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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공감교실에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블로그에 글을 써야한다고 하셔서 적어봅니다. 알려주신 방법과 좀 다른 것 같지만 일단 적었습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자기사랑연수 8차(11월) 참가 동기 나누기 자기사랑 연수를 신청하신 선생님들의 참가 동기를 함께 읽어주세요. 공개에 동의하신 분들이 쓰신 참가 동기를 보면서, 서로 다른 존재이지만 우리가 연결되어 있음을 느끼며 연수를 함께 준비했으면 합니다. * 참가 동기는 연수 첫 시간(1회기)에 모둠원들과 나눌 것입니다.

자기사랑법 11월(8차)연수 모둠 배정입니다. 개인 연수 번호 꼭 기억해 주세요. ZOOM에서 참가자 이름을 연수번호 별칭(이름, 지역)으로 바꿔 연수에 참여합니다. (예) 800 행복하니(김유한, 충북)

준*야~ 엄마 매주 금요일 연수하잖아. 연수하고 나서 엄마가 어떻게 변했는지 글로 적어야 하는 숙제가 있거등~ 어떻게 변한거 같어? 몰라~ 잉~~야~~ 그래도 이야기 좀 해주라~ 좋게 변한거 같어, 나쁘게 변한거 같어? 좋게.. 어떻게 좋게 변하거 같어? 음~~ '니가 ~~~해서 ~~~했구나.' 이런식으로 이야기 해주는게 좋은거 같어. 아~! 엄마가 그렇게 이야기 해주는게 넌 좋았구나. 왜 좋았어? 음~~엄마가 내 이야기를 잘 들어주는거 같아 좋았어. ㅋㅋ 그랬구나. 우리 아들이 엄마가 이야기를 잘 들어줘서 좋았다니 엄마가 넘 뿌듯하군. 들려줘서 고마워~ 엄마가 우리 준* 덕분에 숙제 잘 할 수 있게 되었네. 학교 잘 다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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