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공감교실

따뜻한 협력, 성장의 다살림 공동체

교실 속 관계가 자라는 연수, 배움회원 모집 자세히보기

2022/03/18 4

가입인사

안녕하세요! 라라라 최수경입니다. 저는 광주에서 살고 있고 중학교에서 국어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저는 언젠가부터 감정을 자연스럽게 느끼고 표현하는 것에 관심이 많았어요. 제 감정을 표현하는데 조금 어색하고 알아차르는데도 조금 늦었거든요. 그래서 학교에서 수업시간에 글쓰기 지도할 때도 감정표현을 중요하게 생각했어요. 저를 만난 아이들과 감정표현 연습을 많이 했지요. 하지만 어렵더라구요. 그러다 작년 12월에 우연히 자기사랑연수를 듣게 되었고 거기서 함마비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참 쉽고도 편하게 일상에서 적용할 수 있었어요. 함마비를 이용하여 지금은 1학년 자유학기 주제선택활동으로 치유의 글쓰기지도를 하고 있어요. 함마비에게 여러가지 도움을 받았고 계속 공부하여 더 잘 이용하고 싶고 또 다른 이에게 나누고도..

(온)교사공감교실에 "과정나눔 문화" 더하기 제안

현실 삶의 문제 해결과 과정에 함께 하는 "마공 과정 나눔 문화" 더하기 제안 저는 마공(마음리더십으로 가꾸는 공감교실)이 회원들의 실제 삶을 행복하게 하고, 생활에서 겪는 문제를 풀어내는 도구이길 바래요. 마공을 각자 하면 될텐데 온라인에서 모인 건ᆢ 함께 배우고 돕고 성장하는 게 더 나아서 일거예요. 그래서 우리 참 열심히 해왔지요? 든든하게 힘든 일 도맡아준 운영팀과 역할 맡으신 분들, 그리고 월례회와 글나눔으로 자기 몫을 해주신 모든 교공실 회원님들 덕분이에요. 그런데 문득 우리의 단톡방, 블로그를 보면서 아쉬움이 크게 들었습니다. 우리는 서로 의지하고 돕고 있지만, 우리가 아직 가장 필요한 순간에 함께 하고 있지 못하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기꺼이 그럴 수 있는 마음을 가진 사람들인데 말이죠. ..

안녕하세요. 모리입니다.

안녕하세요. 모리입니다. 교공실에 가입되어 인사드립니다. 저는 청주 율량중학교에 근무하는 교사 황주옥입니다. 별칭은 모리입니다. 블로그 운영은 처음 해보는데 어찌 어찌 블로그를 만들고 여기까지 온 것이 대견합니다. 블로그를 만들고 보니 공감교실을 교실에 적용하고 사례를 적고 싶은 욕구가 마구마구 생깁니다. 잘 해 나가고 싶습니다. 이렇게 제가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애써주신 편안님, 행복하니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토마토(민숙영)가입인사

안녕하세요? 안산 양지중학교에서 도덕 과목을 수업하는 민숙영입니다. 자사법 연수를 시작으로 교사 공감 교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여러 연수를 통해 행복을 실천하는 선생님들을 뵈며 따라 배우고 싶어 가입합니다. 공감을 삶 속에서 실천하겠다는 목표를 세워봅니다. 지금 마음은 걱정도 되고 기대도 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