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공감교실

따뜻한 협력, 성장의 다살림 공동체

교실 속 관계가 자라는 연수, 배움회원 모집 자세히보기

온공 회원가입 인사 65

인사드려요.

안녕하세요. 울산에서 근무하고 있는 국어교사 김학선(별)입니다. 마음리더십 공부를 오랜 기간 했으며 울산교사공감교실연구회에서 활동을 했습니다. 마음리더십 공부를 하면서 제 삶이 많이 편안해지고 자유로와진 것 같습니다. 이렇게 쓸 수 있어서 참으로 좋습니다. 학교에서 전문적 학습공동체를 꾸려서 함께 마음비우기활동을 2년째 하고 있으며 올해에도 할 예정입니다. 지금은 체력적으로 힘들어서 가볍게 뭐든지 하고 싶습니다.

인사드려요.

안녕하세요? 인천에서 정보를 가르치고 있는 예말 윤광아라고 합니다. 마음리더십 공부를 하면서 관계속에서 따뜻하고 든든하고, 스스로 단단해지는 경험을 하면서 조금 더 성장하고 싶어서 교사공감교실에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무엇을 쓰고 발표해야하는 것은 부담되고 주저되지만 그런 과정을 통과해야 나의 성장도 오는 것을 믿어의심치 않기에 한번 해보려고 합니다. 더디어도 부족해도 따뜻하게 맞아주고, 기다려주실 여러분을 믿습니다.

천문시계(오지현) 가입인사

안녕하세요 부산 대천초에서 근무하는 오지현입니다 제 삶에서 마리를 알게되어 참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처음 관심을 갖게 된 것은 교실에서 아이들과의 따뜻한 관계를 일구고 싶어서 였는데 제 스스로를 더욱 이해하고 알아가는 기회가 되었고 지금은 힘들 때 생각나는 든든한 존재가 마음리더십 입니다. 육아하면서 많이 참여하지 못해 요즘은 너무 아쉽고 안타깝지만 그래도 함께 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가입인사

안녕하세요! 라라라 최수경입니다. 저는 광주에서 살고 있고 중학교에서 국어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저는 언젠가부터 감정을 자연스럽게 느끼고 표현하는 것에 관심이 많았어요. 제 감정을 표현하는데 조금 어색하고 알아차르는데도 조금 늦었거든요. 그래서 학교에서 수업시간에 글쓰기 지도할 때도 감정표현을 중요하게 생각했어요. 저를 만난 아이들과 감정표현 연습을 많이 했지요. 하지만 어렵더라구요. 그러다 작년 12월에 우연히 자기사랑연수를 듣게 되었고 거기서 함마비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참 쉽고도 편하게 일상에서 적용할 수 있었어요. 함마비를 이용하여 지금은 1학년 자유학기 주제선택활동으로 치유의 글쓰기지도를 하고 있어요. 함마비에게 여러가지 도움을 받았고 계속 공부하여 더 잘 이용하고 싶고 또 다른 이에게 나누고도..

안녕하세요. 모리입니다.

안녕하세요. 모리입니다. 교공실에 가입되어 인사드립니다. 저는 청주 율량중학교에 근무하는 교사 황주옥입니다. 별칭은 모리입니다. 블로그 운영은 처음 해보는데 어찌 어찌 블로그를 만들고 여기까지 온 것이 대견합니다. 블로그를 만들고 보니 공감교실을 교실에 적용하고 사례를 적고 싶은 욕구가 마구마구 생깁니다. 잘 해 나가고 싶습니다. 이렇게 제가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애써주신 편안님, 행복하니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토마토(민숙영)가입인사

안녕하세요? 안산 양지중학교에서 도덕 과목을 수업하는 민숙영입니다. 자사법 연수를 시작으로 교사 공감 교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여러 연수를 통해 행복을 실천하는 선생님들을 뵈며 따라 배우고 싶어 가입합니다. 공감을 삶 속에서 실천하겠다는 목표를 세워봅니다. 지금 마음은 걱정도 되고 기대도 됩니다. 감사합니다.

코스모스(노인숙) 가입인사

안녕하세요~~~ 교공실 가입한 코스모스입니다~~^^ 저는 경기도 탄벌중에서 수학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마음공부를 깊게도 넓게도 아직은 못해봤지만... 천천히 이 공간에 있는 쌤들에게 스며들어 닮아가고 싶어서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나와 남을 넓게 품을 수 있는 마음을 키우고, 마음의 근육을 단단하게 기르고 싶습니다. 이 공간이 왠지 든든하고 기대가 되요~~~ 잘 부탁드립니다😍

설날의 각오

연휴를 지내며 이유를 모르는 가운데 많이 아팠다. 다행히 차츰 회복되어 지금은 괜찮아졌다. 올 해의 제일 중요한 가치를 건강에 두어야 함을 체득하였다. 또한 아프면서 늘 외부의 흐름에 맞추어 종종 걸음치며 살아온 나를 되돌아 보게 되어 이제는 내 리듬에 맞추어, 내 중심을 지키며 시간과 일을 돌려야 함도 깨달았다. 올 한 해 이 두가지를 잘 지키며 나를 가꾸어 가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