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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김창오 박사의 다살림 대화카드 워크숍 참가 후기들

다살림1 2024. 7. 30. 09:50

 

다살림 대화카드 워크숍 참가 후기

다살림 대화카드 워크숍 참가 후기 (기초 1차. 2024. 2. 24. 19:00~21:00. ZOOM)
오늘 다살림 대화 연수를 들으며 어색했었는데, 오늘 김창오 선생님께서 카드 제작 배경과 원리를 알려주셔서 저에겐 정말 의미있고 기쁜 시간이었어요. 대화법에 대해 조금 이해하게 되었고 더 공부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할까요? 감사합니다. 지난 번에 만난 박미선선생님과 소회의실에서 다시 만나 좋았고, 덕분에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박*희 선생님
놀랍고,고맙고,반갑고,의욕이나요
편안님이 카드 하나하나의 의미와 가치를 들을수 있어서요. 그리고 기꺼이 
잘 쓰일 수 있도록 안내해 주셔서요
따뜻한 관계를 일구는 좋은 카드로 활용해 보고 싶어요. 
또 오늘 같은 모둠 전정은 쌤의 배움에 대한 열정이 느껴져 반갑고 저도 의욕이 생깁니다.  굿밤 되세요 🤗    조*식 선생님
오늘 너무 유익했고 감동과 희망이 있는 연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질문이 있는데요 전에 플랜카드만 구입 안했는데 혹시 교실게시용 마음 그릇인가요? 교실에 크게 붙여놓고 활용하고 싶어서요    이*현 선생님

 

다살림 대화카드 워크숍 참가 후기 (기초 2차. 2024. 3. 8. 19:00~21:00. ZOOM)
<다살림대화카드 워크숍 2차 소감> 여기다 올리면 될까요?
오늘 제대로 시간이 되고 목소리와 화면을 켜고 연수받을 수 있는 상황이라 제가 너무 욕심을 낸 것은 아닌가 생각했습니다. 한정된 시간에 저의 감정에 대한 개방이나 피드백을 너무 많이 했나 싶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생님들께서 피드백해주시고, 저의 속 감정까지 수용하며 찾아주셔서 놀랍고도 반갑고, 감사했습니다. 
처음에는 박사님이 카드의 의미와 활용의 노하우(?)를 꼼꼼히 일러주시고 '요기까지 이해하셨을까요?'하고 물으셔서 정말 귀기울여 듣게 되었습니다. ^^
사실 몇번의 줌 연수를 참여했지만 그때는 음소거와 화면을 꺼야하는 상황이라 반응하기가 쉽지 않았거든요. 오늘은 제대로 열심히 듣고 있다는 것을 표현할 수 있어서 시원~~~했습니다.
다음에 또 온전히 워크숍에 참여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진정으로 소망합니다. 
성함을 기억하지 못해 죄송하지만 함께 소모임에서 얘기 나눈 선생님들의 이어질 뒷 이야기들도 궁금하고 어떻게 활용하고 계실까 그 비법과 노하우들도 나눌 수 있기를 소망하며 또 수다스런 소감을 마무리 합니다.
개학하고 일주일 많이 피곤하고 힘드셨을텐데 남은 주말 힐링하시고 다.살.림.과 함께 선생님들부터 삶의 에너지를 재생하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명주 샘
오늘 다살림카드 연수가 너무 재미있고 신기하고 따뜻했습니다. 
처음에는 일주일의 피로가 몰려와 집중하기 어려웠는데 김창오 박사님께서 편안하게 말을 건네시며 가벼운 마음을 만들어 주셔서
피곤함이 함께 가벼워졌네요. 어색함을, 머뭇거림을, 미숙함을 부드럽게 넘기며 부담감이 줄어들 때 점점 편안하게 몰입할 수 있었습니다.
정말 감사하고 따뜻했습니다.
개방 카드 하나만 이용해서도 나의 마음 알아차리기가 가능하였고, 
피드백 카드 한장으로 현재의 마음을 이야기하며 그 너머의 마음까지 알아차릴 수 있다는 것이 너무 놀랍고 신기했습니다.
현재의 표면에 나타나는 감정만이 아닌 그 너머의 감정 알아차리기를 잘하고 싶다는 목표도 생겼습니다.
다음 다살림카드 연수도 기대하며 기다리겠습니다. 함께 해주신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임*옥 샘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누군가에게 제 이야기를 해서 시원해지고 제 감정과 본심도 찾는 귀한 경험을 했습니다 함께 소모임 해주신 오병예, 김미영, 이희주 선생님 감사합니다(티비 열심히 본 딸도 고마워)

뭉클했습니다 너무 오고 싶고 하고 싶은데 현실적 상황 상 쉽지 않고 참여해도 온전한 집중이 어려워 그리워만 했는데 모처럼 오랜 시간 집중할 수 있었고 덜 쫓겼고 반가운 분들도 뵐 수 있었어요

시원했고 기뻤습니다 역시 편안선생님👍 혼자 학급에서 하다보니 막히기도 하고 스스로 미진한 부분들이 많이 있었는데 오늘 워크숍으로 배운 것들(피드백이 상대를 향하는 방향일 때 강력함, 처음부터 완벽하게 아이들에게 쓰게 하려고 하지말 것, 카드 단독 사용 활용 팁, 촉진 해 주시는 질문들, 정서적 연결이 핵심임) 덕분에 아이들에게 보다 섬세하게 체계적으로 적용해 보고 싶은 구상이 생겼습니다

아쉽고 죄송합니다 마지막 소모임 때 제 얘기를 너무 길게 해서 김미영 선생님 이희주 선생님 말씀을 충분히 듣지 못해서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감사한 마음이 더 큽니다 

따뜻하고 기대됩니다 오랜만에 제가 충만한 정서적 연결을 경험해서 따뜻했어요 언제가 될 지는 모르겠지만 또 참여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고 기회가 있으면 잡을거에요ㅎㅎ     오*현 샘
처음 내 기분과 감정을 개방할 때 아이들에게 카드를 가지고 상담한 후여서 그런지 개방 표현의 부자연스러움이 좀 줄어든 것 같습니다. 실습을 통해 카드에 담긴 하나의 표현이 실제로 사람사이를 따뜻하게 연결짓는 방법, 원리이자 과정이라는 것도 체험하며 카드 매개체가 저에겐 큰 힘이 됩니다. 상대방에게 피드백할 때는 상대방의 기분과 내용의 말에 좀더 집중하려고 했습니다.

피드백이 많이 어렵지만 특히 말이 막히게 되는 부분은 상대방의 긍정적-부정적 기분을 듣고 내 기분을 표현할 때 '좋다-나쁘다' 2가지 정도만 머리 속에 떠오른다는 것입니다. 상대방 이야기에 집중과 내 감정 인식이 동시에 이뤄지기 힘든 나의 상태를 알아차립니다. 학생들은 피드백을 해달라고 하니 '통쾌하다'는 감정을 잘 찾던데, 선생님들과 얘기를 제대로 나누려고 하면 머리속이 하얘지니,, 차츰 적응해가기를 희망해봅니다. 알기 쉽게 강의해주시고 고급정보까지 주시는 김창오박사님께 항상 감사드리며, 다음 연수가 더 기대됩니다.   이*진 샘
'다살림대화가 좋다좋다'하는데, 내가 제대로 다살림대화를 할 수 없으면, 
아무리 예쁘게 나온  다살림대화카드라도 "그림의 떡"이니... 1차때는 다른 선약이 있어서 참석을 못했었고, 2차연수안내문이 뜨자마자 바로 신청했습니다.

놀라웠습니다.처음 몸상태맘상태릉 채팅창에 적고 아주 스무스하게 돌아가면서 개방을 하게 하셔서, 오~ 오늘 참가자들이 다 개방을 하고 있었구나~ 감탄했고,

재미있었습니다.
할수있다님과 같이 개방과 피드백연습하는 실전연습1에서 자신감을 조금 얻었습니다.


그리고 아쉬웠습니다~
 3명이서 하는 실전연습2에서  쌍방피드백을 연습하면서 상대방의 말을 듣거나 보고, 내가 현재의 느낌이나 감정을 자연스럽게 찾는 연습을 더 해야되겠다는 생각이 들고, 시간부족으로 한분의 선생님께서 사례를 말씀못하신것이 

기대됩니다. 나도 다살림대화카드를 사용해볼까하는
그리고 기회가 된다면,
카드를 아이들에게 어떻게 나누어주고, 다살림대화를 시도하는지 실제 모습을 참관하고 싶습니다.

개학한 첫째주 피곤하실텐데도 연수를 열어주시고 이끌어주신 김창오 박사님께 감사드리고,
같이 다살림대화연습한 할수있다님, 그리고 4모둠선생님들 모두모두 감사합니다~다음 연수에서 또 뵈어요~ ^^
그 동안 열심히 다살림대화 실천해보겠습니다~ ^^    김*인 샘
기대되고 의욕이났다. 피드백카드 하나만으로도 많은 활동을 할수 있다는 것을 알게되고 수업에 적용하고 싶어졌기 때문이다. 
감사했다. 대화카드릉 통해 말을 연습할수 있어서 신뢰롭고 든든했다. 편안님이 샘들에게 하나하나 알려주시며 경험하게 하시느 모습이.   이*정 샘
지난1차 워크샵 뒤, 아이들과 마음그릇 활동지를 보여주고 새학기 자신의 감정을 나누는 활동을 해보았습니다. 제 감정을 먼저 개방하고 아이들은 모둠별로 앉아서 이야기 나누도록 하였습니다. 찬찬히 마음그릇을 보며 자신의 기분을 찾아가는 아이들의 모습이 참 예뻐보였고 앞으로도 제가 다살림대화법을 훈련해서 아이들과 지속적으로 대화하고 만나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최*은 샘
어제 연수를 통해 나 스스로도 감정을 세밀히 찾기가 어렵다는 걸 느꼈어요. 아이들이 잘 표현하지 못하는게 이해가 되었고 나도 배우면서 도와주고 함께 성장하는 1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졌습니다.
피드백 카드를 통해 상대의 감정에 집중해야 마음을 터치할 수 있다는 말을 회의실 활동을 통해 체험했어요. 많은 경우 내 감정을 피드백하는 경우가 많았다는 걸 느꼈습니다.
좋은 연수로 가르쳐주려 노력하시는 교수님의 노력에 사랑과 헌신과 애정이 느껴져서 감동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하고 싶지만 어려웠던 것들을 배울 기회가 있어  감사하고 해볼 용기를 얻게되어 감사한 저녁이었습니다.    김*라 샘
안녕하세요. 소감글입니다.
감정 표현 대화법에 내가 먼저 익숙해져야겠다는 생각에
개학 전 저희 집 아이에게 적용해 보았습니다. 신기했습니다.
 아이가 짜증을 내지 않고 저의 말을 수용하는 모습을 보였기 때문입다.그간 아이의 행동을 보고 하는 말들이 잔소리처럼 들려 기분을 상하게 했던 것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개학 후 학교에서는 뭉클했습니다. 
정서적으로 관심이 필요한 아이가 행복하다는 기분을 말했고 중도입국으로 반학년 늦은 아이가 2학년이 되어서 감동이고 설레인다라고 했기 때문입니다. 
실습과정에서 드는 감정은 어색함과 난감함입니다. 어색함은 익숙하지 않아서 저나 학생들이 형식적으로 임하고 있다고 느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처음엔 제가 피드백을 다 했었는데 다른 반에서는 아이들이 할 수 있게 했더니 더 생기가 있었습니다. 제게 맞는 길을 찾아가고 있는 중이라 어색함니다.
그리고 난감함은 생각과 표현에 맞는 감정 단어 찾기가 쉽지 않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감정 표현에 서툴렀다는 것을 반성하게 됐습니다.
어제는 안타깝고 죄송했습니다. 개인 사정으로 온전히 활동에 다 참여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실습을 직접 해보고 안하고는 큰 차이가 있음을 느낍니다.
올 한해 학급 친구들의 감정을 더 섬세히 살피며 평화로운 분위기 만들기에 적극 활용해 보겠습니다.^^    정*희 샘
연수소감입니다.
먼저 연수 열어주신 교수님 고맙습니다.
퇴근 후 7시 연수는 몇 년 전에 한 번 하고 너무 졸려 함께하는 분들께 죄송해서 다시는 안 하겠다고 다짐했었는데 다살림대화카드가 궁금해서 신청했습니다.
학교를 옮겨 퇴근시간이 1시간 20분 정도 걸리지만 그래도 밥을 먹고 죄송하게 늦게 들어갔습니다.
3월 4일 개학하고 금요일 아침까지 책상을 마주보게하고 성품, 감정, 있었던 일 등을 어색해하면서도 고맙게도 말을 잘 들어줘서 진행을 했는데 금요일 한 여학생이 아침마다 하는 거 불편하고 반 아이들도 싫어한다고 안 하면 안 되냐는 질문에 순간 당황해서 정적이 잠깐 있었지만 불편했나보군요 반 아이들도 싫어하는 거 같고 또 10분이지만 조회시간에 2학년 때에는 공부하게 해주셨다는 말에 그랬군요. 그랬다면 불편하고 안 하고 싶겠네요. 라는 말을 해줄걸 아쉽고, 고민해보겠다고 얘기하니 어깨를 구부리며 천천히 돌아서는 학생의 모습이 신경이 쓰였습니다.

함께 활동하라고 들어간 방에서 얘기 들어주시고 피드백 해주신 선생님 정말 고맙습니다. 피드백을 시간 안에 해서 다른 선생님 얘기도 듣고 싶었는데 죄송하고 아쉽고 안타까웠습니다.
마무리할 때 권명주선생님 적극적으로 개방하시고 피드백하시는 모습이 부럽다고 하신 말씀을 바로 표현하시는 열정을 느껴 대단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도 말로 표현해보도록 노력해보자는 다짐을 해 봅니다.  

연수 후 개방과 피드백 카드의 차이가 궁금했습니다.
개방은 있었던 일로 인해(물론 눈 앞에 일어난 일 포함?) 지금 ~해 왜냐하면 ~
피드백은 지금 눈 앞에 일어난 ~를 보고/듣고 ~해 왜냐하면 ~
이 둘은 일어난 일의 시간의 차이인 건지요?

고맙습니다.   양*미 샘
(질문) 피드백할 때, 내감정을 들어다보는것과 상대방의 감정에 초점을 맞추는 경우로 구분하는게 모호한데 설명부탁드려요. 상대가 슬프다! 고 하는것을 보고 내감정은 안타깝다. 인데, 상대방을 보면 염려된다~    이*례 

 

다살림 대화카드 워크숍 참가 후기 (심화 1차. 2024. 3. 22. 19:00~21:00. ZOOM)
심화연수 소감 남깁니다. 
다살림 연수는 늘 시작할 때와 끝날 때 에너지 차이가 너무 많이 나는 것 같아요. 오늘 연수도 많은 긍정 에너지와 기대감 확신감을 채워준 것 같아요.
편안님이 알려주신 대로 감정만 간결하게 전하니 그 울림과 연결됨이 더 깊어짐을 느꼈어요 저도 아이들와 대화할때 아이들의 개방에 진심이 전해지는 피드백을 할 수 있을 것 같아 빨리 월요일이 왔으면 좋겠어요.
 나눠주시는 마음 너무 감사하고 오늘 함께하신 선생님 든든하고 행복했어요. 모두 행복한 주말 되세요.  이 * 현 샘
달콤했습니다~~디테일하게 짚어주시는 편안샘의  말씀이 달디단 약수같아서.

든든합니다~
피드백 하는게 어려운데  꿀팁을 방출해주셔서^^    이*례 샘
오늘 심화 연수를 통해 너무 놀랍고 통쾌했습니다. 길게 말하기보다 감정 중심으로 간결하게 이야기할 때 상대방과 마음으로 연결될 수 있음이 놀라왔습니다. 무엇보다 편안님의 코칭을 통해 피드백 하는 과정에서 감정 뒤에 이유를 말하려고 하는 나의 평상시 습관을 보게 되었고 그것이 더 걸림돌이 됨을 인지하였으며 현재의 느낌만을 이야기하며 맺음을 할 때 오는 여백이 가져다 주는 놀라운 경험이  큰 깨달음으로 각인되어 통쾌했습니다. 함께 실습하며 알아주고 격려해 주시는 선생님들을 만나며 정말 고맙고 감사하며 든든했습니다. 모두 평안하고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임*옥 샘
오늘 워크숍에 참여하며 놀랍고 든든했어요.  짧은 시간 잘 배워서 쓰시는 모습을 보게 되어 놀랍고, 여러 샘들 덕분에 몰랐던 팁들을 알게 되어 든든했어요. 
다음 워크샵 기대되고 의욕납니다.    이*정 샘
<다살림대화카드 심화 워크샵 소감>
오늘 워크샵은 반갑고 시원하고 따뜻하고 든든했다. 모둠 활동하면서 나와 같은 고민과 같은 이유로 워크샵에 참여하신 선생님을 만나게 되어 반가웠고, 반 아이들과 다살림 대화 카드를 사용할 때 걸리는 부분이 있었는데 해결되어 시원했다. 내 감정 자각하고, 그중 하나를 선택하여 간결하게 감정과 이유를 말한 뒤, 듣는 이의 반응을 기다리면서 생기게 되는 빈 공간이 주는 울림을 경험할 수 있어 놀라웠다. 말의 사용에 따라 활동이 달라짐을 알게 되었고, 다살림 대화카드를 더 잘 활용해 관계가 서로 이어져 따뜻해지길 바라는 마음이 커졌다. 금요일 늦은 시간까지 깨달음의 기회를 열어주신 편안님께 감사하고, 어설프고 미숙해도 계속 시도해 나가니 뿌듯했고, 늦은 시간까지 함께 참여하신 선생님들이 계셔서 따뜻하고 든든했다.    김*정 샘
워크샵 처음에 시원했습니다. 예상, 기대와 다르게 편안샘이 시작하셨는데 인간심리를 꿰뚫어 말씀해주시니 시원했고 처음의 기대는 잊어버렸습니다. 
참여하며 기쁘고 놀라웠습니다. 마음 감정을 말해야 하는 이유를 이해하게 되어 기쁘고 모둠활동, 여러 선생님들의 표현을 들으면서 이제야 알게 되네! 하며 놀라웠습니다. 개방이 어렵다고만 여겼는데 개방과 피드백을 잘 해야 하는 것을 느낍니다. 학생들과도 재미있게 꾸준히 카드들을 사용해보고 싶은 마음이 더 많이 생깁니다.    이*진 샘
(심화다살림카드웍샵후기 )
고맙고,민망하고,안심됩니다. 
카드의 효용성과 그 소중한 의미와 가치를 알게되어 놀랍고,기뻐요. 
매 순간 감정을 자각하고 선택하고 표현하고 반응을 듣는 심도있는 코칭과 피드백을 통해 더 따뜻해 지는 시간이었고 배움의 시간이 된것 같아요. 
봄님의 분명한 개방은 반갑고! 민망했고 편안님의 피드백과 배움의 기회는 넉넉하고 안심되었어요. 감정표현이 더 담백하고 선명하고 관계를 더 따뜻하게 연결시킬 수 있음을 확인하는 시간인것 같아요. 심화에서는 본심까지 나아가며 내가 바라는 것과 상대의 욕구를 인정수용까지 할 가니 진정 나와 너와 우리를 살리는 경험을 짦은 시간에 
할 수 있었답니다. 지금은 기쁘고 후련하고 고맙고 안심되고 기대됩니다.     조*식 샘
어제 심화 연수를 통해 편안님의 코칭을 받을 수 있어서 좋았고 '피드백'이 너무 어려웠는데 일단 잠긴 문을 열었다는 생각에 뿌듯하고 용기를 준 복덩이 님께 감사드립니다. 상황을 세심하게 알아차려주신 배미애 선생님께도 감사드리고 김정석선생님 덕분에 피드백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아직 감정의 알아차림이 어렵고 소감 시간에도 이야기를 하려고 준비하면 긴장되고 언제 얘기해야하지?라는 생각에 앞 선생님의 말씀에 집중하지 못했던 것 같아요. 다른 이의 말에 집중하고 내 감정에 집중하고 이유는 나중에 생각해도 된다니 조금은 편하게 다가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연수를 열어주시고 함께해 주신 선생님들 감사드립니다. 참여 전에 어지러웠던 마음이 연수에 참여하면서 집중하고 에너지가 올라가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어디가서 이런 따뜻함과 공감을 느낄 수 있을지요. 연수가 끝나고 집안 일로 남편과 싸웠는데 가족과도 이 배움을 나누고 대화로 위안 받을 수 있는 날을 기대해봅니다.    강*영 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