌습니다.

[남소영] 짧은 만남인데도 서로를 알 수 있고, 가까워질 수 있는 긍정적인 분위기를 조성하는 방법을 알게 된 것 같습니다

[정용훈] 마음은 털어놓기만 해도 좋은 것 같아요

[유현숙] 뿌듯하고 고맙고 감사합니다^^

[송윤경] 따뜻하고 격려됩니다.

[이정례] 편안하고 시원합니다. 나누어서 행복합니다

[모리] 처음 본 분들인데 마음을 나눌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마음이 따뜻해졌습니다.

[송루희] 따뜻하고 가볍습니다.

[박종화] 남한테 들은 성품칭찬으로 힘이 납니다.

[구현주] 시간이 너무 짧았어요. 성품찾기로 기분 좋은 마무리였어요^^

[김명희] 9모둠에서 함께 얘기 나눠서, 반가웠습니다.힘내서 새학년 잘 시작하길 바랍니다^^

[장주연] 뭉클합니다. 칭찬의 힘을 다시 느낍니다. 같은 모둠원들께 감사해용

[김현진] 나 괜찮은 사람이구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김민정] 성품 칭찬을 받고 제가 기분이 좋아집니다~

[소연화] 감동적이에요: 모둠원들이 저를 걱정해주시고 살펴주시는 마음때문에, 감사해요: 덕분에 편안해졌어요~

[임명옥] 따뜻하고 행복했습니다~~^^

[김미정] 반갑고 힘이 납니다.

[오정윤] 차분해지고 기운이 난다. 감동적이다

[안숙희] 기쁘고 즐겁고 행복합니다!

[오진숙] 덕분에 즐거웠습니다.

[안진규] 마음이 편안하고 좋아지네요

[이은애] 서로에게 위로와 평화가 임하는 시간이었어요.

[김초선] 따뜻한 시간이었습니다.

[강필애] 처음 뵙는 분들과 짧게 만났어도, 기분과 성품을 알아주는 깊이있는 시간이라, 마음이 홀가분해지고, 좋은 기운을 많이 받았네요~^^

[나정아] 정성있는 피드백에 감사하고 따뜻하고 안심되고 힘이 생겼어요. 시간을 많이 잡아먹어 아쉽고 미안하고 더 나누지 못해 아쉽네요. 앞으로 기대됩니다.

[권우인] 소회의실에서 3분의 따뜻한 말씀 잊지않고 학교생활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제가 인정받는 느낌 짜릿합니다.

[강필애] 신기하네요~^^;; 어제 연수 받고, 심란하고 불안한 마음이 차분해지는가 싶더니,
오늘 낮에 학교 관련 전화 2건을 받으며, 또다시 부정적인 감정에 싸여 있었건만,
저녁 연수를 듣고 소회의실에서 낯선 샘들과 성품 칭찬을 나누다 보니, 제 얼굴에 화색이 도는 걸 볼 수 있었습니다.
겸손하고(현진샘)+지혜롭고(명옥샘)+따뜻하고 시원스런(주옥샘) 샘들 덕분입니다~!!
무엇보다 '다정함'을 온몸으로 몸소 보여주신 강사샘 덕분입니다요~^^ '강점에 집중하는' 내일을 꿈꾸며,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