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할수 있는 만큼 하고 한만큼 안심된다. 불안을 넘어서는 오늘의 팁은 그걸 할수 있고 해낼수 있는 나 자신을 자각해 확인하는 거라는 생각. 원래 나는 불안하다-불안 안하기 위해서 일의 규모를 파악하고 계획세운다음 오늘 목표치만 하고 땡. 하는데. 그런데 요즘은 뭔일인지... 불안하다->일을 들여다보는게 두렵고 하기싫다.(이 사이에 쉬고싶은 욕구. 가 끼어드는것 같기도 하다) 또는 할일이 너무너무 많아서 압도되는 느낌. 처음하는 일이라 도무지 해결이 안되는 느낌. 이런것들이 관여하는 것 같다. -> 일을 안하고 논다-> 처음에는 노는게 편하지만 점점 불안이 커지고 놀고 쉬는데 집중이 안된다->밤늦게 잠든다->아침이되면 피곤하다->피곤하니까 일에 집중이 안되고 하기 싫다. 방학이라 느적느적 쉬고싶기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