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공감교실

따뜻한 협력, 성장의 다살림 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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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살고

[안내] 활동지를 만든 [마음리더십과 공감교실] 교사모임에 관심있는 분들을 위한 안내입니다. ■ 전국 어디서나 참여하실 수 있는 (온라인) 교사공감교실 소개합니다. 교사공감교실 둘러보기 및 회원 가입 클릭! https://dasalim.tistory.com/m/449 ■ 다음은 공감교실 전국 교사네트워크에서 운영하는 밴드입니다. 가입하시면 마음리더십과 공감교실 활동 자료, 사례와 안내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마음리더십으로 가꾸는 공감교실] 밴드(https://band.us/@malea) 출처: 수도권 교사공감교실 (https://band.us/@malea) 프로그램 목표 ᨔ 자존감을 높인다. ᨔ 급우들의 도움으로 자기 자신을 긍정적으로 느낀다. 프로그램 소개 자기 자신이 보는 자신의 성품을 알리고, 듣..

자기 칭찬

[안내] 활동지를 만든 [마음리더십과 공감교실] 교사모임에 관심있는 분들을 위한 안내입니다. ■ 전국 어디서나 참여하실 수 있는 (온라인) 교사공감교실 소개합니다. 교사공감교실 둘러보기 및 회원 가입 클릭! https://dasalim.tistory.com/m/449 ■ 다음은 공감교실 전국 교사네트워크에서 운영하는 밴드입니다. 가입하시면 마음리더십과 공감교실 활동 자료, 사례와 안내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마음리더십으로 가꾸는 공감교실] 밴드(https://band.us/@malea) 출처: 수도권 교사공감교실 (https://band.us/@malea) 관련활동: 출처: https://dasalim.tistory.com/482?category=944656 [교사공감교실] 프로그램 목표 ᨔ 자기 스스..

[공감교실의 이론 기법(기술)] 대화의 태도 : 독백을 넘어서 대화로

[공감교실의 이론 기법(기술)] 대화의 태도 : 독백을 넘어서 대화로 교사공감교실 대표 김창오 우리는 대화를 한다고 하면서 실제로는 독백을 하는 경우가 많다. 독백은 대화하는 두 사람이 상대는 안중에 없이 내 이야기만 하는 상황을 말한다. 반면에 진정한 대화는 두 사람이 자기 입장을 분명히 말하면서도 상대방의 말에 귀 기울이며 상대의 마음을 느끼고 받아들임으로써 소통이 이루어지는 것을 뜻한다. 대화를 하려면 나를 넘어서 상대방의 입장에서 보려는 태도를 가져야 한다. 어떤 학생이 교사에게 “선생님은 정석이만 좋아하시죠?”라고 물었다 치자. 이런 말을 들으면 보통 자신을 돌아보면서 마음속으로 ‘내가 그랬나?’ 하고, 그 여부를 점검한 다음에 ‘안 그랬다.’는 것을 확인하고 “아니야!”라고 말하게 된다. 즉,..

성장이 기쁜 나를 보며

성장이라는 것이 얼마나 힘든 일인가? 하고 성장을 꿈꾸기도 두려워했었다. 어쩌면 매일이 자라는 것이고 매일이 성장이라고 생각하다가도 나의 매일은 성장과는 반대라고 좌절도 했다. 내 주변이 편하게 느껴지고 내가 스스로 편하게 자연스러워지고 그런 나날들이 간절했다. 공감 교실을 알게 되고 살짝 맛보고 선배들의 멋진 모습에 감탄하고 세상에는 참으로 멋진 사람들이 많구나. 내가 머뭇거리고 있는 시간에도 발전하고 성장을 이루어 내는 멋진 이들을 바라보는 것도 기쁨이구나 그리고 살포시 용기를 내어 흉내 내기부터 시작해 본다. 자~~ 내 마음을 살피자!! 그리고 너의 마음도 살펴줄게~~ 아마 그렇겠지~~하고 생각한 내 짐작과 다른 너의 마음을 말해줄래?? 그랬구나! 놀랍게도 그러했구나!! 미처 몰랐구나~~ 내가 아는..

거센 파도에서 잔잔한 파도물결이 되기까지

요즘 나에 대해 많이 돌아보는 시간이 되는 것 같다. 이전의 나는 문제상황에서 나를 주체할 수 없는 감정에 휩싸여 감정에 지배되고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상태가 아니였다. 지금은 감정상태에서 불편한 감정이 올라오면 내가 어떤 감정을 느끼고 있지를 자각한다. 그러다보니 최근엔 하나하나 감정을 자각하다가 내가 이 감정을 느끼고 있구나 이해하게 되면서 요동치던 마음이 살짝 놓이는 것을 체크했다. 그리고 나서 최근에 다루고 있는 편안샘의 문제정의를 적용하기 시작한다. 현재상태가 무엇인지, 바라는 바가 무엇인지...현재 상태를 통해 나는 그 상황에 어떤 해석과 판단이 들어가 있는지를...그러다보니 내 감정에 지배되기보다는 점차 파도가 잔잔해짐을 느낀다. 이 과정을 연습하다보면 지금의 나보다 나아지는 날이 오겠지?

퇴근을 해야하는디....

지난 주 화요일 써니님의 문자를 받았다. 마공 릴레이 순서이니 7일(일)까지 올려달라고~ 어라, 언젠가 한 번 쓴 것 같은데 벌써 내 차례가 다시 왔나? 맞다고 하신다.....^^ 화요일, 아직은 여유롭다. 좀 생각을 해봐야지......수요일, 애들이 자꾸 일을 친다. 목요일, 학폭도 자꾸 열린다. 금요일, 이것 저것 신경을 너무 썼더니 머리가 지끈 거린다. 마공 릴레이를 끝내야 하는데..... 살아야겠으니 오늘은 일단 컴퓨터 앞이 아니라 운동장을 걷자. 동료들과 운동장 맨발 걷기를 했다. 이야기에 귀를 많이 귀울인다. 늘 잘 들어보려고 애를 쓰는 자신을 느낀다. 마음 한 켠 불안감을 느끼며 운동장을 걷는다. 아, 가을 해가 참 짧아졌다. 금방 어두워진다. 춥기도 하고...... 오늘은 즐거운 금요일 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