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교사공감교실에 "과정나눔 문화" 더하기 제안
현실 삶의 문제 해결과 과정에 함께 하는 "마공 과정 나눔 문화" 더하기 제안 저는 마공(마음리더십으로 가꾸는 공감교실)이 회원들의 실제 삶을 행복하게 하고, 생활에서 겪는 문제를 풀어내는 도구이길 바래요. 마공을 각자 하면 될텐데 온라인에서 모인 건ᆢ 함께 배우고 돕고 성장하는 게 더 나아서 일거예요. 그래서 우리 참 열심히 해왔지요? 든든하게 힘든 일 도맡아준 운영팀과 역할 맡으신 분들, 그리고 월례회와 글나눔으로 자기 몫을 해주신 모든 교공실 회원님들 덕분이에요. 그런데 문득 우리의 단톡방, 블로그를 보면서 아쉬움이 크게 들었습니다. 우리는 서로 의지하고 돕고 있지만, 우리가 아직 가장 필요한 순간에 함께 하고 있지 못하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기꺼이 그럴 수 있는 마음을 가진 사람들인데 말이죠. ..