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차시 - 달빠의 공감교실 도전기-1를 보고, 달콩아빠와 함께 마리를 공부하고, 각자의 공간에서 공감교실을 꾸리고, 아이들과 만났던 지난 10년이 떠오릅니다. 달빠의 이야기는 늘 같이 신나고, 힘이 나게 합니다. 이미 몇차례 들었던 이야기임에도 늘 들을때 마다 감동스럽고, 그리고 내가 왜 공감교실을 해가려고 하는지, 그리고 삶에서 늘 도전하고 싶은지 영향 받습니다. 달빠의 말에는 그런 힘이 있습니다. 신나는 학교의 6년이 기대되고, 모든 장면 마다,, 공감교실을 만들어가고, 누리고 있는 달빠는 놀랍습니다. 신나는 학교라는 길을 찾아가는 것도 놀랍고, '마지막에 이게 사는 것 같다'라는 말은 같이 울컥합니다. 달빠 개인의 아픔도 알고 있고, 달빠에게 산다는 것이 무엇인지 알기에 더 그러합니다. 나를 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