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성품 3개를 찾아본다. -> 나는 우리 중2 둘째 아이와의 사이에서 듣고 싶은 성품을 찾아보았다, -> 왜 아이에 대한 관찰력이 뛰어나고 싶지? ( 아이의 적성과 상황에 맞는 길을 아이에게 전하며 함께 가고 싶기 때문에) -> 왜 안목이 넓은? ( 세상을 바라보는 안목이 넓어서 아이가 힘들어도 긍정의 힘을 가지고, 꿈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다고 말하고 싶어서) -> 왜 깔끔하고 싶지? (감정에서나 생각에서나, 본심에서나 분명하고,군더더기 없이, 아이의 감정을 수용하고, 내 감정도 표현하고 싶어서) 👩 삶에서 관찰력이 뛰어나고, 안목이 넓고, 깔끔하고 싶은 김수진입니다. 2. 함께 하는 1기팀 선생님을 떠올리면 어울리는 칭찬 단어를 찾아봅니다. (교사용 성품그릇 활동지에서) 스스..

5차시와 6차시의 달콩아빠 김승배 선생님, 7차시의 바람 김숙자 선생님의 마리 종합 적용 사례를 보고, 소감을 기록해 보셔요. 아래 내용 중 포함- 어떤 점이 좋았는가? (닮거나 배우고 싶은 점), - 마음에 닿은 바들- 영상사례에서 발견한 마리(철학,원리,방법)는? / 마리에 대한 기대 - 자신도 해보거나 되어가고 싶은 바는? (교사로서 변화, 성장해 가고 싶은 바람이 생겼다면?) * 교사는 또 다른 부모입니다. 그래서 5월 8일까지 적어봅니다. (제가 이 글은 5/2일에 채팅창에 게시할께요.) * 새롭게 작성하셔도 되고, 아래에 댓글을 달아보셔도 됩니다. ^^

💚 8차시 연수 : 마리공통기초역량 상황을 대하는 마음의 힘을 키우고, 상황을 대하는 행동을 확장시켜 나가는 것. 도저히 상황을 바꿀 수 없을 때 조차 상황을 대하는 내 마음과 상황을 대처하는 나의 행동은 나의 선택이고 나의 자유다. -> 상황을 대하는 마음은 나의 선택이다. ->마음을 변화시키려면 먼저 수용하라. 마음을 변화하고 싶다면 수용하라. /생각과 감정은 부정하거나 억압할 경우 더욱 활성화 됨 -> 감정의 변화에 초점을 두라. * 감정에 초점을 두고 감정 변화를 일으켜 나가고자 함. -> 삶을 바라볼때 외로움이라는 감정을 익숙하게 쓰다보니 다른 감정들은 크게 자각을 못하고 외로운 감정만 습관적으로 느끼고 살게됨. -> 새로운 감정을 찾아 익숙하게 습관을 들여나가는 선택이 필요함. 본심을 찾아 발..

5차시: 달빠의 공감교실 도전기-1 달콩 아빠를 처음 봐서 반가웠습니다. 1. 조회시간에 넘 힘들다. 나 좀 칭찬해 줄래? 내가 이런 사정이 있어. 선생님 내가 만난 담임샘 중에 최고에요. 등등을 들었는데 힘이 됨. 2. 교실 앞에 목련꽃이 왜 빨리 피는지 알아? 햇볕이 잘들어서, 우리반이 너무 따뜻해서 그래. (2013. 넘 행복) 3. 중재하기 해결하기 (남자 반, 1주일이 멀다 하고 주먹다짐) 2014년. 싸우는 대상 일정(학폭으로 가지 않고 화해, 해결), 감정알아주고 ----> 뿌듯 스승의 날: 고1학생 - 제가 여러번 싸웠습니다. 1시간 동안 들어주셔서 극단적 선택 안 할 수 있었습니다. -> 샘의 노력이 굉장히 대단해 보이고 살면서 뭣이 중한지를 생각할 수 있게 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리..

1. 연수를 시작하며 마음리더십을 만나고 그동안 경험하면서 이제는 공부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혼자서는 안할 것 같이 함께 하면 좋겠다 싶었는데 마침 공감교실 길잡이 연수를 한다기에 참여하게 되었다. 시작하는 마음은 먹었지만 의욕이 쉽게 나지는 않았다. 이제 해보자는 마음이 들어 글을 쓰기 시작했다. 스스로 기한을 정해 미뤄뒀던 공부를 하나씩 해 보자고 다짐한다. 2. 연수 소감문 ▪ 1차시 : 왜 마음리더십인가? 마음리더십 과정을 통해서 학생들과의 관계가 좋아지고, 내가 나 자신과의 관계가 스스로 만족스럽고 스스로 괜찮아 보이고 멋있고 너무 자랑스럽고 사랑스러운 자기 자신을 경험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는 말씀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나도 그렇게 되고 싶다. ▪ 2차시 : 마음리더십 개관(1) 교사..

💚 5차시 - 달빠의 공감교실 도전기-1를 보고, 달콩아빠와 함께 마리를 공부하고, 각자의 공간에서 공감교실을 꾸리고, 아이들과 만났던 지난 10년이 떠오릅니다. 달빠의 이야기는 늘 같이 신나고, 힘이 나게 합니다. 이미 몇차례 들었던 이야기임에도 늘 들을때 마다 감동스럽고, 그리고 내가 왜 공감교실을 해가려고 하는지, 그리고 삶에서 늘 도전하고 싶은지 영향 받습니다. 달빠의 말에는 그런 힘이 있습니다. 신나는 학교의 6년이 기대되고, 모든 장면 마다,, 공감교실을 만들어가고, 누리고 있는 달빠는 놀랍습니다. 신나는 학교라는 길을 찾아가는 것도 놀랍고, '마지막에 이게 사는 것 같다'라는 말은 같이 울컥합니다. 달빠 개인의 아픔도 알고 있고, 달빠에게 산다는 것이 무엇인지 알기에 더 그러합니다. 나를 돌..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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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수를 시작하며 뭔지 모르지만 시작 했으니 그냥 해 볼랍니다. *1차시 -매력이란 단어가 강렬하게 다가왔다. 나의 매력은 무엇일까? 학생의 이야기를 잘 들어준다고 생각했다. 평소에는 평등한 관계를 추구하지만 내 맘 깊은 곳에는 “학생은 ~ 해야 해”가 아주 많다. 내가 학생들로부터 존중받고 싶고, 인정받고 싶은 것처럼 그들도 그렇다는 것을 알지만 정신을 차리지 못하면 항상 그 자리다. -그릇을 키워라. 내 그릇 자체를 키워라. 내 감정을 정리하여 찌꺼기를 잘 버릴수록 커지겠구나. 선생님은 감정을 캡슐에 넣어서 정리한다고 표현하신 생각이 났다. *2차시 -교실에서 인간다워질수록 아이들은 내면에 갖고 있던 힘을 발휘하여 전설적인 성장이 시작된다. 역할을 넘어서 존재로 만나고 있는가? 그렇게 살고자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