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공감교실

따뜻한 협력, 성장의 다살림 공동체

교실 속 관계가 자라는 연수, 배움회원 모집 자세히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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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을 넘어가기

오늘은 할수 있는 만큼 하고 한만큼 안심된다. 불안을 넘어서는 오늘의 팁은 그걸 할수 있고 해낼수 있는 나 자신을 자각해 확인하는 거라는 생각. 원래 나는 불안하다-불안 안하기 위해서 일의 규모를 파악하고 계획세운다음 오늘 목표치만 하고 땡. 하는데. 그런데 요즘은 뭔일인지... 불안하다->일을 들여다보는게 두렵고 하기싫다.(이 사이에 쉬고싶은 욕구. 가 끼어드는것 같기도 하다) 또는 할일이 너무너무 많아서 압도되는 느낌. 처음하는 일이라 도무지 해결이 안되는 느낌. 이런것들이 관여하는 것 같다. -> 일을 안하고 논다-> 처음에는 노는게 편하지만 점점 불안이 커지고 놀고 쉬는데 집중이 안된다->밤늦게 잠든다->아침이되면 피곤하다->피곤하니까 일에 집중이 안되고 하기 싫다. 방학이라 느적느적 쉬고싶기도 ..

마리와의 인연 및 실천하기

2010년부터 9년 동안 진로인성부에서 몇 가지 빼고는 인성관련해서는 공문만 접수하는 무늬만 인성부였는데 2019년 고등학교에서 승진하여 오신 교장선생님께서 고등학교에서는 어렵다는 것을 느끼셨다고 중학교에서의 인성교육이 중요하다시며 역점사업으로 실천할 수 있는 인성교육에 대해 찾아보라고 과제를 주셨다. 타고나길 창의적이질 못해 남이 한 것은 조금 수정해서 하겠는데 방법이 떠오르지 않아 고민하던 차 진로교사 두 분 선생님의 대화에서 공감교실 연수가 있으며 연수 중 사례발표로 칭찬 관련된 내용이 있음을 알게 되었고 나도 연수에 참가하고 싶다고 알려달라고 해서 밴드에 가입하고 4월 수도권공감교실 연수에 참여할 수 있었다. 그 날 낯선 환경에서 4명씩 모둠이 되어 먼저 긍정적인 감정을 찾고 공감하기를 한 후 다..

자기사랑 4회기 사전배움영상 - 자기사랑의 열쇠

김창오박사의 '선생님을 위한 자기사랑법'의 열쇠, 핵심 원리와 방법을 정리한 강의입니다. 이제 4회기네요. 자기사랑하는 한뼘 자라셨기를.... 유튜브 영상을 보고, 영상 아래의 댓글로 한 줄 소감 달아주세요~. 9분 50초입니다. https://youtu.be/2DI_f-3QjWw 영상을 보시고, [구독하기, 알림설정] 눌러주시면, 더 많은 관련 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칭찬의 기술

상대방이 듣고 싶은 순간 듣고 싶은 내용으로 칭찬하라. 김 창 오 (tmaum@daum.net) # 들어가며 교사와 부모 대상 워크숍에서 칭찬에 대한 얘기를 나눠보면 다들 칭찬을 하는 게 당연하고, 잘 하고 싶다고 하신다. 그런데, 칭찬할 마음은 있는데 막상 칭찬을 하려면 말이 안 떠오르고, 애써서 칭찬했다가 반응이 신통치 않을 때는 의욕도 떨어지고 도대체 뭐가 문제인지 모르니까 노력하기도 막막하다고 하신다. 어떻게 하면 칭찬을 잘 할 수 있을까? # 상황 성진이는 학급 반장으로서 매사에 모범적이고 적극적이며 제 할 일을 스스로 잘 하는 아이다. 성진이 아버지는 한자 공부와 일기를 꾸준히 봐 주시고 방과후 학교 바이올린 반을 3년째 꾸준히 시키시고 계신다. 담임교사는 평소 성진이 아버지에 대해서 존경스러..

제6차 선생님을 위한 자기사랑 연수 안내(무료/ZOOM)

반갑습니다~ 주변의 소중한 선생님들에게도 추천 부탁합니다. ▣ 제6차 자기사랑법 연수(1단계) 신청하기 클릭! https://forms.gle/3kH35CuEioiLe9Ys5 ▣ "선생님을 위한 자기사랑법" 연수가 어떤 거예요? 궁금하신 분은 아래 링크 클릭해 보세요~. 댓글로 문의해 주시고요~ https://dasalim.tistory.com/361 [교사공감교실]

생활 속 자기사랑 실천이야기

교사공감교실 '자기사랑 연수' 참가자들의 생활 속 자기사랑 실천이야기 마음 불편한 일을 겪을 때마다 투덜거리며 속상해 하기만 하다가... 이 연수를 들고나서 어느 순간부터 나의 마음 들여다보기를 했다. 나의 기분을 들여다보고 찾아보고 난 뒤, 그랬구나! 하고 공감해 주면 마음이 훨씬 편안해지고 단단해지는 것을 발견했다. 또한 불편했던 일들에 대해 마음이 비워지고 가벼워지는 경험을 했다. 그리고 비슷한 상황을 이야기 하는 사람들에게 자기사랑법에 대해 설명해주고 이 연수를 추천해주게 되었다. 아이가 씻기 전에 책을 만들고 싶은데 엄마가 씻은 뒤 책을 만들자고 한 말에 속상해하자 함마비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어떤 기분이 드냐고 물으니 속상하다 화나다 슬프다 등의 기분을 이야기 하였습니다. 다른 기분은 없냐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