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공감교실

따뜻한 협력, 성장의 다살림 공동체

교실 속 관계가 자라는 연수, 배움회원 모집 자세히보기

2022/06 28

자기사랑연수 안내_2022년 7월 참가 동기 나누기

2022년 7월 참가 동기 나누기 자기사랑 연수를 신청하신 선생님들의 참가 동기를 함께 읽어주세요. 공개에 동의하신 분들이 쓰신 참가 동기를 보면서, 서로 다른 존재이지만 우리가 연결되어 있음을 느끼며 연수를 함께 준비했으면 합니다. * 참가 동기는 연수 첫 시간(7.4.월요일, 7.5.화요일)에 모둠원들과 나눌 것입니다

[공감교실 촉진활동 함께 해봐요] 친구 발표 듣고 피드백하기

※ 선생님 안녕하세요. 온라인 교사 공감교실에서 '관계의 모두를 다 살린다'는 철학과 원리, 방법으로 만들어 가는 '다살림 공동체'인 공감교실 가꾸기를 위해 마음리더십을 교실 속에서 함께 하실 수 있는 활동들을 정기적으로 함께 나누어 보고자 합니다. ※ 가급적 학급의 한해 살이 흐름에 따르려 하지만 꾸준히 할 형편이 안되시는 경우라면 필요한 한 두가지 활동만 단회로 사용하셔도 효과 만점일 것입니다. ※ 적용하신 경험은 짧게라도 꼭 자신이 속한 공간, 온라인 교사공감교실 단톡방이나 마공 단톡방, 또는 마공 밴드에 올려주세요. 나눔으로 실천이 더욱 풍성해질 겁니다. 만든 이: 추주연, 김창오 프롤로그 지형과 기후에 관한 수업을 준비하면서 고민에 빠졌다. 교과서에 나와 있는 지역의 지식과 정보를 나열하여 알려..

💌 길잡이 연수 기초 1기를 마치며 (소감문과 댓글들..)

4월 1일 부터 시작한 연수가 이제 6월 30일이면 마치게 됩니다. 한분 한분에게 어떤 의미였을까요? 그 석달동안 우리는 어떤 마음들이었을까요? 길잡이 연수를 떠올리면? 어떤 마음이든.. 이 글에 댓글로 마음들을 남겨주세요.. 위의 스케쥴표는 어떻게 운영되었는지에 대한 내용입니다. 우리 대단한 걸음을 디딘 것 맞죠~ [2022 길잡이 연수 1기 교육과정(17차시)을 모두 마친 뮤즈의 소감] 2021년 2월 자기사랑법 연수 1기부터 참여하여 편안님의 자기사랑법 연수, 온라인 교사공감교실, 마음리더십 공부, 열음님의 길잡이 연수를 접하면서 예전의 나와는 다른 성장한 뮤즈의 모습이 보여서 뿌듯하고 자랑스럽고 대견하다. 학교에 출근하면 치열하게 시간을 보내고 퇴근을 하는데, 그래도 요즘은 예전만큼 과하게 화를 ..

💌 길잡이 연수 기초 2기를 시작하며

안녕하세요. 드디어~ 2022년 7월 1일 부터 ~ 8월 30일까지 길잡이 연수 2기를 시작합니다. (온)교사 공감교실을 함께 꾸려가고 싶은, 혹은 이미 해가고 계시느 선생님들이 마음리더십과 공감교실에 대한 기초를 함께 만들어 가는 과정입니다. 어떤 마음들로. 이 과정을 시작하려는 마음을 내신건가요? 이 글에 3줄 가량의 댓글을 달아주시면. 그 내용을 함께 나누도록 할께요.. (필수 입력 사항입니다. 꼭 부탁드려요) * 천문시계 오지현님 환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참바람님 열음님! 연수 손톱만큼 듣거나 혹은 못듣더라도 에라 모르겠다 같이 온기라도 쬐고 싶어 들어왔어요💕 * 자유바람 김류경님 환영해 주셔서 반갑고 고맙습니다. 아직 어리둥절 아리까리한 상탭니다 내감정과 상대의 감정을 잘 알아서 표현하여 다살..

우리 엄마는.... 겉과 속이 쎄~

큰 아이가 올해 대학을 입학했다. 이 아이는 자신에 대한 진로가 정말 확고(?)해서 초등학교 4학년때부터 배우가 되고 싶어했다. "하고 싶다는 것은 어떻게든 시키자"라는 "그래서 본인이 알아서 판단하여 정리하기를 바라는 주의"였기에 어린이 극단에 가입시켜 방학 내내 혼자서 하루 종일 극단에서 아동극을 하는 성인 배우들과 살기도 했고, 중학교 1학년때 부터는 국립극장 무대에서 자신의 이름으로 뮤지컬 공연도 함께 해내는 아이였다. 아이는 중3 여름, 예술계고등학교를 보내달라고 제안했고, 기숙사도 없고, 실기 연습으로 매일 저녁 12시 넘어 직접 왕복 2시간을 픽업해야 하는 학교로 진학했다. 고 1 내내,, 돌아오는 차안에서 생각했던 것과 학교는 정말 다르다며,, 내내 힘들다는 이야기를 픽업하며 들어야 했고,..

지금 내게 보이는 것만

올해 사무실 근무로 방학이 없어서 연가를 이틀내고 좀 이른 휴가를 왔다. 오늘 오전에 숲걷기를 하는데, 올라가는길에 담쟁이 휘휘 감긴 키큰나무가 예뻤다. 정면을 보고 걸으면 잘 안보여서 게걸음을 걸었다. 모르는 사람들과 줄지어 걷는 거였는데 좀 웃겨보였을까? 그러고도. 충분히 그 나무가 있는 장면을 누리지 못한 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 조금씩 아쉽고. 실망. 그리고 불만스런마음이 조그맣게 슥슥슥 일었다. 그런데, 내려오는 길 정면으로 그 나무가 뙇. 보인다. 아주 잘. 그 자태를 충분히 즐길만큼. 갑자기 이런생각이 들었다. 지금 눈앞에 있는것에만 집중해도 되겠구나 옆에 빠뜨린것 없나. 앞에 빠뜨릴것 없나. 지나온것에 빠진 것 없나. 불안해하지 말고. 걱정하지말고. 지금. 여기. 모자라고 아쉬운 그대로 완전..

자기사랑연수 홍보 내용 방법 아이디어, 자료

#키워드 (마음에 있는) 공감을 (입으로) 배우는 연수 나를 더 사랑하게 되는(법을 배우는, 체득하는) 연수(치유가 일어나는) 내가 나를 더 따뜻하게 대하게 되는 연수 # 관련 자료 자기사랑법 참가자들이 쓴 마음에 남은 글들 - https://dasalim.tistory.com/m/316 자기사랑법 참가자들이 쓴 마음에 남은 글들 dasalim.tistory.com 생활 속 자기사랑 실천이야기 - https://dasalim.tistory.com/m/363 자기사랑 연수 채팅창 - https://dasalim.tistory.com/m/3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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