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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교실쌤들의 마공이야기

마공 릴레이 Begin again 2021

다살림1 2021. 4. 28. 20:05

음리더십으로 가꾸는 감교실

2021년, 6월 첫 주. 마공 릴레이 글쓰기를 다시 이어 갑니다.

곧 함께 할 200명의 교사공감교실 회원들과 함께!!!

 

마공 릴레이를 시작하며

저는
많이 기쁘고 뭉클하고 설렙니다.

김수진(열음) 샘의 글로 
"마공 릴레이(마리로 가꾸는 공감교실이야기 릴레이"가 다시 시작되었기 때문입니다. 

사실... 
공감교실이야기 릴레이의 첫 글은 충북의 박상민 선생님이 쓰셨죠.  
<'사과 받았으니 용서하라는 말  
박상민(인디언) 추천 0 조회 60 13.08.13 12:41 댓글 8>

공감교실이야기 릴레이 첫 글 (2013.08.13 충북 박상민).pdf
0.06MB


그리고 이 릴레이 글들 가운데, 선생님들과 널리 나누고 싶은 글을 골라 "마리로 가꾸는 공감교실이야기(일명 마공이야기)"를 발행했습니다. 마공이야기는 

2014년 04월 05일에 시작했고(제1호 홍석연 선생님의 "있는그대로 수용하니 내 마음이 가볍다")  https://dasalim.tistory.com/24?category=944539 


마공편집팀의 수고로 격주 1회 정도씩 발행되다가 2019.12.24.(충북 추주연 선생님의 "제173호 공감교실과 함께 가는 공감가족")에서 잠시 멈추었었죠.  
https://dasalim.tistory.com/282 [교사공감교실]

그렇게 만들었던 마리이야기 1호~173호를 교사공감교실 블로그에 모두 올렸습니다. 교사공감교실 회원들의 공부를 위해, 관심있는 교사들에게 나누려고요. 마리로 공감교실 가꾸기의 소중한 시도와 경험 사례들이 작은 씨앗이 되면 좋겠습니다. 홍석연샘이 흩어진 자료를 모두 모으고 한데 모으고 글을 하나하나 다시 정리해서 올리는 수고를 해주셨습니다. 이미 여러분께 한 주에 한편씩 소개를 해오고 있지요.
https://dasalim.tistory.com/category/%EB%A7%88%EB%A6%AC%EB%A1%9C%20%EA%B0%80%EA%BE%B8%EB%8A%94%20%EA%B3%B5%EA%B0%90%EA%B5%90%EC%8B%A4%EC%9D%B4%EC%95%BC%EA%B8%B0

그때 참 많이 슬프고 아쉬웠었는데...

이제 마공릴레이가 다시 시작된 게 참 좋고, 조만간 마공이야기를 발행할 기회가 생길테니 더더욱 기쁘고 설렙니다. 이번엔 한국의 모든 교사들과 연결된 마공 릴레이망을 가꾸고, 모두가 기다리는 마공이야기를 중단없이 발행하게 되면 정말정말 좋겠습니다.  

그 출발을 연 서울의 김수진(열음) 선생님께 반갑고 고마운 마음 전합니다. 
"늘 시작은 긴장되고, 후련하고, 뿌듯하다."

https://dasalim.tistory.com/287?category=947012


그리고 이를 위해 수고하고 계신 운영팀, 특히 경기의 유현숙(단비) 선생님이 고맙고 든든합니다. 

함께 갑시다. 여러분이 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