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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공감교실 길잡이 연수1기 소감문(열음)(1차시~4차시)(실습)

김수진(열음) 2022. 4. 1. 12:29

💚 1차시 <마음리더십 개관>의 영상을 보았다.

1. 강의는 교사의 마음리더십 원격 연수(에듀니티)의 동영상 강의의 일부이다 그 강의에서 여러 사람들이 보인다. 젋은 편안쌤도 보이고, 상큼한 써니 언니도 보이고, 여전히 우아한 단풍나무도 보이고, 그리고 사랑스러운 끌림도 보이고, 이름이 가물가물해진.. 소중한 인연을 함께한 전국의 선생님들이 보인다. 한 10여년전쯤인데, 지금 잘 지내고 계실까? 지금도 행복하실까? 교사가 행복해야 아이들이 행복하다는 것을 정말 실천하고 싶으신 분들인데,, 그래서 갑작스러운 촬영과, 서울까지 공간의 이동까지 하신 분들인데,,.. 지금도 한 사람으로 행복하셨으면 좋겠다. 

2. 감정의 바뀌면 생각이 변하고, 생각이 바뀌면 습관적인 언어행동이 변하고, 그러면 나도, 내 주변도 변화하고, 포근해진다. 내가 어떤 감정을 느끼는 나를 수용하면, 그래서, 그걸 입으로 꺼내고, 이해받으면, 그러면, 나 자체로 온전히 이해받는 거다. 아이들과 온전히 주고 받으면,, 내 주변의 사람들과 주고 받으면, 무엇보다 나와 그렇게 주고 받으면 나는 내 삶의 리더가 되는 거다.   

💚 2차시  <관계변화의 필요성과 방향>의 1차시 영상을 보았다.

1. 강의는 2022년 공감교실 길잡이 특강 <1> 이였다. (온)교사공감교실이 만들어지고, 새학기를 시작하며 공감교실을 꾸려가고 싶어하는 그리고 꾸리고 있는 전국의 선생님들과 줌으로 만나며 이루어진 강의였다. 

2. 공감교실,, 공감가정, 공감사회, 공감세상.. 만남, 협력, 성장의 공동체,, 내가 만나는 사람들과, 나는 따뜻한 관계를 맺으며 만나고, 그리고 함께 협력하여 여러 목표들을, 나의 목표들을 이루어가고 있는가? 그래서,, 돌아보며 우리가,, 그리고  내가 성장하고 있는가에 살아가고 싶은가? 관계 속에서 내가 행복하려면, 나를 둘러싼 사람들도 행복하면 좋겠다. 서로 빛과 온기를 주고 받아 나도 참 따뜻하겠지. 살아가는게.. 포근해지겠지.. 그럼 참 좋겠다. 

💚 3차시 <관계 변화의 필요성과 방향>의 2차시 영상을 보았다. 

1. 강의는 2022년 공감교실 길잡이 특강<1>이였다. (온)교사공감교실이 만들어지고, 새학년을 시작하며, 공감교실을 꾸려가고 싶어하는, 그리고 이미 자신의 색깔로 꾸리고 있는 지금 여기의 선생님들과 줌으로 만나, 이루어진 강의였다.

2. 9가지 범주(나, 너, 집단) * (만남, 협력, 성장)의 프로그램 구상은 반갑고, 든든하다. 분명하고 가벼워져서 신나고 힘난다. 그렇게 되면,, 참 좋겠다. 나와 만나고, 나와 협력하고, 내가 성장하고 이건 주도성을 바탕으로 한 주체적인 삶이고, 너와 만나고, 너와 협력하고, 너도 함께 성장하고,, 이만건 관계성에 기반을 둔 주체적인 삶이고, 우리와 만나고, 우리와 협력하고, 그래서 그 안에서 우리가 성장하게 되는 것은 공동체성에 기반을 둔 주체적인 삶이다.   

어떤 삶을 살아가고 싶은가? 수십만번 흔들리더라도 나를 믿으며, 그렇게 자유롭게, 나와 관계 맺은 너를 이해하고, 이해받으며, 우리 안에서 인정하고, 인정받으며,, 그렇게 사는거다.. 매순간은 아니더라도,, 그런 순간이 더 많이지길 바라며,  

💚 4차시 <25페이지 ~43페이지> 를 읽었다.

1. 일단, 나에게 30분 더 걸린다. 왜 내용 하나하나가 마음에 담긴다. 그리고 지금 세번째 읽는데, 느낌이 다르다. 뭐지. 뭘까. 더 마음에 와 닿는다. 2014년 처음 읽을때는 선생님이 1박 2일간 강의하신 내용들이 다 여기에 모두 들어 있구나. 2009년 정말 좋았던 연수,, 그래서 김창오 선생님을 찾아오게 했던 연수의 내용이 모두다 들어있구나. 시원했다. 

2. 두번째는 워크북을 함께 만들어 보자는 제안을 받고, 읽었다. 그때는 어떻게 워크북에 프로그램을  잘 조직할 것인가에 대한 관점에서 읽혔다. 그러니 빨리 읽혔다. 메뉴얼에 만들자는데에 관점이 잡혀 있었다. 분명해지고, 든든해졌다. 

3. 이제 세번째, 아니 첫번째다. 먹먹하다. 단어하나 문장 하나하나가 와서 마음에 와서 밟힌다. 함께 했던 모두가 떠오른다. 이 공부의 시작과 함께 만났던 우리 학급의 아이들, 수업으로 만났던 아이들, 학부모들. 관리자들, 함께 공부했던 도반들, 학교의 동료 교사들, 함께 생활한 학교의 배움터 지킴이 선생님부터 모든 구성원들,, 그리고 아이들로 인해 만났지만 지금은 더 마음 가까워진 엄마들, 그리고 돌아가셨지만 여전히 그리운 아버지, 엄마, 남편, 두 딸아이.. '그냥 애쓰지 않아도, 그냥 존재방식으로 함께 하고 싶었던 자" 가 되고 싶었던.. 누구보다 가엽고, 안쓰럽고, 그러나 지금은 관계 속에서 뭉클해지고 싶어하는 나를 또 만나니 반갑고, 울컥한다. 

❤ <실습1차시> 소망과의 마음말하기 : 사생감본,,, : 사실, 생각, 감정, 본심 연결하여 말하기. 서로 연결하기.. 더 자유롭고 편안하게 사생감본, 사감생본 하고 싶다. 나는 최근 감정 - 생각 - 그리고 사실 이게 더 자동적으로 이루어진다. 그리고 본심은 뒤에.. 본심을 발견하면 꽤 괜찮은 나인 것 같아.. 스스로 뿌듯하다. 음.. 그래서 내가 그런 감정이 들었군.. 

❤ <실습2차시> 풍바님과의 마음말하기 : 사생감본하면서 힘들었던 것을 사생감본하는데, 놀랍고, 재밌다. 이렇게 시도하는 풍바님은 놀랍고, 든든하다. 나는 떠올려보니 남겨서 기억하고 싶다. 나에게 의미있는 지점이다. 

* 사실 : 감정을 말할때 (감정 : 위축되고, 불안하고, 귀찮다. ) (생각: 왜냐하면 내가 생각하기에 오랜기간 공부했는데, 감정을 잘 표현하지 못하면 공부를 제대로 하지 않았다고 모둠이나 장의 사람들이 여기지 않을까 생각했기 때문이다.) (본심 : 내가 정말 바라는 것은 내가 감정을 부지런히 자각하고, 분명하게 표현하고, 잘 이해받고 싶다. )  

❤ <실습3차시> - 직무연수<1회기>

1. 출석 확인 및 마음 상태, 몸 상태 나누기 (7:00 ~ 7: 15)
2. 김창오 선생님 소개  및 모둠 나눔 및 모둠에서 나눌 내용 전하기 (~7:20) 
3. 모둠(16개)로 이동하여 자기 소개,  참가동기,  그리고  모둠에서 바라는 점 나누기 (~ 7:35분)  
4. 내용 설명 및 질의 응답  (~ 8: 30) 
😀1. * 나를 살린다. (너와의 관계에서) 인정받는 것을 실현한다. 이해받는다. 2. *교실에서 나를 살린다. (나- 해결하고 싶은 문제(목표, 뜻)를 해결한다. -> 과업 성취의 의미(말을 통해서, 언어행동을 통해서)  3. 자기를 실현한다. (나의 본성, 자아, 자원, 내적인 역량 -> 성장(나만 생각하던 사람이 다른 사람을 품고, 그 사람을 헤아려가는 것이라고 본다.) -> 모두 말을 통해서 (이해받고, 인정받는다. 그걸 실현한다.-> 만남의 영역) (과업이나 문제를 해결한다.->협력의 말)(나라는 사람이 성장한다.-> 성장의 말)(대상 : 나, 너, 집단) (영역 : 만남, 협력, 성장) / 다살림이라고 본다.  
<직무연수> 세가지 영역 : 1. 말은 행동이다. 2. 말은 마음이다. 3. 말은 관계다. (나,너 집단, 만남,협력,성장) -> 행동, 마음, 관계  
* 만남의 영역에 대해서 다룰 것임. 
* 성장의 말이란? * 성장의 말 : 칭찬, 지지, 지적, 도움을 받아서 성장해가는 구나. -> 성장하도록 북 
  돋는다. 
* 다살림 대화법 -> 만남대화 (나-너 사이의 대화)
* 나 살리는 말, 너 살리는 말 배우기. /공부의 촛점 : 만남이라는 면에서 (나,너를 살리겠다.) * 나는 비교당해서 채워지지 않는 욕구가 있다. (공평의 욕구) -> 울컥하고 서러워졌다. -> 그래서 그 내용을 나만의 블로그에 적어보았다.

💚 9차시 : 수업 내용  

수업을 들으며 정리한 내용들을 가볍게 옮겨 적는다. * 그래서 자기사랑의 열쇠는 '사랑스럽지 않은 자기'를 마주보고, 귀기울여 듣고, 얼마나 따뜻하게 품을 수 있느냐라고 생각합니다. (9차시) 

1단계 : 마음 비우기 : 1. 자기 마음토로하기 : 내 이야기를 가장 잘 수용해주는 인물을 떠올린 후 그 사람에게 불편했던 경험과 감정을 이야기 하듯이기록함. -> 그 당시의 상황을 마아악~ 씀 / 1-2 : 감정알아주기 - 기록중 감정단어만 골라 따로 옮겨 적음./ 이런 감정을 느꼈겠구나 찾아지면 또 적어보기 - 옹알이 하듯이 말해보기 / 1-3. 다시 지금 여기에서의 감정을 찾아 적고, - 옹알이 하듯이 말하고, 추임새하기 

2단계 : 본심 만나기 : 2-1 : 가장 크게 인식된 감정 고르기/ 거부감/ 2-2 : 인식의 줄 세우기/2-3 : 본심 북돋기* 자신의 본심을 말에 실어 3번 정도 반복하여 옹알이를 해봄. (말이 마음이다.) 본심을 찾아 에너지를 키우고, 확장시키면 삶의 방향이 변화됨.  나의 본심을 확인하고 상대방 또한 본심을 찾아 발휘하도록 돕는 과정을 통해 나의 본심과 상대의 본심이 만나 소중한 관계 형성을 할 수 있음. 

<나와의 만남일기 쓰는 법>
본심 행동을 통해 서로를 살릴 수 있는 관계가 되어야 함.
1<현재의 길잡이 연수를 하면서의 자신의 감정 찾아 만남일기 써보기>
1. 1기 팀 선생님들이 30명이 있는 채팅창에 자신의 소감도 남기고, 그리고 질문도 하고, 실습에도 20명 가까이 참여하고 있다. 2. 걱정돼, 궁금해, 고마워, 부담스러워. 미안해, 든든해, 반가워, 안타까워, 신기해, 행복해, 홀가분해, 힘나 5. 대견해, 허전해, 안심돼, 보람을 느껴, 불안해, 느긋해져, 만족스러워, 8. 힘나, 대견해, 고마워,

8-1. 내가 정말 바라는 것은? (나는 너는, 우리는)
내가 정말 바라는 것은 연수 속에서 만나고, 협력하고 성장하는 나를 만나고 싶다.
내가 정말 바라는 것은 편안쌤이 이 연수를 마치는 순간에 내가 이런 내용을 만들어 가고 있는 것이 든든하다라고 말하는 것을 보고 싶다. 내가 정말 바라는 것은 우리 1기팀 선생님들 모두가 연수를 이수하는 것을 보는 것이다

내가 정말 바라는 것은 우리 1기팀 선생님들 모두에게 이 연수가 만나고, 협력하고, 성장하는 다살림의 공동체가 되어가는 것을 경험하고, 누리는 것이다.
* 마치고 나서의 소감 : 나는 이 연수를 통해 내가 성장하고 싶고, 편안쌤도 든든하셨으면 좋겠고, 1기팀 선생님들에게 다살림의 공동체를 누리게 하고 싶다. 그런 나를 보면서는 든든하고, 편안쌤은 고맙고, 1기팀 선생님들은 안심된다.

<책읽기> 마음비우기 - 본심만나기- 본심대로 살기 (본심행동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