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5월 교실 속 따뜻한 관계 가꾸기 프로젝트 연수 (ZOOM/자율/무료)
(담임 우선) 프로젝트 연수신청 클릭
https://bit.ly/5월워크숍신청
안녕하세요? 따뜻한 성장의 교사공동체, '교사공감교실'이 운영하는 '다살림 관계성장연수원'입니다.
배움과 성장은 '따뜻한 관계' 위에 자랍니다. 교실에 배움과 성장의 기초인 '따뜻한 관계'를 단단히 세운다면 어떨까요?
'교실 속 따뜻한 관계 가꾸기'에 주목하는 선생님들을 위해 4월에 이어 5월에도 교실 속 따뜻한 관계 가꾸기 프로젝트를 진행합니다.
김창오박사님과 공감교실 촉진자 선생님들(중등 노인숙, 초등 차신혜)의 강의와 실습, 실제 교실에서 선생님들의 적용사례 코칭으로 이루어집니다.
매 강좌에 담긴 <'다살림 관계 철학과 원리, 방법, 사례>가 선생님들의 교육 열정을 실현하는데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 신청 마감 : 2024.05.3.금.오후 6시까지 * Zoom주소 안내: 신청자는 워크숍 '참가자 단톡방(공감교실 나눔톡)'에 초대하여 안내 드림 😊 주최: 교사공감교실 다살림연수원(http://bit.ly/다살림연수원) |
프로젝트 연수
참가자 후기 및 배움 실천 사례
- 박♡애: 지난 주 모둠친구상담 사례 발표가 너무 감동적이어서 자신감을 가지고 이번 월요일부터 모둠 상담을 시작했습니다. 저의 이런 무모한 모습이 어디서 나왔을까 궁금해 집니다. 이번 주 월요일 첫 날 참여한 남학생 6명이 재밌었다고 피드백했고 이틀 째에는 여학생 6명이 참여하여 많은 웃음 소리와 시간 순삭을 경험했습니다. 오늘은 6명 중 학교 부적응 학생 두 명이 포함되어 있었는데 친구들의 이야기에 조금씩 참여하는 모습을 보니 신기하고 안심이 되었습니다. 남은 이틀 동안 참여할 학생들을 떠올리면 어떤 새로운 모습들을 보여줄 지 기대되고 흥미롭습니다.
- (3회기 소감) 자기 속에 함몰되는 대신에 자신과 남을 구별하지 않고 매 순간 공감을 하는 삶이 있다는 것을 알려주신 편안님이 정말 존경스럽고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아직 가야할 길이 멀지만 목표가 있다는 것이 참 희망적인 것 같습니다. 다음 주가 마지막이어서 너무 아쉬웠는데 심화반이 있다는 말씀에 안심이 되었습니다.
- 심♡영: 저는 눈치만보다가 자기생각에만 잘사로잡히는 편인데, 상대방의 마음을 보아야한다는것이 인상깊었습니다. 아직 공감이 어렵지만 그래도 연수를 들으면서 일상에서 나의 감정을 발견하는 순간들이 있었고 그 순간에 나라는 존재가 되게 사랑스러워진것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감사했습니다.
- 곽♡주: 내 속에 내가 너무나 많아 다른 사람의 말을 귀담아듣지도 공감해주지도 못한채 내 말만 했던 저를 반성합니다. 따뜻한 관계 만드는 칭구상담을 통해 아이들의 감정과 마음을 더 많이 살피고 이해해보렵니다~
- 한♡희: 아직 상대의 마음을 온전히 공감해주는 표현력이 어색하고 서툴어 연습을 많이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같은 모둠의 선생님들께서 저의 마음에 공감을 너무나 잘 해주셔서 제가 마음 편히 제 속에 숨어있던 마음이 표출되어나와 대면할 수 있어 울컥함과 동시에 뭔가 약간의 시원함도 느낄 수 있었고 그뒤 마음이 훨씬 편안해 졌습니다. 제가 느낀 것처럼 우리 5학년 아이들과도 함께 느끼게 하여 따뜻한 관계를 만들고 싶습니다. 배♡영 선생님의 비법이 궁금해졌고 부러웠어요^^
- 임♡옥: 칭구상담으로 시작하며 선생님들과 빠른 시간 안에 편안해지고 뭉클한 감동을 받으며 마음이 가벼워졌습니다. 김창오 박사님의 코칭을 받을 때 짜릿합니다.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 것들을 순간 자각하는 놀라움과 기쁨이 있습니다. 알아가고 배워가는 즐거움이 큽니다. 따뜻한 관계를 맺어 나가는 과정이 만남이고 나의 감정을 찾아가고 인정할 때 편안해지고 그 때 상대방의 마음이 보이고 그 사람이 보인다는 것 너무나 큰 배움이었습니다. 솔직한 감정을 나누어주시는 선생님들이 계셔서 편안하고 따뜻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이♡례: 따뜻하고 편안하고 즐겁고 뿌듯합니다. 만남이란, 따뜻한 관계가 맺어지는 과정~이며, 사랑, 이해, 인정의 욕구가 충족될때 따뜻해진다. 피드백할 때 조급한 마음이 올라오면 있는 그대로 멈춰서 내 감정을 먼저 알아주고 비워야 한다. 아까 깨달음은~~지금 현재 여기에서 일어나는 감정을 봐야 한다!!는 거였습니다. 그런데,, 마지막에 저를 알아봐주시는 편안샘의 말씀에 또 허둥거리는 저를 보면서 ㅉㅉㅉ 아쉽고 기대됩니다.
- 강♡남: 좋은 연수를 그동안 몰랐다는 게 안타깝고, 이제라도 알게되어 다행스럽고 감사합니다.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을 콕 집어 설명해주시는 김창오 선생님의 말씀에 감탄이 절로 나왔습니다. 저도 상대의 말을 들을 때, 상대의 감정과 말보다는 '어떻게 반응해야 하지'하고 나 중심으로만 생각하는 버릇이 있어 고민이었거든요.. 상대방을 보고 그 감정에 집중하라는 말씀을 듣고 다시 한 번 깨닫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순: 오늘 연수를 통해 '상대의 마음을 헤아리는 대화'를 해야 서로 소통하는 대화임을 느꼈습니다. 늘 나 중심으로만 생각하고 대화하는 습관이 있습니다. 이것을 고치고 싶어 늘 고민이 되었습니다. 연수를 통해 저의 대화 습관을 고칠 수 있을 것 같아, 희망이 보입니다. 학기 초 배웠던 1:1 칭구상담 대화법을 통해 학생들과 좀 더 나은 관계를 맺은 것에 감사합니다. 아직은 너무 서툴지만 한 걸음씩 나아가는 제 모습이 기특하고 대견스럽습니다. 인내심과 배려심을 가지고 가르쳐 주시는 박사님과 여러 선생님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느낍니다.^^
- 유♡진: 뿌듯하고 궁금하고 즐겁습니다! 조회 시간마다 마음그릇을 TV에 켜놓고 감정 찾게 하고, 자기 감정을 말해줄 수 있는 한 명이랑 대화를 나누고 있습니다. 오늘 만남그룹으로 하는 것을 해보고 귀가 솔깃해지는 방법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음 시간에 이 활동 관련해서 더 들을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그리고 언제나 연수를 시작하면서 제 마음을 알아주시는 선생님들이 있어서 감사한 마음이 크고 든든합니다~
- 김♡지: 따뜻한 관계는 의지하고 돕는 관계이다. 서로가 사랑과 인정을 느껴야 한다. 라는 말씀을 마음에 담고 학급 아이들과 만나보겠다는 의지를 다져 봅니다. 마지막 피드백에서 용기내지 못해 이곳에 올려요. 처음 친구상담 실습 때 이현옥 선생님 차례를 끝까지 마무리하지 못해 아쉽고 미안했는데 연수 마지막까지 흐뭇한 미소를 유지하시며 참여하시는 걸 보고 안심되고 기뻤습니다. 선생님의 앞으로의 실천을 응원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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