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공감교실

따뜻한 협력, 성장의 다살림 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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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잡이 연수 1기 소감문 (열음)

💚 5차시 - 달빠의 공감교실 도전기-1를 보고, 달콩아빠와 함께 마리를 공부하고, 각자의 공간에서 공감교실을 꾸리고, 아이들과 만났던 지난 10년이 떠오릅니다. 달빠의 이야기는 늘 같이 신나고, 힘이 나게 합니다. 이미 몇차례 들었던 이야기임에도 늘 들을때 마다 감동스럽고, 그리고 내가 왜 공감교실을 해가려고 하는지, 그리고 삶에서 늘 도전하고 싶은지 영향 받습니다. 달빠의 말에는 그런 힘이 있습니다. 신나는 학교의 6년이 기대되고, 모든 장면 마다,, 공감교실을 만들어가고, 누리고 있는 달빠는 놀랍습니다. 신나는 학교라는 길을 찾아가는 것도 놀랍고, '마지막에 이게 사는 것 같다'라는 말은 같이 울컥합니다. 달빠 개인의 아픔도 알고 있고, 달빠에게 산다는 것이 무엇인지 알기에 더 그러합니다. 나를 돌..

💌 2022년 공감교실 길잡이 연수 1기 소감문(토마토님)

* 연수를 시작하며 뭔지 모르지만 시작 했으니 그냥 해 볼랍니다. *1차시 -매력이란 단어가 강렬하게 다가왔다. 나의 매력은 무엇일까? 학생의 이야기를 잘 들어준다고 생각했다. 평소에는 평등한 관계를 추구하지만 내 맘 깊은 곳에는 “학생은 ~ 해야 해”가 아주 많다. 내가 학생들로부터 존중받고 싶고, 인정받고 싶은 것처럼 그들도 그렇다는 것을 알지만 정신을 차리지 못하면 항상 그 자리다. -그릇을 키워라. 내 그릇 자체를 키워라. 내 감정을 정리하여 찌꺼기를 잘 버릴수록 커지겠구나. 선생님은 감정을 캡슐에 넣어서 정리한다고 표현하신 생각이 났다. *2차시 -교실에서 인간다워질수록 아이들은 내면에 갖고 있던 힘을 발휘하여 전설적인 성장이 시작된다. 역할을 넘어서 존재로 만나고 있는가? 그렇게 살고자 하는데..

🎁<과제> (1~4차시) 마리 개관 영상, 책 읽고 교사로서의 자신의 관계 성찰하여 기록하기(매력님)

나는 교사로서의 관계가 어떠한가 성찰의 시간을 갖는 것이 조금은 두렵다. 좋은 관계를 꿈꾸고 있지만 아직은 역할에 충실하려고 애쓰고 있는것 같은 느낌이다. 인간으로 만나야 하는 아이들에게 교사로 만나고 있는 모습과 어쩌면 직장인으로 만나고 있지는 않은지 고민이 된다. 순간 순간 나에게 감동을 전하는 아이들 앞에서 부끄럽기도 하고 나를 힘들게 하는 아이들 앞에서는 원망도 앞선다. 내가 더 나아진다고 그들이 뭐~~ 달라질까? 아니..어쩌면 어쩌면 조금은 달라질지도 몰라.. 과장하면 마치 지구자전축의 기울기를 바꾸는 영화 속 주인공의 심정으로 공부를 맞이한다.

💌공감교실 길잡이(만남, 따뜻한 관계편 기초 1기) 연수 소감(빛)

♣ 공감교실 길잡이(만남, 따뜻한 관계편 기초 1기) 연수를 시작하며... 고맙고 감사하다. 열음님과 편안님의 준비로 대화법을 체계적으로 공부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나에게는 좋은 배움이 될 듯하여 고맙고 감사하다. 나는 두 분이 이끄는 대로 잘 배워서 학교생활에 잘 적용하고 싶다. 부담스럽다. 주말에도 쉬지 못하고 연수를 듣고, 글쓰기를 해야할 듯해서 부담스럽다. 나는 내가 공부하고 싶을 때, 여유를 가지면서 책을 보고, 영상을 듣고 음미하면서... 공부를 하고 싶다. 걱정이된다. 학교에서도 집에서도, 집과 학교 밖에서도 나에게 주어진 과제들이 많다. 처리해야할 것들은 많은데 몸은 자꾸 아프고 말을 듣지 않는 듯해서 걱정이 된다. 나는 뭐든 최선을 다하면 아프지 않고 내 마음처럼 슥슥슥 뚝딱하고 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