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충주에서 초등학교 교사로 근무하고 있는 차신혜입니다. 요즘 방학을 즐기며 이것 저것 하고 싶었던 활동들을 하고 있습니다. 교사 생활 5년 차로 아이들과 행복한 교실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던 중 지쳐 있는 저의 모습을 보고 고민에 빠지기도 했습니다. 그러다 우연히 인디스쿨에서 자기사랑법 연수를 보고 연수를 듣게 되었고 교공실에 가입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자기사랑법 연수를 통해 있는 그대로의 저를 사랑하는 방법을 배우며 여유로워진 저를 만날 수 있었어요. 우연이 인연이 되는 이 만남을 기쁘게 여깁니다. 앞으로 열심히 배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