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년 공감교실 길잡이 연수 1기 소감문(토마토님)
* 연수를 시작하며 뭔지 모르지만 시작 했으니 그냥 해 볼랍니다. *1차시 -매력이란 단어가 강렬하게 다가왔다. 나의 매력은 무엇일까? 학생의 이야기를 잘 들어준다고 생각했다. 평소에는 평등한 관계를 추구하지만 내 맘 깊은 곳에는 “학생은 ~ 해야 해”가 아주 많다. 내가 학생들로부터 존중받고 싶고, 인정받고 싶은 것처럼 그들도 그렇다는 것을 알지만 정신을 차리지 못하면 항상 그 자리다. -그릇을 키워라. 내 그릇 자체를 키워라. 내 감정을 정리하여 찌꺼기를 잘 버릴수록 커지겠구나. 선생님은 감정을 캡슐에 넣어서 정리한다고 표현하신 생각이 났다. *2차시 -교실에서 인간다워질수록 아이들은 내면에 갖고 있던 힘을 발휘하여 전설적인 성장이 시작된다. 역할을 넘어서 존재로 만나고 있는가? 그렇게 살고자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